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평양국제비행장지구가 날을 따라 변모된다
평양국제비행장지구를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일신시키기 위한 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년간 평양국제비행장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여러 리들에 근 2 000세대의 살림집들이 시대적미감에 맞게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되였다.이와 함께 하부망공사와 수십동의 공공건물들의 건축공사가 추진되여 눈에 띄는 실적이 기록되고있다.근 1 000정보의 토지와 10여km 구간의 하천도 종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정리되고 수십정보의 산림이 조성되여 이 지구가 몰라보게 전변되고있다.
이 성과는 우리 당의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일념안고 떨쳐나선 건설현장지휘부의 일군들과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 평양시와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날로 변모되는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혁명적자부심을 느끼게 되며 애국의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됩니다.》
우리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에 따라 진행되고있는 이 공사는 1단계로 1만여세대의 살림집들과 백수십동의 공공건물, 수백동의 생산건물을 신설 및 개건하고 2 000여정보의 토지와 수십km 구간의 하천을 정리하며 하부망공사, 많은 면적의 산림조성사업도 다같이 밀고나가야 하는 방대한 건설과제이다.
공사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에 맞게 건설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각 시공단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각 시공단위 당조직들에서는 이 사업을 틀어쥐고 적극 밀어주어 맡겨진 공사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있다.한편 건설현장지휘부에서는 자체의 건재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많은 수지창과 출입문, 기와와 흄관을 생산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여러 분지휘부들에서는 건설장들에 전투속보판과 경쟁도표들을 게시하고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우렁차게 울리며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고있다.이와 함께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의 속도와 질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며 흙경화제를 도입하여 생산한 블로크를 건설에 리용하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지난해에 맡겨진 공사과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한 많은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일별, 주별, 월별전투목표를 빈틈없이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공사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한층의 건물골조를 형성하고 한칸의 살림방을 꾸려도 친혈육들이 생활할 보금자리를 마련해준다는 관점과 립장밑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 멀리 있는 인민일수록 보살피는 손길은 더욱 뜨겁다 -조국의 북방 량강도에 끝없이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 쟁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미국의 《인권보고서》발표는 누워서 침뱉는 격의 놀음이다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