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훼방군의 객적은 언동
7月 27th, 2010 | Author: arirang
6자회담재개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이 속이 뒤틀려 지각없이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일본외상 오까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6자회담재개문제에 부정적인 립장을 표시하였다.
그는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6자회담의 《조기재개는 곤난하다.》느니, 우리 나라가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에 달려있다.》느니 뭐니 하고 격에 어울리지 않는 잡소리들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어떻게 해서나 6자회담을 파탄시켜 조선반도비핵화를 가로막고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일본의 너절하고 치졸한 술책으로부터 출발한 횡설수설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천안》호사건은 철두철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작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일본에 명백히 상기시키지 않을수 없다.
일본은 이 문제해결에 코를 들이밀 아무런 명분도 없다. 그저 관망자로서 구경만 하면 될것이다.
일본이 푼수없이 아직까지 이 문제를 입에 올리며 설레발을 치는것은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낯내기를 해보려는 하수인의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으로 6자회담재개문제에 대해 말해보자.(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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