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결전쟁세력을 심판해야 평화가 온다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괴뢰보수패당이 《안보》문제를 거들며 계속 소란을 피워대고있다.황교안역도를 비롯한 괴뢰당국자들은 매일과 같이 《북의 위협》과 《도발》에 대해 고아대며 《안보위기》를 고취하고있다.보수떨거지들도 《좌파정부》가 들어서면 《안보에 통구멍이 뚫린다.》느니, 《북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후보에게 군통수권을 맡길수 없다.》느니 하고 진보민주세력을 《안보불안》세력으로 몰아대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또다시《안보》소동에 광분하는것은 사회전반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기운을 불어넣고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며 저들을 《안보수호》세력으로 광고하여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불순한 음모책동이다.운명이 경각에 달한 괴뢰보수패당이 《안보》의 간판을 둘러메고 모략과 기만행위에 매달리며 권력욕을 계속 채우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대세의 흐름과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 아닐수 없다.
선거때마다 《안보》소동에 매달리는것은 괴뢰보수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괴뢰보수패당은 선거가 벌어지거나 통치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어김없이 《안보》, 《종북》소동을 벌리군 하였다.지난 《대통령》선거당시도 그러했고 정보원선거개입사건으로 박근혜《정권》의 위기가 심화될 때와 《세월》호참사의 발생으로 인민들의 증오와 분노가 극도에 달할 때에도 그러했다.괴뢰보수패당은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에 대해 요란히 광고하며 《안보위기》를 극구 고취하고 《종북》이니 뭐니 하며 《색갈론》소동에 기승을 부림으로써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파멸의 위기에서 헤여나려고 발악하군 하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박근혜역도의 파면과 함께 민심의 규탄과 버림을 받고 파멸의 함정에 깊숙이 빠진 괴뢰보수패당은 터무니없는 《북의 위협》에 대해 피대를 돋구면서 《안보》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 여론의 관심을 《안보》문제에로 돌리고 저들을 《안보수호》세력으로 미화하여 보수계층을 다시 규합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어리석게 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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