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총진군을 개시한 시기에 진행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국가과학원에 대한 현지지도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고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온 세상에 다시금 과시하였다.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국가과학원은 지난 기간 과학연구사업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과학연구활동을 힘있게 벌려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마다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자립적민족경제를 튼튼히 쌓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위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모든 과학자들이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과학의 터전, 과학으로 복무해야 할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이 있으며 과학을 해도 오직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하겠다는 억척의 신념을 간직하게 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길이 빛내여가게 해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과학자들의 가슴속에 아니 온 나라 지식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신념의 기둥을 더 튼튼히 세워주고 영원한 삶의 좌표를 더 깊이 새겨주었다.
이 땅의 과학자들은 한결같이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다.
태양을 떠나 만발한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의 품을 떠나 우리 과학자들의 존재와 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오직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우리 과학자들의 슬기와 재능이 나래치고 값높은 삶이 꽃펴난다!
인류과학의 력사는 비상한 실력과 놀라운 과학적발견으로 세상을 경탄시킨 과학자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여왔다.그러나 조선의 과학자들과 같은 신념의 강자들은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과학을 한다는 우리 과학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은 과학자들에 대한 육친의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과학자들을 첨단돌파의 지름길로 이끄시여 주체과학의 위력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그이를 받들어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철석의 의지에서 분출되고있다.
오직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이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과학중시사상에 대한 인민의 영원한 지지, 위대한 개척과 창조의 력사를 줄기차게 펼쳐온 탁월한 령도와 불멸의 업적에 대한 시대의 찬가이기도 하다.
정녕 우리의 과학은 무엇을 원천으로 하여 전진하고있으며 날로 그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치고있는것인가.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흘러온 날과 달들을 되새겨보자.
우리 인민이 그리도 뜨겁게 목격한 화폭, 감명깊게 새겨안은 이야기들은 무엇이던가.
그것은 바로 과학자, 기술자들속에 계시는 우리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 과학자, 기술자들은 참다운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끝없이 안겨주시는 뜨거운 정과 사랑의 일화들이다.정녕 그것으로 하여 시대의 숨결이 더욱 높아지고 우리의 앞길이 더욱 희망에 넘치며 투쟁과 전진의 발걸음은 더욱 힘차고 억세여지지 않았던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