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참된 애국자가 되라

주체110(2021)년 2월 2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변혁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조국을 억세게 떠받드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

이것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우리 인민 누구나 일터마다에서 조국의 륭성번영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안아올 불같은 마음 안고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자랑스러운 현실은 우리 시대 참된 애국자의 자세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보게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담화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애국주의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라고 하시면서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이라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한다는것을 새겨주시는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애국주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의 부모처자를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마을과 자기 일터를 남부럽지 않게 잘 꾸리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성실한 땀을 바치고 자기 한몸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가 되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애국은 보석과 같다고 말할수 있다.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그렇게 할 때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거기에 진실한 애국의 마음을 담게 되고 건설장에서 흙 한삽을 떠도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발현되는 애국적소행들을 귀중히 여기고 높이 평가해줄데 대한 문제, 온 사회에 애국의 열풍을 일으켜 너도나도 애국사업에 떨쳐나서도록 할데 대한 문제, 일군들이 앉아서 나라일을 걱정이나 하는 우국지사가 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여 조국을 받드는 참다운 애국자가 될데 대한 문제 등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우리모두에게 조국이 알고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자면 어떻게 살며 일해나가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는 지침으로 되고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고 그이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이 있기에 이 땅에는 언제나 자랑찬 승리와 기적의 력사만이 아로새겨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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