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대한 생각
그날은 평범한 날이였다.하지만 그날은 결코 례사롭게 밝아오지 않았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다!
이 환희의 소식으로 새날의 동이 터왔고 이 땅은 온 하루 명절처럼 설레였다.
얼마나 기다리던 소식이였던가.
얼마나 뵙고싶던 우리의 어버이이시였던가.
우리의 귀전에 너무도 뜻밖에 울려온 경애하는 원수님의 외국방문출발소식이였다.
그이께서는 돌아오실 때도 인민의 단잠을 깨울세라 너무도 조용히 조국에 들어서시였다.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우리 인민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하여 2만여리의 머나먼 로정을 오가시며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신 경애하는 원수님,
꿈에도 뵙고싶어, 달려가 안기고싶어 백날천날과도 같이 느껴지던 그리움의 열흘낮, 열흘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믿음과 사랑, 당과 수령에 대한 인민의 충성의 결정체가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입니다.당과 수령과 인민은 일심동체이며 운명공동체입니다.》
산과 들에 봄기운이 돌고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한 아지들이 거리와 마을의 풍치를 돋굴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인민의 그리움은 커만 갔다.
지금은 어데 계실가?
원수님 가신 곳의 날씨는 어떠할가?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심장은 이런 그리움으로 불타올랐고 그 불길은 일터마다를 기적과 위훈창조의 도가니로 끓게 하였다.
나어린 처녀방직공은 먼길 떠난 아버지에게 자랑을 아뢰고싶어하는 자식의 심정으로 준마를 타고 내달려 남먼저 년간계획완수자가 되였고 아이들도 그런 마음으로 민들레학습장에 5점꽃을 더 많이 피워갔다.
하루계획 200%수행목표를 돌파하여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철도운수부문 기관사들의 가슴속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타고가신 렬차의 동음이 울리였고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연구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시간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열흘낮, 열흘밤을 불꽃튀는 과학탐구로 이어왔다.
정녕 령도자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우리 인민이 엮고엮은 위훈의 꽃다발은 천이던가 만이던가.
그렇게 기다리고기다려온 우리의 어버이이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그때처럼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 원수님 소식이 실린 당보를 펼쳐들고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끓이던 우리 인민들이 마침내 그이께서 조국에 돌아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하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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