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국제련환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국제련환모임이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동지,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서기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피터 우즈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다미안 오그본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1부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과 조직위원회 성원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국제민주단체 대표단, 대표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의 명의로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기가 양형섭동지에게 전달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피터 우즈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도록 하여주신데 대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와 전체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시여 조선을 자주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시고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1부위원장은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과감한 결단과 넓은 도량, 예리한 통찰력과 능란한 외교지략에 의하여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간주되던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며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이 반드시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국을 일떠세울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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