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가 녀성가족부와 통일부페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단죄규탄
지난 13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진보당 전라북도당이 이날 《국민의힘》 전라북도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렬정치를 조장하는 《국민의힘》은 해체하라고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의힘》대표 리준석이 녀성가족부(녀가부)와 통일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있다면서 페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갈등해소의 정치를 저버리는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하였다.
같은날 《서울경제》, 《통일뉴스》 등도 각계가 통일부를 없애겠다는것은 남북관계의 력사적특수성을 무시한 무지하고 무식한 발언이다, 통일부페지주장은 표면적으로는 《2030세대》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실상은 미래세대의 기회를 빼앗는 모순된 인식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비난한데 대해 전하였다.
전날인 12일에도 《헤랄드경제》 등의 언론들은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 리준석이 녀가부, 통일부 페지를 거듭 되뇌이는것을 보니 《박근혜키즈》일뿐만아니라 《MB아바타》가 아니였나 싶다, 녀성과 남성, 남과 북을 편가르는 분렬의 정치, 퇴행의 정치를 규탄한다는 비판과 조롱이 쏟아지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안에서도 리준석대표의 발상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유독 《MB정부》에서만 나왔던 통일부페지주장이 다시 나오니 당혹스럽다, 녀가부와 통일부 페지주장으로 불필요한 론난을 빚고있는 리준석대표가 실로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나오고있다고 한다.
언론들은 실제로 페지해야 할것은 《국민의힘》이며 차라리 《젠더갈등의 힘》으로 당명을 변경해라, 반통일망언을 그만두라는 남조선 각계의 목소리와 투쟁소식들도 상세히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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