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번영의 밝은 미래를 펼치시는 불세출의 위인
7월 17일은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참으로 의의깊은 날이다.
6년전 바로 이날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시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최대의 행운, 최상의 영광이며 조선민족의 양양한 전도와 무궁번영을 담보하는 대경사였다.
우리 민족이 맞이한 불세출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를 모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그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
지금 우리 인민은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빛내여주시며 민족번영의 밝은 앞날을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며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군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킬수 없고 발전과 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
이것은 력사가 새겨준 교훈이다.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고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결심이며 절대불변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갈피갈피에는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신 그이의 위대한 헌신과 불면불휴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다.
병사들을 찾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백두령장의 전선길은 그대로 사랑과 믿음으로 수놓아진 천만리길이였다.
절대로 가실수 없다고 막아나서는 일군들에게 군인들이 있는 곳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여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군인들이 있어 최고사령관도 있다고 하시면서 작은 목선에 오르시여 풍랑사나운 바다길을 헤치시며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
일촉즉발의 팽팽한 공기가 항시적으로 감도는 오성산의 까칠봉초소까지 찾으신 그이께서 이곳은 결코 외진 초소가 아니라고, 최고사령관이 동무들과 늘 함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베풀어주신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모든 인민군군인들이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자라날수 있게 한 정신적자양분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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