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은 진보적인류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5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캄보쟈왕국 공주, 캄보쟈 푼씬뻬크당 부위원장, 인민당기관지 책임주필, 태권도련맹 서기장, 중국 생물다양성보호 및 록색발전기금회 리사장, 투자협회 신흥산업중심 상무주임, 동방의 문화개척발전협회 회장, 안낙우달유전자과학기술유한공사 리사장조리 겸 인력자원쎈터 총감, 타이민주당 부당수, 타이조선국회친선의원단 위원장과 타이조선친선협회, 타이 주체사상연구조직, 록쓰패크회사, 타마싸트종합대학 대표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책임주필,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국제사업담당 부총비서, 이란로동자의 집 집행리사회 성원들, 남아프리카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성 총서기, 적도기네민주당 제2부총비서와 당지도부성원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건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로병련맹 부위원장, 인민혁명청년동맹 국장, 전 캄보쟈크메르민주당 위원장, 스위스 공산당 총비서, 공산주의청년 총서기, 에짚트사회주의로동당 위원장, 베네수엘라인민선거운동 조직비서, 녀성담당비서, 중국주재 아랍공보쎈터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도 우리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한편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건국전선 중앙위원회, 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로병련맹, 인민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중국 국제우호련락회, 세계평화기금회, 베이징중조우련국제문화발전중심과 조선우표연구회 회장 등은 우리 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주체사상에 관한 네팔전국토론회, 일본전국집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40돐에 즈음하여 10일 주체사상에 관한 네팔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네팔의 정부,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네팔주체연구소 서기장인 네팔 트리부반종합대학 교수가 주체사상의 창시와 그 본질적내용, 생활력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이어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축전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의 축하가 각각 전달되였다.
계속하여 토론들이 있었다.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인 주체사상연구 네팔녀성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면서 주체사상의 심오한 진리에 매혹되고 몰라보게 변모되는 새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해하던 심정을 피력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신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에서는 군대가 나라와 인민의 안전뿐 아니라 경제건설에서도 돌파구를 열어나갔다고 하면서 그는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 조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전변을 안아오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인 전네팔녀성협회(혁명가) 위원장은 이렇게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 불멸의 사상은 지금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인도하고있다.자기 힘으로 나라의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는것을 밝힌 주체사상은 현시대뿐 아니라 미래시대에도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된다.
네팔국가토지위원회 부위원장인 네팔주체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날은 조선뿐 아니라 이 행성에 있어서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력사의 날이다.하기에 세계인민들은 주석의 탄생일을 태양절로 경축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각하를 끝없이 흠모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을 이끄신 지난 10년간 이 나라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조선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이런 사회야말로 진정한 사회주의사회인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40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에서 로작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로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10돐경축 주체사상연구 전국집회가 9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와 리사인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 대표상담역 가마꾸라 다까오, 일본각지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과 일조우호단체 인사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조선대학교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도까이련락회 대표상담역 스즈끼 도시가즈와 시즈오까주체사상연구회 부회장 하야시 요꼬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군마련락회 공동대표 미야가와 구니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는 이번 집회가 의의있는 모임으로 되기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현 국제정세를 개괄하고 아시아와 일본의 평화를 위하여 조선인민과의 련대를 강화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덕망과 고매한 인품, 그이께서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힘차게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승승장구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등이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고 이어 강연들이 있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 대표상담역 가마꾸라 다까오는 《주체사상의 진리성-현시기 자력갱생의 의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전 세계가 심각한 보건위기로 타격을 받고있는 속에서도 조선에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건설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인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창시와 심화발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분은 김일성주석이시다.
주석의 혁명사상은 바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발전풍부화되였다.
김정은총비서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신다.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편지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부를 때면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넘쳐난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총비서께서 건강하시여 언제나 세계인민들을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후꾸시마련락회 회장 스미야 게이조가 주체사상연구를 심화시켜 일본사회의 자주화를 위해 노력해나가자는 내용으로 페회를 선언하였다.
이날 예술공연도 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