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결정관철의 하루
2月 4th, 2022 | Author: arirang
혁신의 하루가 저물어가고있다.
하건만 만경대구역송배전소 로동자들은 좀처럼 철탑을 내리지 못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올해의 정초부터 높은 철탑들을 오르내리며 위훈의 날과 날을 이어온 그들이다.
창조와 비약으로 들끓는 공장들과 농장들에, 인민의 웃음소리 높아가는 거리와 마을들에 전력을 책임적으로 보장할것을 당결정으로 채택하던 그날의 광경은 그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새겨져있다.
오늘도 철탑에 올라 당앞에 다진 그날의 맹세를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지켰으니 가슴가득히 차오르는 긍지를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당결정관철의 길에서 받아안는 로동의 보람과 희열은 더욱 아름다울 래일에로 그들을 힘껏 떠밀어주고있다.
무심히 보낼수 없는 하루이다.불같은 당적자각과 순결한 공민적량심을 그 하루하루들에 수놓아갈 때에라야 당결정이 빛나게 관철될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그들이다.
잊을수 없는 위훈의 하루를 보내는 그들의 얼굴에 굳은 의지가 비껴있다.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떠받드는 억척의 초석이 되리라!(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