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심장속에 간직된 위대한 사랑의 세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만민을 품어안으신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간사랑의 세계는 그 폭과 깊이, 열도에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뜨겁고 숭고한것이였다.
우리 나라 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성원이였던 와일 바라카트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속에 두번다시 태여난 사람이다.
주체83(1994)년 11월 중순 그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의식을 잃은채 평양친선병원으로 실려왔다.
인체내 중요장기들이 심한 손상을 입은것으로 하여 가까스로 생명을 유지하고있던 와일 바라카트를 두고 오랜 기간 의료부문에서 일해온 의사들도 수술칼을 들 용단을 내리지 못하고있었다.머나먼 에짚트에서 달려온 그의 어머니조차도 아들의 정상을 보고는 모든것을 단념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해당 부문 일군들로부터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한 크나큰 상실의 아픔속에서도 사경에 처한 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대책을 세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어린 조치에 따라 10여명의 유능한 의사들로 강력한 의료진이 무어지고 최신의료설비들과 진귀한 약품들이 아낌없이 돌려졌다.
의료일군들은 환자의 소생을 위해 밤낮이 따로 없는 치료전투를 벌렸다.그 모든 정성이 마침내 기적을 낳았다.
한달나마 생사기로에서 헤매던 그가 의식을 회복하게 되였고 그로부터 얼마후에는 완쾌된 몸으로 병원문을 나서게 되였다.
진정한 사랑은 죽음도 이겨낸다는것을 옛 신화로가 아니라 다름아닌 조선에서 현실로 직접 체험하게 된 와일의 어머니와 대사관성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와일의 어머니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께서는 나의 아들을 위하여 끝없는 육친적사랑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이 크나큰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어버이이십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육친의 정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전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삐에르 부도에게도 베풀어주시였다.
삐에르 부도로 말하면 완고한 부르죠아철학가로부터 견결한 주체사상신봉자로 극적인 전환을 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흠모심을 안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사업에 몸과 마음을 깡그리 바친 사람이였다.
그가 우리 나라 방문도중 이전부터 앓고있던 병이 도진적이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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