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의 제재는 만능의 무기가 아니다

주체108(2019)년 10월 21일 로동신문

 

국제무대에서 제재몽둥이를 휘두르며 다른 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을 억제하고 롱락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고있다.정의를 짓밟고 폭력과 강권을 일삼고있으며 끈질긴 제재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세계도처에서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과 제재책동으로 세계는 혼란에 빠지고있으며 인민들은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 제재를 들이대며 압력을 가하고있다.한편으로는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제재를 해제해줄수도 있다고 떠들고있다.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휘두르며 무릎을 꿇게 하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속심이다.한걸음의 양보는 열걸음, 백걸음의 양보를 가져오고 종당에는 망하게 된다.

이라크와 리비아의 실태가 그것을 말해준다.

만전쟁이후 미국은 《인권문제》, 《대량살륙무기개발문제》 등을 걸고들며 이라크에 제재와 압력을 가하였다.이라크는 미국의 간섭책동에 강경하게 맞설 대신 걸음걸음 물러섰다.미국의 요구대로 유엔무기사찰단의 사찰을 승인하고 대통령궁전을 비롯한 모든 곳을 개방하였다.애써 갖추어놓은 군사력도 스스로 약화시켰다.미국은 무력으로 이라크를 짓뭉개고 손쉽게 이 나라를 가로타고앉았다.

한때 리비아는 비교적 안정되고 지역강국으로 인정되여있었다.오래전부터 반미감정이 매우 강하였던 가다피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음으로양으로 책동하던 미국은 핵선제공격전략을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해상봉쇄와 군사적타격에 대해 떠드는 한편 이 나라에 국방력을 포기하면 많은 《원조》를 준다는 여론을 류포시켰다.미국의 사탕발린 소리에 유혹된 리비아지도부는 미국과 타협하는 길로 나갔다.타협의 결과는 비참하였다.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끝까지 맞서싸우지 못하고 양보한탓으로 이 나라는 주권이 유린당하고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에 빠져들었으며 인민들은 불행과 고통을 겪게 되였다.

이라크와 리비아의 실태는 제힘을 믿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과 공갈, 제재압박이 두려워 동요하면서 물러서다가는 국권을 유린당하게 되며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자멸의 길을 걷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었다.

오늘의 현실은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지 않고서는 세계가 결코 평온할수 없고 인류가 마음편히 지낼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현시기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금융제재와 무역제한조치를 취하는 등 전횡을 부리면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제재를 가하는것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경제를 혼란시키고 민심을 불안케 하여 정권교체를 실현하고 저들에게 예속시키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정치체제를 불안정하게 만드는데 많은 액수의 자금을 지출하고있다.

지금 꾸바와 베네수엘라,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서방세력의 제재와 압력을 받고있다.

꾸바는 장장 60년동안 미국의 제재와 봉쇄속에서 살고있다.미국의 가혹한 제재책동으로 꾸바경제가 입은 총손실액은 거의 1조US$에 달한다고 한다.꾸바는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굴함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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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08(2019)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마음속상처에 또다시 칼질을 하며 일본의 정객들이 지난 18일 야스구니진쟈에 몰려들었다.

현 집권자의 뒤를 따라 정부의 각료들이 공물을 봉납하고 90여명에 달하는 여야당의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인 참배에 나섰다.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력사의 심판을 받은 수급전범자들의 망령이 배회하는 야스구니진쟈는 침략과 략탈전쟁을 일삼아온 일본군국주의의 상징이다.

국제사회의 거세찬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정객들이 집요하게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조직화, 년례화하면서 추구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군국주의독소로 일본국민들을 중독시켜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에 일본군국주의는 침략전쟁을 아시아대륙과 태평양상에로 확대해나가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인적, 물질적, 정신적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패전후 70여년이 지나도록 한사코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침략의 원흉들을 《영웅》으로 내세우면서 군국화의 길로 줄달음쳐왔다.

헌법개악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정치가들속에서 《전쟁》이라는 말이 꺼리낌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당국이 반공화국제재조치를 강화하면서 국내에서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다 못해 동해상에서 우리 어선을 침몰시키고 강제련행범죄의 직접적피해자들이며 그 후손들인 재일조선공민들의 생존권과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있는것이다.

일본정객들의 이번 참배놀음은 그들의 머리속에 과거침략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같은것은 꼬물만큼도 없으며 오직 력사를 되돌려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는 야심밖에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량심이 있고 리성이 있다면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인류에게 무서운 재난을 들씌웠던 전범자들의 혼을 달래며 머리를 조아리기 전에 수백만에 달하는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저지른 전대미문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하여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했었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는 일본정객들의 집단적인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의와 평화, 인권에 대한 전면도전으로,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모독하는 추악한 반인륜범죄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집단적인 참배놀음으로 세계민심의 요구, 대세의 흐름에 역행해나선 일본의 정객들은 자신들의 선조들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행우에 죄를 덧쌓지 말고 하루빨리 과거청산에 나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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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나토에 대처하기 위한 독립국가협동체의 협조움직임

주체108(2019)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얼마전 뚜르크메니스딴의 수도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외무상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세계인민들에게 보내는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의 호소문초안이 작성되고 2020년에 로씨야의 까잔에서 처음으로 진행될 독립국가협동체경기대회 조직계획안이 승인된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문제가 토의되였다.

지난달에는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 안전 및 정보기관 책임자협의회가 진행되였다.협의회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집행위원장은 나토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군사하부구조가 확대되고있는것은 특별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독립국가협동체는 쏘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을 선포한 이전 가맹공화국들로 형성되여있다.지난 시기 각이한 정치방식과 서로 다른 경제발전수준, 복잡한 민족문제를 안고있던 협동체내부에서는 리해관계와 행동의 불일치가 항시적으로 존재하여왔다.하지만 변천하는 정세의 흐름은 그들로 하여금 협조라는 길에 들어서게 하였으며 최근년간에 그것은 더는 막을수 없는것으로 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이에 신경을 쓰고있다.로씨야가 주도하는 독립국가협동체가 부상하는 경우 또 하나의 강력한 반나토세력으로 될수 있기때문이다.동시에 저들의 반로씨야정책이 제대로 실행될수 없기때문이다.

이로부터 나토는 기구확대에 몰두하고있다.쯔르나고라를 기구에 받아들였고 현재는 그루지야의 나토가입문제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외신들은 최근년간에 나토가 기구확대에 급급하고있는 리유들중의 하나가 로씨야주도의 독립국가협동체에 비한 우세를 보장하는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현재 나토가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의 협조에서 제일 신경을 쓰는 분야는 군사분야이다.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은 현재 경제적통합과 함께 군사적협조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올해 4월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 대표들은 반항공방어문제담당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련합반항공방어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로씨야국방성대표단을 이끈 로씨야항공우주군 부총사령관은 회의의정에 따라 련합반항공방어체계를 완성하고 반항공분야에서의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의 쌍무 및 다무적군사협조를 강화하는것과 관련한 11건의 문제를 심의하였다고 통보하였다.

지난 9월에는 로씨야의 아슐루크사격장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 군인들이 반항공훈련을 진행하였다.훈련에는 로씨야, 아르메니야, 벨라루씨, 까자흐스딴, 끼르기즈스딴, 따쥐끼스딴, 우즈베끼스딴에서 온 약 2 000명의 군인들과 200여대의 전투 및 특수기술기재, 약 100대의 전투기 및 직승기가 동원되였다.

독립국가협동체 국방상리사회 회의에서 로씨야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는 군사정치정세는 매우 긴장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의 자주권에 대한 도전은 더더욱 현실적인것으로 되고있다, 안전보장은 공동의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가 주도하는 독립국가협동체와 미국이 좌우지하는 나토사이의 군사적대결구도가 형성될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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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막대한 돈을 섬겨바치고도 무시당하는 일본

주체108(2019)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이 주일미군비용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이 주일미군기지의 시설정비에 쓰일 많은 액수의 예산을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돌리기로 결정하였기때문이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은 2019회계년도 예산에 주일미군비용과 미군재편성부담 등으로 총 7 500억¥을 포함시켰다.그중에는 미군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로력비와 연료 및 전기사용료 등에 충당될 자금도 있다.

일본에는 70여개의 군사기지에 5만명의 미군병력이 주둔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본은 미군을 일미동맹의 근간으로,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는데서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간주하고있다.

미국은 주일미군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일본이 부담하는것이 응당하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명목을 내대며 액수를 계속 늘이라고 강박하였다.비용을 더 부담하지 않으면 주일미군철수와 미일안보조약을 재검토할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일본에 압력을 가하였다.

종주국에 운명을 떠맡긴 일본으로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미군주둔비용을 더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그렇게 해서라도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현재 일본은 미군의 주둔을 허용한 나라들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있다.

일본으로부터 막대한 돈을 옭아낸 미국은 그것을 제꺽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돌리였던것이다.

지금 일본국내에서는 미국과 아베정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한 언론은 미국이 자국정부와 충분히 합의하지 않고 예산전용을 공표한것은 동맹국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표현이 아닌가고 울분을 터놓았다.그러면서 정부가 내용을 세밀히 조사하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실상 일본이 미국에 군사기지를 제공해준것으로 하여 미국은 태평양으로부터 인디아양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서 군사전략상우세를 차지하고 막대한 경제적리익도 얻고있다는것이 국제사회의 평가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많은 미군주둔비용을 받아내고 제멋대로 쓰고있는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벙어리 랭가슴앓듯 할뿐이다.미국에 하소연해도 그들이 바라는대로 문제가 해결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지난 시기 일본은 주일미군비용문제로 미국과 여러번 마주앉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미국의 요구에 매번 순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일본을 한갖 하수인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일본은 패망후부터 오늘까지 미국에 대한 추종과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벗어날수도 없는 처지에 있다.

미국이 그 무엇을 요구해도 그것을 그대로 감수해야 하는것이 달리될수 없는 일본의 가련한 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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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보이지 않는 대결, 소리없는 전쟁

주체108(2019)년 10월 19일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이 은페된 공격수단으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정권전복을 시도하고있다.그 수단은 사상문화이다.이것은 보이지 않는 대결이며 소리없는 전쟁이다.이 전쟁은 물리적힘을 동원한 전쟁보다 더 첨예하고 치렬하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지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적침투가 군사적인 정밀타격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파괴력이 강한 효률높은 공격방식이라고 하면서 각종 기회를 리용하여 서방의 사상문화를 류포시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세계를 어지럽히고있다.저속하고 불건전한 사상과 문화, 생활방식이 악성비루스처럼 이 나라, 저 나라 국경을 넘어 전파되고있다.

적지 않은 나라에 서방식가치관과 사상문화가 스며들어 엄중한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서방의 사상문화에 물젖어 부패타락한자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란동을 부리고 공개적으로 정권교체를 부르짖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를 통하여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병들게 하고 그 나라들을 내부로부터 와해시켜 저들의 지배와 통제밑에 얽어매려고 끊임없이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력사는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력사이다.제국주의자들은 이 지구상에 출현한 첫날부터 세계지배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력사적으로 볼 때 그들은 주로 두가지 수법에 매달려왔다.하나는 군사적힘으로 침략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상문화적침투의 방법으로 와해시키는것이다.

여기에서 제국주의자들이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사상문화적침투는 제국주의자들이 오래전부터 써오는 지배와 침략의 상투적인 수단이며 특히 세계의 력학적구도가 급속히 뒤바뀌고 힘의 만능론이 통하지 않게 된 현시점에서 제국주의자들이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주되는 침략수법이다.군사적힘으로도 실현하지 못한 세계제패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끈질기게 벌려 《평화적이행》의 방법으로 이루겠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전략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앞으로 무력사용의 대가는 더욱 값비싸질것이며 사상문화의 영향력이 결정적인 요소로 될것이다, 문화확장과 침투의 방법으로 사상의 종자를 심어놓으면 그 종자는 《평화적이행》의 《꽃망울》로 피여날것이다, 적수가 의지하고있는 사상적기초를 흔들어놓고 《유연한 전쟁》으로 거꾸러뜨리는 방법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줴쳐대며 서방의 사상과 문화를 류포시키고있다.

어제날에는 침략의 길잡이노릇을 하던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오늘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으로 《색갈혁명》을 일으키고 정권을 전복하였다.이것을 놓고 그들은 《유연한 실력》을 사용한 《무혈혁명》, 《유연한 전쟁》의 승리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퍼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영화와 음악, 출판물, 대중보도수단들과 함께 간첩과 모략기구까지 동원리용하고있다.지어 서방의 사상문화가 모든 사람들의 감정에 맞는 《전인류적가치를 가지는 공동문화》라는 괴이한 잡소리를 외워대며 다른 나라들에 내리먹이고있다.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상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없다고 비방중상하고 《인권문제》까지 거들며 뻐젓이 압박을 가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터네트를 비롯한 현대과학기술성과도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서슴없이 도용하고있다.그들은 세계는 인터네트라는 기술을 거절하지 않을것이다, 현대화를 해야 하기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기회로 된다, 우리는 인터네트를 리용하여 서방식가치관과 사상문화를 전파시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제창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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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골수에 들어찬 재침야망의 발로

주체108(2019)년 10월 19일 로동신문

 

지난 4일 일본림시국회에 참가한 수상 아베는 연설을 하면서 제국시대의 일본을 《식민주의에 대항한 인종평등주창국》으로 묘사하였다.

아베가 20세기 전반기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에 대하여 설명하려면 마땅히 주변국들의 립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우리 나라와 중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가 일본의 군사적침략을 당하였다.그중에는 일제의 식민지지배의 군화발밑에 놓였던 나라들이 적지 않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강점한 나라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웠고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수많이 학살하였다.과거 일본군국주의자들이야말로 가장 악독한 침략자, 략탈자들이였으며 인두겁을 쓴 야수들이였다.

일본군국주의가 수치스러운 패망을 당하고 력사의 무덤에 들어간 때로부터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오늘도 세계는 일본의 과거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으며 그에 대하여 후대들에게 가르쳐주고있다.

한 언론은 아베의 망언과 관련하여 《아시아사람들을 해방시키겠다면서 전쟁의 구실로 삼은 일본군부의 〈대동아공영권〉주장을 옹호했다고 해석될수 있어 주변국들의 반발을 초래할것으로 보아진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아베가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독선적인 망언을 망탕 늘어놓은 리면에 무엇이 있는가는 그의 연설 뒤부분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그는 새 년호를 쓰는 시대에 맞게 새로운 국가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헌법개악을 전제로 내들었다.교육, 로동방식, 사회보장 등 사회체계전반을 개혁해나가겠다는 귀맛좋은 소리를 늘어놓고있지만 기본목적은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데 있다.

아베가 과거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헌법개악을 선동한것은 력사외곡의 극치이며 골수에까지 들어찬 재침야망의 발로이다.

일본국내에서도 《력사감추기》, 《력사세척》이라는 비난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아베의 집권시기에 일본군국주의는 급격히 부활하고있다.

2020년 일본에서 열리게 될 올림픽경기대회때 피비린 침략력사의 상징인 전범기를 공공장소들에 공공연히 내걸려 하고있다.자국민들에게 복수주의와 침략야망을 심어주는데 열을 올리는가 하면 갖은 만행을 저지른 특급전범자들을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영웅》으로 찬미하면서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다.일본내각은 보수우익분자들로 개편되였다.《자위대》는 최신장비들로 무장되고있으며 각종 군사활동을 적극화하고있다.

오늘 일본군국주의는 《평화헌법》의 족쇄를 풀어버리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최근 아베는 국회해산가능성까지 언급하며 헌법개악론의에 야당들이 참가할것을 강요해나섰다.

헌법을 개악하게 되면 일본《자위대》는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미군의 보조적역할이 아니라 침략의 주역을 놀게 된다.

일본이 력사를 외곡하면서 오래전부터 《인권옹호국》이였던것처럼 너스레를 떨며 군국주의적야망을 감추어보려 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일본이 저지른 만고죄악들을 똑똑히 기억하고있으며 그 대가를 끝까지 받아낼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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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의 파국적경제위기는 절대로 막을수 없다

주체108(2019)년 10월 18일 로동신문

 

지난해 미국경제학자 루비니는 미행정부가 무역전쟁을 도발하여 세계적인 혼란을 일으킴으로써 미국과 세계의 경제장성이 억제되고 그로 하여 초대규모의 금융위기가 초래될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2020년의 경제감퇴와 금융위기국면이 지금부터 형성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위기, 금융위기가 존재하는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금융위기는 화페자금류통분야에서 일어나는 극도의 혼란과 무질서이다.일반적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 금융위기는 신용관계의 파탄, 금융기관들의 파산과 병합, 통화팽창과 화페가치의 폭락, 채무증대 등으로 나타난다.

금융위기는 반동적이고 반인민적인 자본주의금융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금융위기가 악화되는 근본요인은 생산의 무정부성, 자본주의적경쟁의 격화, 생산과 소비, 공급과 수요사이의 모순에 있다.

지난 시기 금융위기는 과잉생산에 뒤따라 나타나군 하였다.과잉생산의 결과 상품판로가 막히게 된 기업체들은 생산을 줄이거나 중지하며 그에 따라 지불능력이 심히 줄어들게 된다.한 기업체에서 지불능력이 줄어들면 그와 련결되여있는 다른 기업체들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이 련쇄반응을 일으켜 많은 기업체들이 혼란상태에 빠져들어간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금융의 《자유화》, 《국제화》 등이 보편화된 결과 금융경제화가 촉진되고 미국주도의 자본주의금융통화체계의 자체모순이 그 어느때보다 심화되고있다.

생산을 비롯한 경제의 여러 부문과 금융부문사이의 련계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자본주의금융시장들에서 방대한 규모의 화페자금이 재생산과정에 흡수되지 못하고 물질생산령역으로부터 심히 분리되여갔다.그에 따라 제국주의독점체들은 기업의 경영전략을 생산중심의 전략으로부터 채무중심의 전략으로 전환하였으며 금융령역을 리윤획득의 기본분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투자만을 강화하였다.

금융통화분야에서 투기행위가 자유롭게 진행되고 더욱 강화되다나니 금융위기는 더한층 심화되게 되였다.

한편으로 미국은 《세계화》전략을 실현하기 위하여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금융위기를 조장시키는 방법으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1990년대 동남아시아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을 휩쓴 금융위기를 통해 그것을 보자.

동남아시아나라들은 1980년대 후반기부터 1995년까지 년평균 8%의 경제장성을 이룩하였다.이 나라들은 국제적으로 금융시장개방의 요구가 높아지자 외국자본이 침투해들어올수 있도록 자본이동을 자유화하고 그 대부분을 부동산투자나 주식투자에 리용하였다.이로 하여 경제는 외래자본에 크게 의존하는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당시 동남아시아나라들의 경제를 장악하는것을 아시아태평양지역진출의 관건적고리로 여긴 미국은 이 나라들의 경제적약점을 교묘하게 리용할것을 타산하고 국내시장과 국제시장에서 타이의 화페 바트를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는것으로부터 공격을 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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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침략전쟁동맹의 강화를 노린 모의판

주체108(2019)년 10월 17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미국에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일본통합막료장,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참가한 회담이 있었다.미국이 주도한 이번 회담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이후 처음으로 열린것이라고 한다.

회담에서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그 무슨 《안보위협》에 따른 《대비태세》를 운운하는 수작들이 울려나왔다.여기에서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상전들과 미, 일, 남조선 3자사이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공조방안에 대해 모의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회담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이후 불만을 드러내며 남조선에 각방으로 압력을 가해온 미국에 의해 열린데 대해 주목하면서 당국이 미국과 일본의 의도에 말려드는 결과가 초래될수 있다고 평하였다.일리가 있는 평가이다.

남조선의 군부우두머리가 상전들과 마주앉아 3자사이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쑥덕공론을 벌린 이번 회담은 파기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려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른 불순한 모의판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이후 일본 못지 않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섬나라의 편에 서서 남조선에 로골적인 압력을 가하였다.

미국무성과 미국방성의 우두머리들, 미국회의 고위정객들이 련이어 나서서 《우려》니, 《실망》이니 하고 법석 떠들었는가 하면 협정파기가 《일방적인 결정》으로서 일본과의 관계뿐아니라 미국의 《안보리익》과 《동맹》관계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위협하면서 남조선당국에 《결정취소》를 강박하였다.

최근에도 미군부인물들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유지가 《최적의 방어》로 된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을 협정복귀에로 몰아댔다.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문제를 놓고 저들의 《안보리익》과 《동맹》관계에 대해 떠벌이며 남조선내정에 뻔뻔스럽게 간섭한 이 한가지 사실을 놓고서도 협정이 처음부터 누구를 위한 협정이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말하면 친미굴종과 친일매국에 환장한 박근혜역도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일본반동들과 야합하여 꾸며낸것으로서 사실상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3각군사동맹의 틀거리에 남조선을 얽어매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그것은 미국의 의도대로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호전광들사이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촉매적역할을 하여왔다.

미국은 지금 남조선당국을 부추겨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림으로써 3각군사동맹강화의 길을 열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려고 발광하고있다.미국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그 발판으로 되였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장단에 놀아나 상전들과의 군사적모의판에 끼여듦으로써 높아가는 인민들의 반미, 반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을 부채질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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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는 조로친선

주체108(2019)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오늘은 우리 나라와 로씨야련방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71돐이 되는 날이다.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조로 두 나라 인민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가며 계승발전하여온 친선의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조로친선관계는 깊고도 억센 뿌리를 가지고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 굳건하게 이어진 전통적인 친선이다.

일찌기 가렬했던 항일대전의 공동의 투쟁속에서 그 시원이 열린 조로친선관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더불어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일제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새 사회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자기 힘으로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를 세운 후 로씨야가 제일먼저 우리 공화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이것은 해방후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 새 조국건설의 초행길을 헤쳐야 했던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로 되였다.

외교관계가 설정된 그날부터 두 나라는 자주,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호상 긴밀히 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강화하여왔다.

조로친선관계는 선대수령들의 각별한 관심과 로고속에 자기의 본태와 동력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온 불패의 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8(1949)년 쏘련에 대한 첫 공식방문을 진행하시여 두 나라사이의 첫 협정으로 되는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시였다.그후에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쏘련의 국가지도자들과 자주 만나시여 두 나라 친선관계를 공고히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시여 조로친선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로공동선언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력사적인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 나날 여러급에서의 래왕과 접촉이 활발해지고 쌍무관계문제와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가 폭넓게 교환됨으로써 조로친선의 화원은 더욱 풍만해졌다.

조로친선관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뿌찐대통령사이의 훌륭한 친분관계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새시대와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하여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고 뿌찐대통령과 첫 상봉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과의 력사적상봉에서 호상 리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시였으며 당면한 협조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시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뿌찐대통령사이의 상봉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하고 건전하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현시기 조로친선협조관계는 쌍방의 리익에 부합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속 발전하고있다.

지난해에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을 의의있게 경축한데 이어 올해에 두 나라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을 뜻깊게 기념한것을 비롯하여 쌍무관계발전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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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8(2019)년 10월 10일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8일 미국의 사촉을 받은 영국,프랑스,도이췰란드 등 EU 6개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드는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표방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최근에 진행된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시험발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우리의 자위권에 속하는 정당한 조치만을 걸고드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더우기 조미실무협상을 애걸하고서는 빈손으로 나와 협상을 결렬시켜놓고도 회담결과가 긍정적이였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는 미국이 뒤돌아앉아 추종국가들을 사촉하여 우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도록 한데 대해 우리는 그 기도가 무엇인지 깊이 따져보고있다.

국제사회가 인정한바와 같이 미국의 이번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우리를 압박할 목적으로 진행된것이 명백한 실정에서 우리도 같은 수준에서 맞대응해줄수 있지만 아직은 그 정도까지의 대응행동이 불필요하거나 시기상조라는 판단밑에 자제하고있을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자제하여온 모든것이 무한정 계속된다는 법은 없다.

우리가 강하게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옳바른 자대나 기준도 없이 그 누구의 리해관계에 따라 우리의 자위권에 속하는 문제를 부당하게 탁우에 올려놓고있는 현실은 미국과의 신뢰구축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 방향으로 우리를 재촉하고있다.

주체 108(2019)년 10월 10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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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핵협상을 둘러싸고 격화되는 이란-미국대결

주체108(2019)년 10월 8일 로동신문

 

이란이 핵협상과 관련하여 강경한 태도로 나오고있다.

지난 9월 25일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유엔총회에 참가하여 《나는 나의 국민과 국가를 대표하여 제재하에서의 그 어떤 협상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거부적이라는것을 발표하자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정부와 국민은 지난 1년반동안 보다 가혹한 제재들에 견결히 맞섰다고 하면서 제재압박이라는 무기로 이란을 굴복시키려는 적들과 절대로 협상하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하였다.

앞서 이란정부 대변인도 기자들에게 《한때 우리는 제재를 받으면서 미국과 협상하였다.그러나 우리는 이제 더이상 제재를 받으면서 협상하지 않을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2015년 7월 이란과 여러 나라사이에 포괄적인 공동행동계획으로 명명된 이란핵합의가 이룩되였다.핵합의의 기본핵심은 이란이 핵활동을 제한하는 조건에서 서방이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한다는것이였다.그러나 미국은 2018년 5월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하고 대이란제재를 재개하였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계단식으로 확대하였다.유럽나라들은 핵합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은 하고있지만 이란과 한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있다.이로부터 이란은 핵합의리행을 단계별로 중지하는 길을 선택하였다.이란은 핵합의문에 밝혀진 농축우라니움 및 중수비축량제한의무를 더이상 리행하지 않을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란과 미국사이에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는 속에 호르무즈해협정세가 극도로 첨예해지고 두 나라 관계는 보다 험악해졌다.

미국은 지금 이란에 강도높은 제재압박을 들이대면서 핵합의의 재협상을 요구해나서고있다.

미재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최대압박전략을 실행하고있다.그것이 효력을 내고있다는데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제재는 이란지도자들이 협상탁에 나서도록 압박하는데 기여할수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미국의 대이란정책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라고 하였다.

압력으로 이란을 굴복시켜 저들의 구미에 맞는 협상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는것으로는 바라는 결과물을 얻어낼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압박정책에 강경하게 대응하고있다.

이란의 한 고위관리는 2015년의 핵합의를 변경시킬데 대한 미국의 요구는 용납될수 없다고 하면서 《우리는 타결에 몇년이 걸린 합의를 절대로 재협상하지 않을것이다.미국인들이 긴장완화를 바란다면 제재를 해제하고 테헤란에 더는 압박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내에서도 이란에 대한 봉쇄정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외교적방법만이 긴장한 현정세를 완화시킬수 있는 유일하고도 정확한 방도이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는 이란-미국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겠는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다.명백한것은 제재와 같은 일방적인 압박정책이 해결책으로 될수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동 지

 

존경하는 총서기동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명절인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총서기동지에게 그리고 총서기동지를 통하여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전체 중국인민에게 가장 열렬하고 따뜻한 축하와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조중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새형의 조중관계의 탄생을 알리는 획기적인 사변이였습니다.

지난 70년간 조중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고 빛내이는 려정에서 언제나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세월의 온갖 풍파를 이겨냈으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위대한 친선의 력사를 수놓아왔습니다.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고귀한 전통이 있고 조선로동당과 중국공산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으며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지켜낸 사회주의가 있었기에 조중친선은 지리적인 필연적개념이 아니라 동서고금에 찾아볼수 없는 각별한 친선으로 다져지게 되였습니다.

오늘 조중관계는 지나온 력사를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으며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는 강력한 동력을 받아안게 되였습니다.

두 나라 인민의 귀중한 재부인 조중친선의 훌륭한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친선협조관계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려는것은 나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나는 총서기동지와 굳게 손잡고 조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조중친선을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며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형제적중국인민이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데 대하여 자기의 일처럼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과 도전들을 극복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불패의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주체108(2019)년 10월 6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70년전 중조 두 나라가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두 당, 두 나라 관계력사에서 획기적이고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조선은 새 중국과 제일먼저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들중의 하나입니다.

70년간 두 당, 두 나라 력대 령도자들의 관심과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변천하는 시대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졌으며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였습니다.

두 나라는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조에서 풍만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자기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의 번영과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였을뿐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방침입니다.

나는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위원장동지와의 호상신뢰와 우의를 귀중히 여기고있습니다.

지난해이래 나는 위원장동지와 5차례 상봉하고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였으며 공동으로 중조관계를 이끌어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들어서도록 하였습니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손잡고 노력하여 외교관계설정 70돐을 계기로 중조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리를 가져다줄 용의가 있습니다.

위원장동지가 건강하고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2019년 10월 6일 베이징

(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세계 :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한 협력

주체108(2019)년 10월 7일 로동신문

 

《로씨야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우리가 하나의 인민이라고 항상 말해왔다.우리의 사람들이며 우리의 형제들이다.우리는 항상 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들은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었다.》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가 얼마전 기자들앞에서 한 말이다.그의 이 말에는 로씨야와 벨라루씨사이의 오랜 동맹관계가 반영되여있다.

1990년대 중엽 로씨야벨라루씨공동체를 창설한 두 나라는 1999년말에 로씨야벨라루씨련맹국가를 창설할데 관한 조약에 조인하였다.2000년 1월부터 정식 효력을 발생한 이 조약에는 쌍방이 각기 국가주권을 유지하면서 련맹국가를 창설하며 경제의 일체화를 실현한다고 규정되여있다.

이때부터 로씨야와 벨라루씨는 련맹국가창설에 관한 조약의 조항들에 엄격히 준하여 련맹관계를 강화해왔다.

물론 오늘에 이르는 기간 로씨야와 벨라루씨사이의 관계발전은 결코 순탄하게만 흐르지 않았다.급변하는 세계정치정세속에서 두 나라 관계가 일시적인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지만 총체적으로 련맹국가창설이라는 공동의 목표실현을 추동하여왔다.

지난 7월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벨라루씨의 루까쉔꼬대통령을 만난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벨라루씨와의 쌍무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나라가 로씨야의 전략적동반자,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상봉에서는 련맹국가조약의 범위안에서 통합과정을 심화시키는 문제가 토의되였다.두 나라 지도자들은 행동전략이 련맹국가조약체결 20돐이 되는 12월까지 준비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회담에서 올해 12월 련맹국가조약체결 2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조약의 범위안에서 무엇이 실현되고 무엇이 어떤 리유로 실현되지 못하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통합을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두 나라가 접수할수 있는 방도를 작성하기로 결심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의 발언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는 모든 현존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앞으로의 행동전략을 규정하는 계획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할 말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두 나라는 경제, 국방을 비롯한 여러 방면에서 협조를 긴밀히 하였다.

호상 무역량은 항시적으로 늘어나 지난해에는 300억US$를 넘어섰다.

각이한 화페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통일적인 금융 및 화페정책을 규정하기가 힘들다는것은 두말할 여지조차 없다.이런데로부터 두 나라는 련맹국가조약에 반영된 단일화페제도도입에 대해서도 모색하고있다.

두 나라는 군사적협조도 진행하고있다.

최근 로씨야와 벨라루씨군인들이 로씨야의 니줴고로드주에서 공동작전훈련 《련맹의 방패-2019》를 단행하였다.훈련과정에 군인들은 《적》의 파괴암해행위를 저지시키며 집중적인 미싸일공습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련마하였다.

련맹국가의 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로씨야와 벨라루씨의 협력은 앞으로 계속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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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대변인 앞으로 조미대화의 운명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강조

주체108(2019)년 10월 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미사이의 합의에 따라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5일 조미실무협상이 진행되였다.

우리는 최근에 미국측이 《새로운 방법》과 《창발적인 해결책》에 기초한 대화에 준비되였다는 신호를 거듭 보내오면서 협상개최를 지꿎게 요청해왔으므로 미국측이 옳바른 사고와 행동을 할것이라는 기대와 락관을 가지고 협상에 림하였다.

그러나 정작 협상장소에 나타나 보여준 미국측대표들의 구태의연한 태도는 우리의 기대가 너무도 허황한 희망이였다는것을 느끼게 하였으며 과연 미국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립장을 가지고있기는 한가 하는 의문을 증폭시켰다.

미국측은 이번 협상에서 자기들은 새로운 보따리를 가지고 온것이 없다는 식으로 저들의 기존립장을 고집하였으며 아무런 타산이나 담보도 없이 련속적이고 집중적인 협상이 필요하다는 막연한 주장만을 되풀이하였다.

미국은 이번 협상을 위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으며 저들의 국내정치일정에 조미대화를 도용해보려는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측 협상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협상과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밝히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 대표단의 기자회견이 협상의 내용과 정신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였다느니,조선측과 훌륭한 토의를 가지였다느니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기대가 클수록 실망은 더 큰 법이다.

우리는 이번 협상을 통하여 미국이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정치적의지를 가지고있지 않으며 오직 저들의 당리당략을 위해 조미관계를 악용하려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다.

미국이 이번 협상에서 량측이 두주일후에 만날 의향이라고 사실과 전혀 무근거한 말을 내돌리고있는데 판문점수뇌상봉으로부터 99일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것도 고안해내지 못한 그들이 두주일이라는 시간내에 우리의 기대와 전세계적관심에 부응하는 대안을 가져올리 만무하다.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수도 있다는것을 천명한바 있다.

우리가 문제해결의 방도를 미국측에 명백히 제시한것만큼 앞으로 조미대화의 운명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으며 그 시한부는 올해말까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今後の朝米対話の運命は米国の態度にかかっている

チュチェ108(2019)年 10月 6日 朝鮮中央通信

 

朝鮮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は6日、ストックホルムで5日に行われた朝米実務協議が決裂したことと関連し、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以下全文)

朝米間の合意に基づいてスウェーデンのストックホルムで4日の予備接触に続き、5日に朝米実務協議が行われた。

われわれは最近、米国側が「新しい方法」と「創意的な解決策」に基づいた対話の準備ができたというシグナルを再三送り、協議の開催を執拗に要請してきたことで、米国側が正しい思考と行動をするであろうとの期待と楽観を持って協議に臨んだ。

しかし、実際に協議の場に現れて示した米国側代表の旧態依然とした態度は、われわれの期待があまりにもばかげた希望であったと感じさせ、果たして米国が対話で問題を解決する立場を持っているのかという疑問を増幅させた。

米国側は今回の協議で、自分たちは新しい風呂敷を持ってきたのはないというふうに既存の立場に固執し、何の打算や保証もなしに連続的で集中的な協議が必要であるという漠然とした主張だけを繰り返した。

米国は、今回の協議のために何の準備もせず、国内政治日程に朝米対話を盗用しようとする政治目的を追求しようとした。

これと関連して、わが方の協議代表(金明吉巡回大使)は記者会見を開き、今回の協議に関するわれわれの原則的な立場を明らかにした。

事実がこう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米国はわが代表団の記者会見が協議の内容と精神を正確に反映していないだの、朝鮮側と良い議論を行っただのと世論をミスリードしている。

期待が大きいほど、失望はより大きいものだ。

われわれは今回の協議を通じて、米国が朝米関係を改善しようとする政治的意志を持っておらず、唯一自分たち党利党略のために朝米関係を悪用しようと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考えを持つようになった。

米国が今回の協議で、双方が2週間後に会う意向であると事実と全く根拠のないことを流しているが、板門店首脳会談(6月30日)から99日が過ぎた今日まで何も考案できなかった彼らが2週間という時間内にわれわれの期待と全世界の関心に呼応する代案を持ってくるはずがない。

米国がわが国家の安全を脅かし、わが人民の生存権と発展権を阻害する対朝鮮敵視政策を完全かつ不可逆的に撤回するための実際の措置を取る前には、今回のような鼻持ちならない協議を行う意欲はない。

われわれは既に、米国が新しい計算法と縁のない古びたシナリオを再びいじくるなら、朝米間の交渉はそれで幕を下ろすことになり得るということを宣明したことがある。

われわれが問題解決の方途を米国側に明白に示した以上、今後朝米対話の運命は米国の態度に懸かっており、その期限は今年の末までだ。(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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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조중친선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계기

주체108(2019)년 10월 6일 로동신문

 

조중 두 당, 두 나라관계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력사적인 시기에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9년 10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은 조중친선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외교관계설정으로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조선과 중국은 친선적인 린방이며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두 당, 두 나라 선대령도자들의 심혈이 깃들어있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조중외교관계설정후 지난 70년동안 우리 인민과 중국인민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지지하고 고무격려하면서 협조와 교류를 긴밀히 하여왔다.

조중친선관계는 두 나라 선대령도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발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40여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모택동동지와 주은래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선대령도자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시고 친선의 전통에 뿌리를 둔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관계를 유산으로 넘겨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력사적이며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하시면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

중국의 선대령도자들도 위대한 수령님들과의 친분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으며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고무해주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중국의 선대령도자들사이의 친분관계와 전통적인 래왕은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와 단결의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두 나라 관계발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두 나라 선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꽃피워주신 조중친선은 오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하고있다.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이 밀접해지고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는데서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중관계의 위대한 새 력사, 빛나는 새시대에 맞게 조중친선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1년도 못되는 기간에 4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

지난 6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를 뜻깊게 장식하며 오래고도 깊은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습근평동지의 여러차례의 상봉은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뜻과 정으로 맺어진 조중친선의 불변성, 불패성을 온 세계에 과시하였으며 새로운 활력기에 들어선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하였다.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상봉은 조중관계가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발전되게 한 굳건한 초석으로,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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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방의 제재에 대외경제관계확대로 대응하는 로씨야

주체108(2019)년 10월 6일 로동신문

 

서방의 대로씨야제재가 계속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유럽동맹리사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로씨야의 자연인과 법인들에 대한 제한조치를 2020년 3월 15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170명의 개별적공민과 44개의 단체에 대한 제재가 또다시 연장되게 되였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3월 영국의 쏠즈버리시에서 발생한 스크리빨사건을 구실로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개시하였다.

서방의 계속되는 제재정책이 로씨야를 정치경제적으로 고립, 질식시키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랭전의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서방의 제재는 로씨야에 경제관계를 보다 다각화하는 방향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있다.

9월에 들어와 로씨야는 인디아와 경제분야에서 협력할데 관한 약 50건의 협정을 체결하고 꾸바와도 공업의 여러 부문에서 공동계획을 실현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는 중국국무원 총리 리극강과 만나 전략적의사소통과 실용적협조를 심화시키고 에네르기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의 협조를 훌륭히 진행하는 동시에 인공지능과 로보트 등 고도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조와 쌍방사이의 무역규모를 더욱 확대할데 대해 토의하였다.메드베제브는 에네르기와 농업, 공업, 항공우주, 핵에네르기 등의 분야에서의 협조가 보다 풍만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배가된 쌍무무역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로씨야는 이밖에도 최근시기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제23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제5차 동방경제연단 등을 통해 세계 많은 나라와의 경제협조관계를 확대하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 상해협조기구, 브릭스 등 여러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서 성원국들과의 협조도 적극화하고있다.

이러한 노력은 로씨야가 서방의 제재를 타파하고 자국경제를 보다 주동적으로,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다져주고있다.

반면에 로씨야에 대한 제재에 집착하고있는 서방은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럽동맹이 2 400억US$의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최근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자국에 대한 유럽동맹의 제재가 낡아 못쓰게 된 레코드판을 돌리는것이나 같다고 하면서 그 모든것이 유럽동맹자체에 있어서 비생산적인것으로 된다고 조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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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산락일의 길을 걷는 자본주의

주체108(2019)년 10월 5일 로동신문

 

지금 세계곳곳에서 환경오염, 기후변화의 위험과 그 후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물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인류를 위협하는 큰 화근으로 되고있는것만은 사실이다.그러나 그보다 더 엄중한 재앙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가속화되고있는 도덕의 붕괴와 인간오염이다.이 세계의 《하수도》와 《오물장》들에서는 매일과 같이 제국주의반동들과 그 사환군들에 의하여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 정신적기형아, 불구자들이 산생되고있다.이것은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난문제이며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불치의 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까와가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다시한번 해부해볼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입만 벌리면 사회주의를 헐뜯으며 자본주의사회의 《영원성》을 설교하고있다.그들은 《경제성장》과 《물질적번영》, 《현대문명의 본보기》라는 미사려구를 써가며 자본주의가 발전되고 문명한 리상적인 사회라는 소리를 하고있다.그들이 광고하는 《경제성장》과 《문명세계》는 겉으로 보기에는 현란하고 눈부시게 번쩍거린다.하지만 세계는 그속에서 곪아가는 자본주의, 서산락일의 길을 걷고있는 자본주의를 보고있다.

자본주의는 결코 인류의 리상사회가 아니다.정확히 투시해보면 앞날이 없는 암흑사회이다.

세계는 이미 지난 세기 말엽에 그것을 체험하였다.그때 제국주의자들은 20세기는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한 세기라고 하면서 21세기는 자본주의로 일색화된 세기, 자본주의로 세계화된 세기가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많은 나라가 여기에 말려들어갔다.부르죠아자유화와 다당제, 자본주의적사적소유제와 시장경제, 서방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였다.이 나라들은 그것이 경제발전과 물질적번영을 가져오고 사회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믿었다.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다.서방기업들은 해당 나라들의 국내기업을 닥치는대로 물어메치고 삼켰다.실업자사태가 났다.부르죠아자유화와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니 모든것이 잡탕이 되여버렸다.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만연하여 도덕적부패가 심화되고 사회생활전반이 헝클어졌다.울분이 타락을 낳고 불만이 증오로 번져져 분리주의가 대두하였다.각이한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반기를 들고 독립을 요구하였다.별의별 무장세력들이 생겨나 서로 반목질시하다가 나중에는 무장충돌로 넘어갔다.

이전 유고슬라비아가 바로 그렇게 되였다.이 나라로 말하면 그전에는 민족들사이의 단합을 자랑하던 나라이다.그런데 서방식처방을 도입한 후 서로 의좋게 지내던 여러 민족이 분쟁의 참화를 겪게 되였다.내전으로 숱한 사람이 죽고 피난민들이 생겨났다.나라는 갈기갈기 찢어졌다.제국주의자들이 사회발전의 높은 단계에 있다고 변호하는 자본주의가 이런 사태를 몰아왔다.

하다면 세계는 과연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하는가.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자본주의의 겉모양만 보고 그래도 발전을 이룩하자면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하고있다.이것이야말로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다.

언제인가 미국의 현실주의정치리론가라고 하는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스티븐은 잡지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 《자유주의세계질서의 붕괴》에서 자본주의가 내부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여 위기에 빠졌다고 하였다.서방의 적지 않은 사람들도 자본주의가 심한 병을 앓고있으며 한걸음한걸음 멸망에로 접근하고있다고 간주하고있다.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자본주의는 멸망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체의 심각한 내부모순을 안고있다.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겉으로는 번창한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우심해지는 모순으로 하여 썩어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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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방의 군사적압박에 대처하고있는 로씨야

주체108(2019)년 10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로씨야의 로스쩨흐놀로기야회사 총사장이 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의 계렬생산이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가 가까운 5년동안에 이 종합체들을 수출하지 않을것이며 우선 자기의 군대를 무장시키고 그다음에야 수출용생산에 진입할것이라고 덧붙였다.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는 최신형고고도장거리 반항공미싸일체계이다.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이 체계는 주로 《정보, 지휘, 조종체계》와 요격미싸일발사체계를 포함하여 2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여있다.다시말하여 전자는 레이다와 지휘조종체계, 통신중계체계 등으로 구성되여있고 후자는 요격미싸일과 발사차량으로 구성되여있다.

로씨야군부가 지난해 아스뜨라한주의 한 사격장에 최신형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의 전파탐지기 《예니쎄이》를 전시함으로써 수년동안 연구제작해온 신형무기체계의 모습이 공개되였다.

이 종합체의 가장 큰 우점은 우주공간에서 목표를 직접 요격할수 있다는것이다.

로씨야군이 제시한 전술기술적지표에 따르면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 레이다의 목표추적 및 탐지거리는 600㎞에 달하고 10발의 탄도미싸일을 동시에 요격할수 있다.

로씨야는 《С-300》, 《С-400》과 같은 고사로케트종합체를 련속 개발하여 실전배비한 후 5세대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있다.

로씨야국방상은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가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점차 대신함으로써 로씨야의 고고도장거리반항공체계의 기초로 되며 최종적으로는 로씨야가 현재 추진하고있는 《21세기 국가반항공 및 요격미싸일체계》에 포함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С-500》의 개발은 로씨야가 힘을 넣고있는 국가방위사업의 주요한 부분이다.《С-500》의 개발로 로씨야는 나토로부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물리칠수 있는 방어수단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다.

로씨야는 미싸일방위체계를 완비하는것과 함께 공격능력도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어느 한 연설에서 자국이 신형핵동력미싸일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고 하면서 이 미싸일이 현재의 거의 모든 미싸일방위체계를 돌파할수 있다고 선언하였다.

뿌찐이 소개한 미싸일은 전략순항미싸일이다.이 미싸일은 핵동력을 추진력으로 하고있으며 비행자리길을 설정하여 그 누가 상상하지 못하는 지점과 방향에서 방어약점을 찾아 기동공격을 단행할수 있다고 한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뿌찐이 언급한 이 전략순항미싸일을 포함한 고정밀무기들은 모두 2018년-2027년 로씨야국가무기개발계획에 포함되였으며 연구개발과정은 대통령이 직접 맡아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현재 로씨야와 서방사이의 군사적대립은 그 어느때보다 첨예한 상태에 있다.

미국주도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형성되고 나토의 전략무력이 로씨야국경가까이에로 접근해오고있다.이에 대처하여 로씨야가 공격과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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