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3각군사동맹가동을 노린 위험한 불장난
7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미호전세력들이 전쟁연습을 계기로 범죄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광분하고있다. 그들이 조선동해에서 감행하고있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일본해상《자위대》 장교들을 참가시키고있는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최근년간 《반테로》의 미명하에 미국과 일본이 벌린 합동군사연습들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해상《자위대》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일남조선의 3각군사동맹이 현실적으로 존재하며 그것이 엄연히 살아서 가동하고있다. 이번 전쟁연습이 이것을 여준다. 바로 여기에 이번 련합해상훈련의 보다 큰 위험성과 엄중성이 있다.
국제사회는 미국과 남조선이 모략날조극을 연출한데 뒤이어 련합하여 조선동해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문제시하면서 그것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미호전세력들은 남조선괴뢰들은 물론 일본반동들까지 끌어들여 이번 전쟁연습의 판을 더 크게 벌리는것으로 국제사회의 응당한 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고있다.
가소로운것은 일본반동들이 남조선과 미국의 《요청》에 따라 《옵써버》자격으로 참가한다느니 뭐니 하고 이번 련합해상훈련참가명분을 세워보려고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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