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파렴치한자들의 민심기만놀음
최근 남조선에서 전 검찰총장 윤석열과 보수패거리들이 갖은 권모술수로 민심을 기만우롱하면서 저들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장모가 《의료법》위반 및 사기혐의로 기소되여 1심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음에도 태연한척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윤석열과 그를 싸고도는 《국민의힘》의 행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원래 윤석열의 장모는 부동산업자로서 그동안 각종 사건에 련루되여 고소, 고발되였지만 그때마다 교묘하게 빠져나가 무혐의처분을 받군 하였다. 이로하여 사위인 윤석열의 입김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적지 않게 제기되였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 남조선검찰은 윤석열의 장모에게 사기혐의, 《의료법》위반혐의로 징역 3년형을 구형하였으며 남조선의정부지방법원은 이를 그대로 선고하였다.
《그동안 장모가 남에게 10원 한장 피해를 준 일이 없다.》고 하면서 일가족속들을 둘러싼 각종 부정부패혐의들을 완강히 부인해왔던 윤석열은 이번 재판결과가 발표된 직후 언제 그랬냐싶게 돌변하여 《법적용에는 누구나 례외가 없다는것이 소신》이라고 파렴치하게 놀아댔다.
여기에 또 《국민의힘》이 놀아대는 꼴이 참 가관이다.
《국민의힘》은 현 당국과 여당이 권력을 동원하여 윤석열을 핍박하고있다느니, 가족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행태라느니, 윤석열을 보호해주어야 한다느니 등으로 목에 피대를 세우고있다.
정말 낯가죽이 두터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금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뻔뻔스러운 행태에 격분한 남조선민심은 인터네트에 《거대한 악의 피라미드가 드러났다.》, 《윤석열이 직접 정치적으로 매장한 전 법무부 장관 조국사태때처럼 수사해야 한다.》, 《공정과 정의라는 허울로 주민을 현혹시키고 혼란을 야기한데 대해 사죄하라.》 등의 비난글들을 대대적으로 올리고있으며 《어물쩍 넘길수 없다.》, 《빙산의 일각만 드러났을뿐이다.》, 《윤석열은 즉시 사과하고 <선거>출마를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민심 무서운줄 모르고 오만하게 놀아대면 그로부터 얻을것은 오직 파멸뿐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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