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발걸음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혼비백산하여 단말마적발악을 하고있다.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를 비롯하여 숱한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을 련속 남조선에 들이밀면서 지랄발광하고있다.실현될수도 없는 그 무슨 《체제붕괴》를 떠들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사상적으로 와해시키려는 무수한 짓거리들이 어느것 하나 실현될수 없게 되자 미국은 군사깡패의 본성그대로 폭력행사에 더더욱 광분하고있다.
수수방관할수 없는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중대성명을 발표하여 노호한 우리 천만군민의 천백배 보복의지를 담아 이 세상이 상상할수도 없는 무자비한 보복전으로 날강도 미제침략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을 단매에 쳐부실 멸적의 기상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결심,조선의 결심이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에 의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침해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위협당하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 가만히 앉아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빈말을 모른다.한다면 하는것이 선군조선의 본때이다.
수십년간에 걸친 조미대결전에서 오직 패배의 고배만을 맛본 미국이 변천된 현실을 외면하며 무지스럽게 힘의 정책에 매달리는것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이 힘으로 우리를 압살하려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힘의 우세는 만능의 무기가 아니다.이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이 미국에 준 교훈이다.미국은 3일이 아니라 3년동안이나 전쟁을 치르고서도 력사상 체험해본적이 없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우리 인민앞에 미제가 년대와 년대를 이어 섬겨바친 항복서는 과연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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