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호전광들은 헛된 꿈을 버려야 한다
7月 7th, 2010 | Author: arirang
미호전세력이 조선반도주변에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한 미국은 그것을 계기로 조선반도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집결시키면서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획책하고있다.
이달에 벌리기로 한 미국남조선련합대잠수함훈련에 미7함대소속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이 동원될것이라고 한다.
이미 미국은 오끼나와섬주변에서 일본,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핵항공모함을 기함으로 하는 타격함선집단과 미싸일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그리고 많은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최대규모의 해상합동훈련을 벌리고있다.
미국이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보이고있는 무분별한 군사적움직임은 그냥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지금 조선서해는 그 어떤 우발적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전쟁으로 번져질 가능성이 농후한 첨예한 열점으로 되고있다.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려는 불순한 목적을 노리지 않는다면 이런 곳에서 방대한 무력을 집결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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