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끝까지 파헤쳐야 할 《세월》호참사
남조선에서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가 《세월》호침몰사건과 관련한 검찰조사를 또다시 거부해나섬으로써 각계의 분격을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최근 남조선검찰은 박근혜와 그 일당이 《세월》호침몰사건당시 저들의 부실한 대응을 감추기 위해 오전 9시 30분이였던 첫 《대통령》보고시간을 오전 10시로 고쳐놓은것으로 보고 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그런데 검찰이 사건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에 감금되여있는 박근혜를 찾아갔을 때였다.
후안무치한 역도는 조사에 응하기는커녕 당치않은 핑게를 대며 그들과 만나는것조차 거부하였다.실로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몇해전 《세월》호침몰사고가 일어났을 당시 박근혜가 7시간동안이나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제볼장만 보다가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검푸른 바다물속에 수장시킨 죄악을 저질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그때로부터 남조선인민들은 《세월》호참사를 빚어낸 역도의 죄악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내고 그에 따른 응당한 징벌을 가할것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박근혜〈정부〉는 배가 가라앉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단 한명도 구조하지 않았다.》, 《얼마든지 살릴수 있었던 생때같은 아이들이 박근혜때문에 비명횡사했다.》…
이것이 그 귀중한 7시간동안 분초를 다투는 어린 학생들의 목숨이 아니라 자기의 향락만을 추구하며 돌아친 극악한 살인마, 천하의 악귀 박근혜를 단죄규탄한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수많은 인민들의 피의 절규이다.
《세월》호참사는 결코 그 어떤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인재였다.박근혜역도와 그의 꼭두각시놀음을 한 공범자들은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가 아직까지도 자기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면서 범죄의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버둥거리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이 그 추악한 몰골을 보면서 어떻게 참을수 있겠는가.
《세월》호침몰사건과 관련한 박근혜일당의 범죄행적은 끝까지 파헤쳐야 하며 죄많은 역도와 그의 졸개들은 준엄한 징벌을 받아 마땅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