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보안법페지국민행동》 결성

주체110(2021)년 3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로총, 진보련대를 비롯한 법조계, 학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등 100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에서 《보안법페지국민행동》을 결성하고 21대《국회》가 끝나기 전까지 시민의 힘으로 《보안법》을 페지하기 위한 전국민적운동에 돌입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단체들은 선언문을 통하여 《보안법》은 사상과 량심,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해왔고 분단체제의 수호자로 군림해왔다고 하면서 《보안법》페지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 력사적과제이라고 지적하였다.

결성식에 참가한 대표들은 《보안법》은 출발할 때부터 정상적으로 국민의 수권을 받아서 제정된 법이 아니라 폭력적으로, 날치기방식으로, 졸속으로 친일잔재를 수용, 계승하며 만들어진 악법이라고 하면서 《보안법》이 최악의 인권침해도구로 되고있다, 로동계는 물론 예술계도 일제때부터 《보안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창작의 자유를 침해당해왔다고 폭로하였다.

언론들은 《보안법페지국민행동》이 4월부터 《보안법》페지를 《국회》에 요구하는 10만명청원운동을 추진하며 9월에는 립법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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