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당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총돌격, 총매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과시하는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만리마속도가 창조되던 려명거리건설장을 방불케 하는 전투장들마다에서 련일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골조공사 련이어 완성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는 건설현장에서 골조공사완공의 포성이 련이어 울리고있다.
본격적인 전투에 진입하여 한달 남짓한 지난 4월 중순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자취숙소-4호동의 골조공사를 제일먼저 완공하였다. 그들에게 뒤질세라 평양시려단의 전투원들은 무려 20여개에 달하는 대상의 골조공사를 한꺼번에 결속하였으며 조선인민군 김철호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자취숙소와 독립봉사건물의 골조공사를 끝내는 위훈을 떨치였다. 조선인민군 리철훈, 김영기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호텔-3호동골조공사를 완공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결심은 조선의 실천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군인건설자들은 전투의 하루하루를 분분초초로 쪼개가며 맡은 골조공사에서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풍을 일으켰다. 각 부대별로 전개한 방송선전차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혁명적인 노래와 기동예술선동대의 호소성이 강한 선동은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가 되여 전투원들의 심장마다에 격동의 불을 달아주었다. 이 나날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새 기술공법들을 창안도입하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드세게 일으키며 자취숙소-4호동의 만장에서 첫 승리의 기발을 휘날리였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수십개 대상의 빠넬숙소골조공사도 다그쳐 끝낸 여러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지금 호텔-2호동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기적창조의 열풍은 평양시려단의 전투현장에서도 휘몰아쳤다.
려단지휘부에서는 시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기공구전시회를 비롯한 보여주기와 화상회의를 통한 총화를 목적지향성있게 조직진행하여 공사의 속도와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였다. 려단의 돌격대원들은 평양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뼈에 새기고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의 투쟁본때를 과시하며 높이 세운 일별전투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20여개 대상의 골조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전문 보기)
정박장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륙해운성려단 건설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