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번영의 리상과 념원을 안고 맞이한 정월대보름명절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우리 식의 문명을 꽃피워가는 인민의 환희가 민속명절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더해주었다.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빛나는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준 위대한 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신뢰의 정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차넘치였다.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당이 제일이며 우리 사상,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이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갈 불같은 애국의 열정이 끓어번지였다.
정월대보름명절을 맞으며 수도의 급양봉사기지들에서 여러가지 민족음식봉사로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옥류관, 청류관, 창광봉사관리소의 전문식당 등은 명절을 즐기는 시민들로 흥성이였다.
이곳 봉사자들은 평양랭면, 오곡밥, 약밥, 록두지짐, 9가지 마른나물반찬을 비롯한 민족음식들을 더 잘 봉사하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해주시, 함흥시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민속풍습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생활이 펼쳐졌다.
주부들이 준비한 갖가지 민족음식을 맛보며 좋아하는 가정세대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명절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하루해가 저물어 쟁반같은 보름달이 환히 떠오르자 모란봉을 비롯한 각지의 명승지들, 사회주의문명을 자랑하는 새 거리,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대지에 솟아난 선경마을 등 곳곳에 달맞이풍경이 펼쳐졌다.
부흥번영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시대를 확신하며 내 조국의 밝은 달을 바라보는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바라는 간절한 소원이 불타올랐다.(전문 보기)
-미래과학자거리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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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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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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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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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