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겹쌓이는 만난시련을 헤치며 승리에서 승리에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혁명,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사회주의한길로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지난 10월 중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흥과 검덕, 룡양의 세기적인 락후를 싹 털어버리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여 우리 나라 굴지의 대규모광물생산기지인 검덕지구를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시면서 이런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우리 혁명가들은 오늘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래일을 위하여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오늘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래일을 위하여!
자자구구 새길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만의 심장마다에 더욱 굳게 새겨주시는 이 숭고한 인생관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찬란한 래일을 그리도 락관하며 기세충천하여 힘차게 진군해나아가는것이다.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에 있은 이야기가 못 잊을 추억을 불러온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끝없이 번영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우리 인민의 모습을 그리며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일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자신의 인생관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닌 사람만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꿋꿋이 헤쳐나갈수 있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는 혁명적락관과 랑만의 소유자가 될수 있으며 피죽을 먹어도 달게 먹으며 온갖 고생도 락으로 여길수 있다.바로 그런 인간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을수 있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으며 생의 순간순간을 찬란한 래일을 위해 억세게 싸울수 있다.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오면서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낸 우리 당과 인민은 더 큰 용기와 신심, 비상한 열정과 각오를 가지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에로의 진군을 시작할것이라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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