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독도가 누구의 땅인데 감히 넘겨다보는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이 독도를 지워버리고 우리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조선지도를 홈페지에 올리고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유린이며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백주에 조선의 신성한 령토와 령해를 남의것처럼 만든 양키들의 망동에 조선사람들 누구나 민족적의분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독도는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조선의 땅이다.비록 륙지와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 민족은 독도를 자기의 살점처럼 귀중히 여겨왔다.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이기에 이 섬에 기여들었던 침략자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였다.
우리 나라의 독도령유권을 론증해주는 자료들은 허다하다.일본에서도 그것을 립증하는 자료가 계속 발굴되고있다.지난해에는 1950년대 당시 일본정부와 국회가 독도를 조선령토로 인정하였음을 보여주는 지도들이 공개되였다.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조선의 독도령유권에는 의문의 여지조차 없다.여기에 그 어떤 미해명문제란 있을수 없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이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를 지워버린 지도를 사용한것은 단순한 실수나 무지로부터 출발한것이 아니다.미국무성의 홈페지에는 독도가 빠진 지도가,미중앙정보국의 홈페지에는 조선동해를 《일본해》로,독도를 일본의 섬으로 바꾸어 표기한 지도가 실렸다.2011년에 미국은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할데 대한 공식의견까지 국제수로기구에 제출하였다.이것은 철두철미 일본의 《독도령유권》,《일본해》주장을 비호하기 위한 계획적인 술책이다.
미국이 일본의 령토야욕을 키질하며 극구 비호두둔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전조선반도에 대한 병탄야망,나아가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를 노린 미일의 공모결탁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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