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민심을 우롱하는 보수패당을 징벌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행위들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2016년 10월말부터 130여일동안 진행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은 희세의 악녀이며 특등 매국노,민족반역자인 박근혜역도에게 철추를 내리고 파쑈독재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다.
그런데 오늘날 그 정의로운 투쟁의 주인공들인 민중의 면전에서 역도년을 공공연히 찬미하는자들이 줄줄이 나타나고있다.
다름아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특히 《자유한국당》대표직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판에 나선 황교안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은 박근혜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그의 정치적운명을 구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느니,그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과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라느니 떠벌이며 역겨운 《친박경쟁》에 열을 올리고있다.
역도의 탄핵당시 자기에게 루가 미칠세라 계선을 그으며 아닌보살하던것들이 박근혜석방을 떠들며 년과의 《정치적인연》을 강조하지 못해 안달아하는 꼴이야말로 일종의 너절한 정치만화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박근혜역도의 망령을 되살려 당권을 장악하고 보수의 재부활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로서 《자유한국당》내에서 여전히 친박패가 큰 세력을 이루고 활개치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격노한 초불군중앞에서 동정을 구걸하며 당명을 교체한다,박근혜를 당적에서 제명한다,《쇄신》과 《혁신》에 주력한다고 떠든 덕에 간신히 살아남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보수패당으로서는 독재자의 비참한 운명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이후의 처신에서 심사숙고를 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의 앞장에도 여전히 《자유한국당》이 서있으며 외세에게 더많은 《방위비》를 섬겨바쳐야 한다고 제일 청높게 떠들어대는것도,각종 부패행위들에 말려들어 손가락질을 받는것도 다름아닌 《자유한국당》것들이다.
오늘에 와서는 저들이 차버린 천하악녀에 대한 찬미를 당대표당선조건으로 뻐젓이 내세우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에 힘을 얻어서인지 요즘은 감옥에 처박힌 박근혜까지 현《정권》을 비난질하며 《정권》찬탈을 위한 《옥중정치》를 펴고있다 한다.
극우보수세력은 지금 초불민심을 우롱하며 다시 머리를 쳐들고있다.
역적패당의 부활을 방임하는 경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과정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될것은 물론 남조선에 이전과 다름없는 파쑈적탄압과 억압,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하게 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단호하고도 철저한 징벌에 초불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민심에 역행하고 대세를 거스르며 대역죄만을 일삼고있는 보수패당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속에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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