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역효과를 가져올 미국의 제재소동
미국이 여러 나라들에 제재를 가하느라 눈코뜰새 없다.
미국은 이란의 탄도미싸일개발과 련관된 개별적인물들과 14개의 대상들, 베네수엘라의 고위장령들과 군관계자들에게 제재를 가하였다.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를 준비하고있다는 외신들의 예측보도도 전해지고있다.
미국이 국제법은 안중에도 없이 독단과 전횡을 부리며 주권국가들에 대한 무모한 제재소동에 광분할수록 해당 나라들의 대응의지도 강경해지고있다.
현재 미국은 이란핵합의의 부당성을 운운하며 어떻게 해서나 이 나라를 압살할 구실을 찾고있다.이번 대이란제재도 미국의 이러한 흉심을 드러낸것이다.
한편 이란은 미국이 저들의 요구를 강압적으로 내리먹이는 경우 자기의 핵계획을 신속히 재개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얼마전 이란원자력위원회 대변인은 자국이 우라니움농축을 포함한 자체의 핵활동의 속도를 높일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있다, 이란의 핵활동은 정부의 결심여하에 달려있다고 강경립장을 표명하는것으로 미국에 정면도전해나섰다.
제재를 두려워 안한다는 이란의 태도를 두고 외신들속에서는 미국의 대이란제재가 별로 효과를 볼수 없다는 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에도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와 도이췰란드, 영국, 프랑스의 외무상들은 이란외무상과 만나 어렵게 만들어낸 이란핵합의문을 고수할데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았다.
이번 접촉으로 한가지 공통점을 찾았다.그것은 미국의 제재와는 관계없이 이란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해당 나라 정부들의 립장과 태도였다.
지난해 이란이 미국의 제재속에서도 경제건설과 국방력강화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는 사실을 포함시키면 미국의 제재책동이 과연 효과적인 수단으로 되겠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로씨야에서도 미국의 제재책동에 대응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올해에 들어와 로씨야는 국방공업종합체의 발전보장과 국가방위주문의 안정적인 리행을 위한 작전본부를 조직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해 로씨야의 군수산업과 에네르기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제재를 실시하였다.추종국들까지 저들의 무기대신 로씨야제무기를 사가는 현실을 차마 감수할수 없었기때문이였다.강력한 제재로 로씨야의 군수산업을 억누를 속심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하지만 미국의 제재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미국의 제재는 오히려 로씨야로 하여금 미국산 무기에 비한 자국산 무기의 우월성에 대한 확신감을 가지도록 만들었을뿐이다.
로씨야는 지난해 5세대전투기 《Т-50》을 포함한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개발하고 대규모군사훈련들을 강행하는것으로 미국에 자기의 군사적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베네수엘라 역시 자국무력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두고 강경대응하고있다.이 나라 외무상은 트위터에 베네수엘라무장력이 그 어떤 외부세력 특히는 트럼프의 백인지상주의정부의 압박에도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을 강하게 때리는 글을 올렸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