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약품들이 해주시의 주민세대들에 전달되였다
위민헌신의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방역대승을 이룩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의 정이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뜨겁게 흘러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급성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한 황해남도의 인민들을 위해 가정에서 마련하여 보내주신 약품들이 16일 해주시의 주민세대들에 전달되였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고락을 함께 나누는 당중앙의 육친의 정이 어린 사랑의 불사약을 받아안은 해주시의 인민들은 고마움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며 《김정은동지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목청껏 웨치였다.
그들은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온 넋을 불태우시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뜨겁게 새겨안았다.
룡당1동과 2동의 주민들은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약품들을 받고보니 눈물만 앞선다고 하면서 우리 원수님과 같으신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다고, 그 품을 떠나 우리는 한순간도 못산다고 마음속진정을 토로하였다.
서애동의 주민들은 원수님께서 전염병을 앓고있는 우리 해주시의 세대들에 가정에서 준비하신 지원약품들을 빨리 전해주어 치료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태게 해달라고 당부하시였다는 보도에 접하여 감격을 금치 못하였는데 이렇게 약을 받아안고보니 원수님께서 찾아오신것만 같아 온 집안식구가 기적처럼 일어났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해주시의 주민들과 일군들은 온 나라 가정의 평온과 웃음을 지켜주시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은덕을 한생토록 소중히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일심전력할 보답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