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하라 주체의 사회주의 내 조국이여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가 있다.
네 품에선 새들도 노래부르고
사람들 친형제로 화목하여라
…
주체의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격조높이 구가한 노래《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오늘 조국땅 그 어디서나 이 노래를 높이 부르며 참다운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요람인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여갈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더욱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하다면 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을 그처럼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어찌하여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있는 지혜와 열정, 지어는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공고발전되였으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습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
그 부름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우리의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 운명의 품이고 얼마나 귀중한 삶의 요람인가.
돌이켜보면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 세기적인 후진국이였던 우리 나라였다.
령토는 있으나 사람 못살 치욕의 땅이였고 인민은 있으나 불행한 식민지노예들이였기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고 피젖은 절규를 남기며 낯설고 물설은 이역으로 정처없이 떠나가던 우리 인민이였다.
그러던 우리 조국이 과연 언제부터 인민의 마음속에 떨어지면 한시도 살수 없는 행복의 터전으로 그토록 소중히 간직될수 있었던가.
인민이라는 숭고한 이름과 더불어 빛을 뿌리게 된 그때부터가 아니였던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이 땅에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보란듯이 벗어던지고 위대한 력사의 창조자들로 그 이름 빛내일수 있었으며 이 세상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행복의 향유자로 될수 있었다.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열렬한 애국, 애족, 애민의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우리 조국을 인민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로 온 누리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또 얼마나 공화국의 성스러운 력사에 찬연한 빛을 뿌리는것인가.
사회주의, 이는 결코 해당 사회에 대한 평범한 부름이 아니다.
정녕 그것은 무한한 행복과 끝없는 기쁨으로 충만된 날과 달들, 참다운 삶의 희열과 랑만에 대한 우리 인민의 세찬 격정의 분출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