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의 딸-강선땅의 《처녀어머니》 – 20살 처녀의 몸으로 부모없는 7명의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있는 남포시 천리마구역사회급양관리소 로동자 장정화동무에 대한 이야기 –
5月 30th, 2015 | Author: arirang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의 높은 연단에 올라섰던 토론자들중에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있는 강선땅의 20살 난 처녀 장정화동무도 있었다.토론자들중에서도 제일 나이어린 그가 《처녀어머니》라는 희한한 부름과 더불어 우리 시대 청년미풍선구자들의 제일 앞자리에 떠받들려 나서게 될줄은 사람들 누구나 생각지 못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20살 꽃나이에 7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애지중지 키우고있는 〈처녀어머니〉의 소행은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훌륭한 미덕입니다.》
대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촬영에 앞서 모범적인 청년미풍선구자들을 만나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부모없는 7명의 아이들을 데려다 정성껏 키우고있는 장정화동무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처녀어머니》라는 말은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생겨날수 있다고,다른 나라들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소행을 상상도 하지 못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처녀어머니》!
이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위훈과 미덕의 상징이며 인간사랑,미래사랑의 대화원이 끝없이 만발하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가 낳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대어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