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노린 《기념행사》놀음인가
7月 1st, 2010 | Author: arirang
지금 우리 겨레는 전조선을 지배하고 조선민족을 노예화하려고 60년전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와 그 주구 남조선의 매국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군부호전광들이 6. 25와 관련한 《행사》놀음들을 전례없이 큰 규모에서 벌리고있어 우리 겨레의 분노심을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이미 괴뢰당국은 해외로부터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 인민의 피로 두손을 물들인 이전 고용병잔당들을 끌어들여 그 무슨 《위로연》이니, 《참관》이니 하는따위의 반공화국《행사》들을 벌려놓고있다. 그런 가운데 괴뢰국방부는 6. 25를 계기로 《유엔참전국전사자추모행사》를 벌려놓는다, 수많은 괴뢰군병력을 동원하여 지난 조선전쟁당시의 전투상황을 《재현》한다 하며 전례없는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이밖에도 《참전생존자들의 증언기록》, 《조선전쟁의 실상을 교육》하기 위한 《안보교육용영상자료제작》도 획책하고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락동강전투재현》과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 등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동반하는 《행사》놀음도 벌릴 계획이라고 한다. 참으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민족반역자, 특등호전광들만이 생각해낼수 있는 해괴한 놀음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외세와 민족반역패당에 의하여 강요된 부정의의 침략전쟁을 《기념》한다니 어찌 그렇게 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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