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다가는
남조선에서 《대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여야후보들사이의 볼꼴사나운 니전투구가 더욱 치렬해지고있다.
절망속에 허덕이는 민생은 아랑곳없이 권력욕에 환장하여 서로 물고뜯는 정치시정배들의 진흙탕싸움, 《대통령》벙거지를 쓰기 위해 벌리는 역겨운 정쟁과 그 결과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선자들이 승벽내기로 우리를 걸고드는 반공화국대결악담들을 마구 내뱉는데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얼마전 이자들은 자위를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군사적조치들에 대해 그 무슨 《위협》이니, 《도발》이니, 《벼랑끝전술》이니 하는 궤변들을 늘어놓다 못해 《선제타격》, 《단호한 대처》따위의 호전적망발까지 서슴없이 줴쳐댔다.
어찌보면 《선거철》에 계절병처럼 도지는 정치간상배들의 진부한 《안보팔이악청돋구기》이기는 하지만 철지난 《안보타령》으로 등돌린 민심을 자극하여 지지표를 조금이라도 더 긁어모아보려는 비렬한 술책에는 침을 뱉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쩌들대로 쩌들어 굴욕과 수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자들이 감히 자주와 존엄으로 위용높은 강국을 향해 이러쿵저러쿵 입방아를 찧는것이야말로 달을 보고 짖어대는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예로부터 곰은 쓸개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때문에 죽는다고 하였다.
제 몸뚱이에 붙어있다고 입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 나가는지도 모르고 동족대결악담을 마구 줴쳐대며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는 권력야심가들은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더러운 권력을 잡아보려고 대세도 분간못하며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다가 얻을것은 오직 파멸뿐이라는것을.(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