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굽은 지팽이는 그림자도 굽기마련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2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해외동포학자 최성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굽은 지팽이는 그림자도 굽기마련이다》
남조선의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지 6개월이 지났다.
윤석열이 《대통령》이랍시고 권력을 휘두른 6개월간에 대한 평가를 쥐여짜보면 한마디로 말하여 굽은 지팽이는 그림자도 굽기마련이다는 속담그대로이다.
바탕이 나쁜것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길수 없다는 이 속담의 뜻과 같이 지난 6개월은 윤석열의 무지무능, 오만과 독선, 사대매국적기질과 대결광증을 적라라하게 드러낸 6개월이라고 말할수 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윤석열의 집권 6개월을 두고 전쟁위기를 초래하고 사회적혼란과 분렬만을 야기시킨 불안과 공포의 6개월, 경제위기, 재난위기만 덧쌓고 최악의 외교참사를 안아온 실망과 좌절의 6개월이라는 비난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지난 《대통령선거》기간 사람들은 《공정》과 《상식》을 읊조리는 윤석열의 감언리설과 일류급배우도 왔다가 울고갈 연기에 현혹되여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고 그에게 《대통령》감투를 씌워주었다.
그러나 윤석열이 자기에게 표를 준 사람들에게 해준것이 과연 무엇이였는가.
윤석열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지난 6개월동안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력대최악의 《안보위기》, 전쟁위기를 몰아와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만을 안겨주고 대결정치로 사회적분렬과 량극화를 극대화시켜 남조선을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거기에다가 희대의 무지, 무능으로 최악의 경제위기, 《민생》위기를 산생시켜 수많은 사람들을 심각한 생활난에 허덕이게 하고 굴욕외교, 망신외교로 최악의 외교참사를 초래하였다.
굽은 지팽이는 그림자도 굽기마련이라고 무지무능에 뻔뻔스러운 사기협잡술을 소유한 인간추물, 권력에 대한 끝없는 야심과 타인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만을 가지고있는 흉악한 독재자,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전쟁광신자-윤석열이 하는짓이 무엇이 온전하겠는가.
이를 지켜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리머리를 저었지만 그야말로 때늦은 후회였다.
후회는 뉘우침을 낳기 마련이다.
윤석열의 감언리설과 가짜연기술에 속히웠던 사람들이 지난 6개월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최대의 재앙덩어리인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지금까지 해외동포학자 최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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