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훌륭한 미래를!
온 나라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라고 하시면서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교원들의 자질과 책임성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새기면 새길수록 교육사업을 혁명발전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지가 어려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교육사업에서의 혁명적전환, 이는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교육은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어느 시대,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사업을 떠나 사회적진보도 민족적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새 세기 교육혁명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이 발포되던 때를 잊지 않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바로 여기에는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로 자랑떨치는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교육강국,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건설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뜨거운 추억속에 더듬어볼수록 교육사업의 비약적발전을 위하여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들을 수놓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라의 교육사업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새 학년도를 맞으며 평양시의 교육부문 단위들에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체육기자재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교육부문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주체적인 교육방법을 창조하도록 일군들을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가 우리 인민의 가슴에 그처럼 큰 충격을 주고 가슴가슴을 뜨겁게 하여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적교육중시사상의 전통이 꿋꿋이 계승되고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력사가 영원히 이 땅에 흐르리라는 확신으로 해서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의 채택은 한평생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며 발전하는 우리 조국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보다 넓은 길을 열어놓은 사변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