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 -당이 제시한 세멘트증산목표를 기한전에 점령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42일동안에 당이 맡겨준 세멘트증산과제를 수행하는 혁혁한 위훈을 떨치였다.
지난 7월 20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상원로동계급에게 증산목표를 제시해주시면서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올해사업을 힘껏 지원해줄것을 호소하시였다.
상원로동계급은 삼복의 무더위로 생산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분초를 다투는 생산투쟁을 벌려 맡겨진 세멘트증산과제를 짧은 기일안에 빛나게 완수함으로써 당이 제시한 과업앞에서 오직 《알았습니다!》밖에 모르는 자기들의 백옥같은 충정과 고결한 의리를 또다시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남다른 믿음을 받아안고 상원로동계급 그 누구나 격동되였다.
세멘트생산의 전 공정을 지켜선 일터마다에서 일별, 교대별증산목표들이 새롭게 세워졌다.
들끓는 생산현장마다에 좌지를 정한 당, 행정일군들은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 한편 전력보장부문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공급되는 전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여 대형설비들을 만가동시키는데 힘을 넣었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길에서 전초병의 역할을 다하도록 생산자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당일군들의 정치사상사업이 생산의 동음드높은 그 어느 일터에서나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활기있게 벌어졌다.생산현장에 내려간 일군들은 지금 어디서나 세멘트를 요구하고있다고, 나는 세멘트를 해결해달라는 제기를 받군 하면 먼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생각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어린 말씀을 생산자들의 가슴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며 그들과 함께 무릎을 마주하고 증산의 방도도 함께 토의하였다.
우렁찬 동음이 울리는 소성로와 용접의 불꽃이 쉬임없이 날리는 공무기지, 련속천공, 련속발파의 동음높은 채광장과 수천척지하막장 등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그 어느 생산현장에서나 증산투쟁의 거세찬 불길이 타올랐다.
생산조건은 매우 어려웠다.열기를 내뿜는 대형설비가 삼복의 폭열로 하여 온도가 한계점을 넘어서기 쉬웠고 그러면 자동수감부에 의해 경보가 울리면서 설비가 멎어설수 있었다.설사 심장의 박동이 멎는다 해도 만부하의 동음은 절대로 멈출수 없다는 결사의 의지를 안고 세멘트직장 로동계급이 교대가 따로 없이 설비곁을 뜨지 않고 증산의 동음을 지켜갔다.
매일 높이 세운 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불꽃튀는 증산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소성로보수는 련이어 제기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