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덮어버릴수 없는 전범국의 살륙만행
자료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해군은 《제네바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수만명의 련합군해병과 민간인들을 학살하였다.일본해군의 학살만행은 상급의 명령에 따라 진행되였을뿐아니라 적극 장려되였다.
1943년 3월에 하달된 일본해군의 한 명령서에는 적의 함선과 화물선을 계속 격침시키는것과 동시에 적군을 모조리 소멸하여야 한다는 문구가 있었다고 한다.
일본해군은 련합군의 많은 상선뿐아니라 지어 적십자단체들의 배까지 격침시켰으며 바다우에 떠있거나 구조선에 오른 생존자들까지 모조리 죽여버렸다.그리고 바다에 떨어진 련합군비행사들도 갑판으로 끌어올린 후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 죽이였다.일본해군륙전대는 뭍에 상륙하여 녀성들을 강간하고 학살하였다.지어 어떤 사람들은 바다에 내던져져 상어한테 먹히웠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함마에 맞아죽거나 총창에 찔리워죽었다.
일본군군의들은 포로된 사람들을 산채로 해부하였다고 한다.
여기에 일본해군의 당시 만행들을 보여주는 한 생존자의 몸서리치는 체험담이 있다.그는 네데를란드화물선의 무전수였다.
1944년 3월 어느날 네데를란드화물선은 멜보른에서 스리랑카로 항행하던중 일본군의 잠수함에 의해 격침되였다.화물선의 무전수와 함께 적지 않은 선원들 그리고 려객들이 일본군잠수함 갑판우로 끌려갔다.거기에는 구조선에서 끌려온 사람들도 있었다.
잠수함사령탑에 서있던 함장이란자는 포로들에게 머리를 돌리지 말라고 호령한 다음 총과 총창, 군도 등으로 포로들을 차례로 쏘고 찌르고 베여죽였다.어떤 사람은 머리가 절반으로 갈라진채 갑판우에 쓰러졌으며 어떤 사람들은 칼에 맞고 바다에 내던져졌다.
일본군병사들은 피비린 살륙만행을 저지르고는 미친듯이 웃어댔으며 어떤자는 소형촬영기로 살인장면들을 찍기까지 하였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무전수의 말에 의하면 잠수함의 꼬리부분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영국인 20여명이 묶이여있었는데 잠수함이 침하하자 그들도 잠수함에 끌려 산채로 물속에 잠겨버렸다.
온갖 살륙만행을 일삼은 함장은 전후 법정에 기소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승진하였다.
다른 잠수함의 함장은 4척의 영국상선과 1척의 영국군함에서 살아난 사람들을 학살한것으로 하여 전후 법정에서 8년간의 감금형을 언도받았지만 3년만에 석방되였다.일본정부는 함장의 행동이 《전쟁에서의 합법적인 행위》로 된다고 비호하였다.
살인만행을 감행하고도 자책은커녕 오히려 그것을 합법적인것으로 여기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이야말로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살인마들이다.
일본의 야수적만행은 이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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