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특등일본인

주체112(2023)년 3월 21일 《려명》

 

윤석열역도의 친일적인 근성이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특등일본인으로서의 역도의 추악상은 일본행각에 앞서 무려 80분간에 걸친 《요미우리신붕》과의 회견에서 낱낱이 드러났다.

《2018년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이 배상할데 대한 판결을 내린것은 1965년에 채택된 남조선일본청구권협정과 모순된다.》, 《 3월 6일에 내놓은 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에 대해 제2의 을사조약, 대일항복선언이라고 반발하는 사람들은 남조선일본관계를 정치에 리용하려는 세력이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이 강한 반발에 부딪쳐 앞으로 흐지부지될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있는데 그것이 일본의 요구에 저촉되지 않도록 방안을 검토하여 내놓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960년대에 도꾜에서 대학을 다니던 아버지를 만나러 갔을 때 본 일본은 선진국답게 깨끗하고 일본분들은 정직하고 모든 일에서 정확하다는 느낌이였다.》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고 역스러운 궤변이라고 아니할수 없다.

친일로 일관된 윤석열역도의 비굴하고 추악한 몰골에 환성을 올리며 《요미우리신붕》이 즉시 역도와의 회견내용을 신문의 1면상단에 크게 게재하고 9개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으며 경제계를 비롯한 일본각계가 역도의 굴종적인 대일립장에 쾌재를 올리고있다.

섬나라에 건너가서는 또 어떠했는가.

기시다와 만난 역도는 왜나라것들의 과거죄행을 전면무효화하려는 친일매국노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남조선과 일본은 협력해야 할 동반자이며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지금 협력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절대로 다시 상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지어 역도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안보협력》을 구걸질해대며 일본것들의 군사대국화야망에 동조해나서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쪽발이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쓸개빠진 망동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와 기시다와의 이번 회담을 지켜본 남조선언론들이 《일본에 과거사면죄부를 주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안이 최종확정되였다.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직접사과와 진전된 과거사인식표명, 일본전범기업의 적극적 인 배상참가 등 핵심사안에 대한 립장이 빠졌다. 맹목적인 <관계개선>행보로 남조선이 더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위험성만 높아지게 되였다.》고 개탄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남조선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도의 일본행각을 《굴욕행각》, 《매국행각》, 《안보위기행각》이라고 비난하면서 들고일어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섬나라것들이 저지른 과거죄악을 기어이 청산하고 쓰라린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려는것은 우리 민족의 강렬한 요구이며 지향이다.

하기에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는 섬나라쪽발이들의 경거망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고 친일사대매국노들의 죄행에 대해서도 결코 용서치 않으려는것이 남조선의 민심이다.

권력유지와 치부를 위해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인 쪽발이들과 서슴없이 입맞춤을 해대는 특등일본인, 매국역적 윤석열역도는 민족반역자로 민족사에 기록될것이다.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저주와 규탄밖에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정창학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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