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의 출판 및 판매를 지지하는 움직임 확대
5月 24th, 2021 | Author: arirang
지난 17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항일혁명투쟁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항일혁명편1-8권)의 출판 및 판매를 지지하여 남조선의 출판문화협회가 환영론평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론평에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이번 결정은 <보안법>상 리적표현물규정이 더이상 출판의 자유를 침해하는 장치로 사용될수 없음을 천명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였다. 이어 조만간 독자들이 이 책을 자유롭게 만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판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문은 남조선출판계를 대표하고있는 출판문화협회의 이번 환영론평이 각계의 호평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회고록을 출판한 《민족사랑방》대표도 출판문화협회의 론평에 대해 《보수단체들은 항소도 어려울것》이라면서 환영하였다.
남조선언론 《뉴시스》, 《민중의 소리》 등도 14일 회고록의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을 언급하면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이 기각되면서 모든 서점가에서 다시 책이 판매될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일성주석님을 끝없이 흠모하는 민심의 뜨거운 열망의 증시로 된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