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세악화를 부추기는 위험한 기도

주체108(2019)년 3월 2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군부가 현정세흐름에 배치되는 위험한 군사적기도를 계속 드러내고있다.남조선군부는 미국과 함께 《동맹》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데 이어 오는 4월에는 《쌍룡》훈련을, 5월에는 《을지태극》연습을 단독으로 벌릴것이라고 광고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바라는 온 민족의 요구를 외면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다.남조선의 언론과 각계층속에서 군부의 호전적움직임과 그것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상대방을 자극하며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 그런 위험한 군사적기도가 종당에 어떤 결과를 빚어내겠는가 하는데 대해 모를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정세악화를 부추기는 그 어떤 군사적도발책동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실현에 백해무익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온 민족의 규탄,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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