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높아가는 원성, 항거의 분출
주체111(2022)년 11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남조선문제연구사 리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높아가는 원성, 항거의 분출》
《윤석열의 집권이후 안보불안이 전해보다 수십배 증가했다.》, 《이전에도 북남관계가 불신과 대결의 늪에 빠져 긴장이 격화되군 했지만 지금은 그 도수가 비할바없이 높아졌다.》, 《매일과 같이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 가슴을 조이고있다.》, 《유리그릇처럼 깨지기 쉬운것이 북남관계인데 〈주적〉, 〈대북선제타격〉과 같은 강경발언을 일삼고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강행하고있으니 북이 가만있을수 있겠는가.》, 《반북대결정책의 고집으로 위태로운 지경에 빠져들었다.》, 《민생을 돌보라고 표를 주었지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라고 그랬나.》 …
높아가는 원성은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하나는 극단으로 치닫는 현 정세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의 극단적인 반공화국대결정책때문에 초래되였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도 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규정한 역적패당이 집권후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따라 북침을 노린 련합 및 단독훈련들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 미국과 한목소리로 우리의 《정권종말》을 떠들어댔기때문이며 결과적으로 북남관계가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를 일촉즉발의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였다는것이다.
다른 하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일변도정책때문에 남조선내부에서 혼란과 불안이 날로 가증되고있다는것이다.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 친미사대정책은 정세악화, 민심의 불안과 공포를 낳고있으며 이것은 그대로 민심의 원성으로, 항거의 분출로 나타나고있는것이다.
《6개월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 4년 6개월을 어떻게 참고 지내겠는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전쟁이 터지는것을 막으려면 윤석열역도를 퇴진시켜야 한다.》는 남조선각계의 분노의 웨침이 6년전 그때와 같이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으로 이어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지금까지 남조선문제연구사 리은영의 글 《높아가는 원성, 항거의 분출》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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