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상배들의 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괴뢰《국민의힘》의 《전당대회》가 3월 8일로 막을 내렸다. 《당대표》자리를 놓고 해를 넘기며 치렬하게 진행된 내부싸움은 윤석열역도의 졸개들이 《국민의힘》을 완전히 장악한것으로 종결되였다.
《윤석열이 갖은 권모술수를 다하여 당지도부를 장악》, 《완전한 윤석열사당으로 재창당된 <국힘>》, 《기고만장한 <친윤>, 이를 가는 <비윤>》…
남조선언론들이 평가한것처럼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괴뢰여당을 손아귀에 걷어쥐고 반역통치를 더욱 로골적으로 강행하려는 윤석열역도의 정치적야욕이 다시금 드러나고 《국민의힘》내부는 친윤석열파일색으로 전락되여 《윤석열하청기관》으로 되고말았다.
문제는 이 《하청기관》에서 한자리를 차지한자들모두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잔당들과 인간쓰레기들, 민심을 등진자들로서 하나같이 정치간상배들이라는것이다. 그들은 이름과 파벌만 다를뿐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고 남조선주민들을 개, 돼지라고 깔보는데서는 차이가 없는 후안무치한자들이며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서슴지 않는 인간추물들이다.
윤석열역도에게 가붙어 당의 요직들을 차지한자들은 두말할것도 없고 역도를 비난하여 배짱을 부리던 안철수마저 형세가 불리해지자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읊조리며 아부하였다. 괴뢰보수세력내부에서 일정한 지지를 획득했던 류승민, 라경원같은 정치간상배들도 가증되는 《친윤》세력의 비렬하고 포악한 공세에 정치적치명상을 입은 후에는 구경군들이 창피할 정도로 비굴하게 놀아댔다.
이처럼 괴뢰《국민의힘》의 《전당대회》는 권력에 추종하는 인간추물들이 벌린 란투극이였다.
게다가 《죽을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는 괴뢰정치권의 고유한 법칙에 따라 《전당대회》이후 각 파벌들이 새로운 싸움을 준비하면서 이발을 갈고있는것을 보면 《전당대회》결과로 새로운 암투가 시작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아랑곳없이 저들의 권력야욕을 채우는데만 급급한 여당의 꼴을 보며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승냥이가 이기나 늑대가 이기나 피장파장》, 《누가 두목이 되든 칼부림하는 조직폭력배들의 싸움》, 《전당대회를 수천번 진행한다고 해도 달라질게 없다.》며 저주와 규탄을 쏟아붓고있다.
제반 사실은 괴뢰《국민의힘》이야말로 민심을 등진 시정잡배들의 무리, 《간상배들의 힘》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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