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분별을 잃은 호전광들
반공화국대결의식에 사로잡힌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미친듯이 강행하고있는데서 잘 알수 있다.
이번 련합공중훈련에는 괴뢰들의 스텔스전투기 《F-35A》와 주력전투기들인 《F-15K》, 《KF-16》, 공중급유기 《KC-330》 등 140여대와 미제의 스텔스전투기 《F-35B》와 전투기 《F-16》, 《F-15C》, 《F/A-18》, 공격기 《A-10》, 전자전기 《EA-18》, 고고도정찰기 《U-2》, 공중급유기 《KC-135》, 수송기 《C-130》 등 100여대를 포함하여 도합 240여대가 동원되였다. 한편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기지방어 및 반테로훈련, 조선반도유사시 최대로 무기를 《장착》하기 위한 가상훈련, 비행장활주로복구훈련과 병행하여 벌려대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의 이번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이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공중으로부터 선제타격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정황속에서 강도높이 강행된다는 사실이다.
괴뢰들자신이 이번 훈련을 우리의 《핵심전력》을 타격한다는 《대규모공격편대군훈련》, 우리의 미싸일과 보급로 등을 제거한다는 《긴급항공차단작전》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공개함으로써 이번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의 도발적, 침략적성격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이번 훈련이 《억제》나 《방어》를 위한 《경계하는 폭풍》이 아니라 북침핵전쟁을 몰아오는 《도발의 폭풍》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내외의 언론, 전문가들이 《남조선미국련합공중훈련은 예상을 뛰여넘는 북의 반응을 불러올수 있다.》, 《상황은 과거와 매우 다를것》이라고 우려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역적패당이 아무리 변명을 늘어놓아도 평화의 파괴자, 도발자로서의 위험한 정체는 결코 가리울수 없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북침전쟁소동이 이제는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분별을 잃은 호전광들에게 차례질것은 자멸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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