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공격전으로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더욱 억센 기상으로 그 모든것을 산산이 짓부셔버리며 줄기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
올해에도 우리는 막아서는 격난들을 과감히 맞받아 뚫고헤치며 비약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왔다.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모르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기풍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새겨주신 완강한 공격정신이 아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 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혁명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무엇보다 귀중한것은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한 나라, 한 인민에게 있어서 억대의 재부보다 더 귀중한것이 바로 과감한 공격정신이며 그것이 시대의 거세찬 격류로 될 때 극복 못할 난관이 없고 안아오지 못할 기적이 없다.
가는 앞길에 아무리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여도 우리는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며 휘황찬란한 래일을 힘있게 앞당겨와야 한다는 숭고한 의지로 온넋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견지하여오신 백절불굴의 공격전의 사상과 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나게 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이해의 나날을 돌이켜볼수록 과감한 공격전으로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흠모심으로 가슴이 젖어든다.
희한하게 전변된 송신, 송화지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 검덕지구에 일떠서는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백두산기슭에 한폭의 그림마냥 펼쳐진 눈부시고 아름다운 산간의 리상도시, 함경남도 피해지역들에서의 새집들이경사…
류례없이 극난한 속에서 펼쳐진 이 자랑찬 현실은 백두의 담력과 배짱,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력사의 기적만을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공격정신은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이 창조되게 하는 원동력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의 내부적힘을 전면적으로 정리정돈하고 재편성하며 그에 토대하여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의지이라고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의 올해 진군길은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대담하고 완강한 공격전으로 시작되였다.
지난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 부강과 번영에로 나아가는 오늘 수도 5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상징하는 주되는 공격전선으로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엄숙한 선언은 인민들의 가슴을 얼마나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침체와 답보, 자화자찬과 자만자족을 모르고 부단히 창조하고 끊임없이 공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신분, 전체 인민모두가 공격전의 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올해에 중요당회의들을 지도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도 바로 혁명의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도전과 장애를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여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문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완강한 공격정신이 시대의 거세찬 숨결로 나래치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새로운 전진과 비약을 위한 련속공격전이 힘차게 전개될수 있었다.
어찌 올해뿐이랴.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흘러온 모든 날과 달들이 우리 당의 투철한 공격정신이 어떤것인가를 새기여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강도높은 투쟁과 련속공격전으로 이룩해놓은 조국번영의 창조물들을 돌이켜보자.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삼지연시를 비롯한 조국땅 방방곡곡에 솟아오른 새 거리, 새 마을들과 우리 인민이 누리는 사회주의문명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웅변으로 말하여주는 마식령스키장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인민의 문화휴양지들, 나라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세인을 경탄시킨 민족사적사변들…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놀라운 시대를 창조하며 질풍쳐온 우리의 진군길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줄기차게 벌려온 공격전의 위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완강한 공격전은 철두철미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
하늘도 감복할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울 웅지를 안고 이끄시는 거창한 투쟁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공격전은 언제나 인민의 절대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반드시 인민의 승리로 빛나는것이다.
정녕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력사의 광풍이 세찰수록 방어가 아니라 만난을 맞받아 뚫고나가 기어이 승리를 안아오시는 백두의 공격정신의 제일체현자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맹렬하게 전개되는 련속적인 공격전의 불길속에 주체혁명의 승리의 력사가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이 보다 높은 경지에 올라서고있다.
전 인민적인 총공격전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 기어이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오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