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메달 그림풀이

주체112(2023)년 7월 7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메달 그림풀이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메달은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선인민군의 영웅적위훈과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만을 떨쳐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굳센 신념과 의지를 반영하여 직경 39mm의 붉은 오각별로 형상하였다.

붉은 오각별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기념한다는 의미에서 《70》이라는 수자와 승리와 영광의 상징인 월계수를 부각하였으며 국기형식의 바탕에는 《전승》이라는 글자를 부각하였다.

메달의 수는 전승세대들이 흘린 붉은 피와 그들의 조국수호정신을 굳건히 계승해나간다는 의미에서 붉은색바탕에 두개의 흰색줄을 좌우로 대칭되게 형상하였다.

메달의 뒤면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기념메달》이라는 글자가 부각되여있다.

략장은 가로 33mm, 세로 10mm이며 수와 같은 무늬의 비단천으로 싸여있다.

 

[Korea Info]

 

영웅조선의 국보적도서《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위대한 령장의 전선길

주체112(2023)년 7월 7일 로동신문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보지 못한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비범한 령도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이끄시여 이 땅에 력사의 기적인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

성스러운 전승의 력사가 응축되여있는 도서를 한장한장 번질수록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 인민이다.

도서에 수록된 내용들이 다 그러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위험한 최전선길을 헤치시며 전승의 날을 앞당기신 이야기는 만사람의 눈굽을 뜨겁게 적셔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님께서는 전선에 나가실 때마다 포화속에서 전사들과 담화도 하시고 그들의 생활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비쏟아지는 최전선길을 걷고걸으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이끄신 거룩한 자욱은 전선의 최남단이였던 광주에도 력력히 새겨져있다.

주체39(1950)년 8월에 들어서면서 인민군대의 노도와 같은 진격으로 전선은 이미 락동강계선에 이르고있었다.당시 대구-부산일대에 압축된 적들은 락동강계선에서 어떻게 하나 인민군대의 공격을 저지시켜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었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적들의 기도를 간파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직은 누구도 주의를 돌리지 못하고있던 서남해안방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였다.궁지에 빠진 적들이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추종국가군대들까지 끌어들여 상륙작전과 항공륙전대투하를 시도한다면 엄중한 후과가 생길수 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직접 서남해안방어부대들에 나가 대책을 세우고 해방지역의 당, 정권기관 사업을 지도해주실 구상을 안으시고 최전선길을 떠나시였던것이다.

주체39(1950)년 8월 10일 저녁해가 서산너머로 기울기 시작할무렵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은 충주계선에 이르렀다.사방을 감시하던 한 일군이 적비행기소리가 들린다고 보고하였다.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비행기소리가 옳다고, 적비행기소리를 제때에 들었다고 하시며 차들을 세우고 빨리 숲속으로 대피하라고 이르시였다.

잠시후 갈가마귀떼같은 적기들이 곧장 도로에 몰려들더니 금방 승용차들이 서있던 곳을 향해 내리꽂히는것이였다.폭격이 점점 더 심해져 파편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가까이까지 날아왔다.수행성원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할 일념으로 방탄벽이 되였다.

적비행기들이 사라지자 수행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더는 이런 위험한 길을 다니시지 말아야 한다고 눈물을 쏟으며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하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그러나 전선에서 싸우는 전투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는데 최고사령관이 어떻게 사무실에만 앉아있겠습니까.

위험하더라도 우리가 전선에 나가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을 고무해주면 그만큼 전쟁승리의 날이 앞당겨지게 됩니다.

전쟁이 승리한 다음 우리가 준엄했던 이 난국을 어떻게 이겨내고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셨는가를 긍지높이 추억합시다.

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또 떠납시다.》

이런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고비를 넘기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는 수안보에 도착하신것은 20시경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의 휴식도 없이 전선형편을 료해하시고 일군들에게 최고사령부의 최종작전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일군들은 천리혜안의 비범한 군사적예지가 빛발치는 그이의 작전적구상에 접하며 전쟁승리의 그날을 눈앞에 보는것만 같아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수안보에서 공화국남반부를 완전해방하기 위한 최종임무를 하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밤으로 또다시 전선시찰을 떠나려고 하시였다.

전선사령부의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먼길에 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작전회의를 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밤중에 또 어디로 가신단 말인가.

일군들은 그이의 앞을 막아서며 하루밤만이라도 쉬시였으면 하는 간절한 심정을 말씀드리였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광주에 갔다오겠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광주에 가서 서남해안방어대책을 세우고 그곳 당, 정권기관 사업을 료해하여보겠습니다.》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전선 최남단인 광주일대에는 아직도 반동들의 준동이 심하다고, 신변안전이 걱정된다고, 절대로 가시면 안된다고 거듭 만류해나섰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놈들의 준동이 있다고 해도 갈길은 가야 한다고 하시며 그밤으로 길을 떠나시였다.그이께서 타신 승용차가 충청북도에 들어선것은 8월 11일 새날이 시작될무렵이였다.

대전시의 도로에서 승용차를 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충청북도당위원장과 충청남도당위원장, 충청남북도내무부장들을 만나시였다.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게 된 해방지역 일군들의 놀라움과 감격은 그지없이 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동무들과 만나자고 한것은 적들의 책동으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일련의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미제침략자들이 저들의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추종국가군대까지 조선전선에 투입하여 대규모적인 무력침공을 기도하고있는데 대하여 알려주시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조성된 정세는 전체 인민이 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고 적들의 새로운 공격기도를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며 구체적인 과업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떠나실 시간이 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일군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면서 동무들은 언제나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춤으로써 미제침략자들의 새로운 해안상륙기도를 포함한 대규모적인 무력침공기도를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고, 여기에 승리의 열쇠가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충청남북도일군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이곳을 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라남도 광주를 향해 또다시 전선길을 달리시였다.이른새벽에 전라북도 전주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마중나온 도당위원장과 도내무부장에게 전라북도에서 시급히 수행해야 할 과업들에 대하여 알려주시였다.

온밤 쉬지 못하시고 야전승용차강행군을 하시면서 공화국남반부해방지역의 당, 정권, 내무기관 사업을 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틀무렵 전주를 출발하시여 아침녘에 전라남도 광주에 도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9(1950)년 8월 11일 오전 광주시에 있는 제26해안방어려단지휘부를 찾으시였다.

려단장이 몹시 놀라며 달려나와 여기가 어디라고 이렇게 멀고도 위험한 전라도에까지 나오시였는가고, 장군님의 신변이 걱정된다고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일제놈들과 싸울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때 우리는 대원 몇명을 데리고 걸어서 만주에서부터 온성에도 가고 신흥에도 나오군 했는데 지금이야 제 나라, 제땅에서 차를 타고 큰길로 다니는것이 무슨 고생이고 위험인가고 말씀하시였다.

려단장은 하지만 해방된 공화국남반부에는 아직도 패잔병들과 반동들이 곳곳에 숨어서 못된짓을 하고있으니 장군님께서 신변안전에 특별히 류의하셔야 한다고 거듭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맙다고 하시며 려단장의 방에 들어서시여 해안방어조직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기에 나온것은 앞으로의 전선정황에 대처하여 서남해안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나라에서 해안을 강화하는것은 력사적으로 보나 오늘의 현시점에서 보나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락동강좌안의 좁은 지역에 몰킨 놈들은 여기서 인민군대의 공격을 저지시키고 력량을 수습한 다음 해안상륙을 배합한 대규모적인 무력침공을 시도하며 최후발악을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놈들의 책동을 일격에 물리칠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라남도당위원회에도 들리시여 당단체복구와 인민정권건설, 제반 민주개혁실시를 비롯한 도의 전반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그 수행방도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8월 11일 광주에서의 일정을 마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곳을 떠나실 때는 점심시간이였다.수행일군들은 어느 인민군부대 지휘부나 지방당기관에 들려 위대한 수령님의 식사를 보장해드리려고 마음먹고있었다.그런데 승용차가 달리기 시작하여 얼마 안되였는데 그이께서 광주천가에 차를 세우게 하시더니 여기서 식사를 하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는것이였다.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준비해가지고오신 줴기밥을 나누어주도록 하시였다.일군들은 사선의 고비를 헤치면서 광주에까지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식사도 제대로 보장해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죄송함으로 눈굽을 적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하루빨리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를 제힘으로 반드시 일떠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위험한 전선길을 걷고 또 걷고있습니다.

나의 전선길은 곧 승리의 길입니다.》

우리 수령님 이어가신 최전선길이 어찌 광주에만 새겨져있다고 하랴.

전선에서는 이 시각에도 전투원들이 적들과 피를 흘리며 싸우고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주저하고있겠는가고 하시며 우리 수령님 야전차로 림진강의 위험한 철교를 건느신 사연이며 적들이 떨군 나팜탄과 폭탄이 수시로 작렬하고 주위에 박혀있는 시한탄들이 언제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길을 20여리나 걸어서 직동령 서쪽산이라고 불리우던 지혜산에 오르신 이야기는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어가신 최전선길이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멸적의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승리를 앞당겨오게 한 력사적인 장거였음을 웅변하여주고있다.

세상에는 한다하는 군사령관에 대한 이야기가 적지 않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최고사령관으로서 직접 최전선길을 끝없이 이어가며 군인들과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신 례가 있었던가.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비쏟아지는 최전선길에 새기신 거룩한 그 자욱을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를 쳐물리치고 승리의 7.27을 안아왔으니 우리 수령님 걸으신 최전선길들을 우리 어찌 격정없이 대할수 있으랴.

그렇다.

세월이 가고 산천이 변해도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 길이 전해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옛 포병은 오늘도 《민청》호곡사포에 포탄을 재운다

주체112(2023)년 7월 7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사동구역 두루2동에서 사는 박덕해전쟁로병은 95살의 고령이지만 매우 정정하였다.

아직도 안경을 끼지 않고 신문을 읽는다는 그의 서글서글한 눈에는 해방후 정주기관구에서 일하며 20살도 되기 전에 벌써 당원의 영예를 지닌 청년, 1948년 10월 조선인민군에 입대하여 제3보병사단 포병련대 1대대 3중대의 포병으로 복무하던 젊은 시절의 결패와 기백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첫 세대 포병이였던 그는 문화부중대장이 되여 대전해방전투와 락동강전투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웠으며 1211고지방어전투에서도 혁혁한 군공을 떨쳤다고 한다.

전쟁시기 그는 2개의 군공메달과 함께 중대지휘를 령활하게 하여 대전해방전투승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전사의 영예훈장 제2급을 수여받았다.

이런 연고로 하여 우리는 박덕해로병에 대한 취재에서 격동적인 위훈담을 많이 듣게 되리라고 기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용한 전화의 조국방위자들이 포연탄우속에 육박해간 무수한 섬멸의 길들을 거쳐 승리라는 값비싼 영광이 탄생하게 되였고 진격의 선봉에 추켜들었던 공화국기는 영웅조선의 아들딸들의 값비싼 선혈로 더욱 짙게 물들어 영웅성과 승리와 정의의 상징으로, 반제투쟁의 불멸의 기치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습니다.》

로병은 우리에게 한장의 사진부터 보여주었다.

그것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 있는 곡사포 5431호의 사진이였다.109개의 별이 새겨진 그 곡사포는 평양과 서울, 팔공산과 1211고지 등 준엄한 싸움터에서 수많은 적유생력량과 적들의 각종 포, 땅크, 자동차, 화점을 파괴소멸하여 《민청》호칭호를 수여받은 우리 인민군포병의 자랑으로 되고있는 사연깊은 무기이다.

《이 포는 전쟁 제1계단시기에는 제1보병사단에 속해있었습니다.전쟁 제3계단시기에는 우리 사단에 소속되였지요.이 포로 원쑤놈들을 통쾌하게 족치던 때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우리는 그 사진을 이윽토록 여겨보았다.

이때 김형직사범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다는 로병의 손자 명은성동무가 방에 들어섰다.곡사포사진을 넘겨다본 그는 《할아버진 잠들 때에도 이 사진만은 머리맡에 꼭 두군 하신답니다.》라고 귀띔해주었다.

포병들에게 고유한 자기 포에 대한 류다른 애착심때문인가.

박덕해전쟁로병은 감회에 젖은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전쟁 제1계단시기에도 이런 122mm곡사포를 가지고 싸웠습니다.그래서인지 이 포와 마주할 때면 불타는 락동강, 우리 인민군전사들의 피로 물들었던 락동강부터 떠오릅니다.그 전투의 가렬함을 어떻게 말이나 글로써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로병의 눈가에는 어느새 뜨거운것이 맺혔다.

《락동강으로 흐르는 전우들의 시신을 보며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고통을 이를 사려물고 이겨내면서 우리는 강을 도하하여 강기슭의 사과나무밭에 포진지를 정하였습니다.

〈전우들의 복수를 위하여!〉

조준수 손상병동무가 이렇게 웨치며 적들의 무리를 향해 포의 사각을 맞추었습니다.해방전에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다만 생각나는것은 그의 고향이 태천군이고 처녀처럼 수집게 웃던 모습과 관골이 두드러지고 눈매가 온화했던 얼굴입니다.

전투는 시간이 흐를수록 치렬해졌습니다.적들의 포탄에 의해 여기저기에서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파편들이 휙휙 공기를 째며 날아갔습니다.

우리의 머리우에서는 갈가마귀같은 적 포지휘기가 악착스럽게 맴돌고있었습니다.그 흉물스러운 적기에서는 삐라들이 락엽처럼 와스스 떨어졌습니다.적들은 그 너절한 종이장들에 〈너희들은 독안에 든 쥐다.평양과 원산, 신의주도 미군이 상륙하여 다 차지하였다.투항하라.〉는따위의 수작들을 잔뜩 써놓았습니다.원쑤들은 포탄으로 우리의 육체를 소멸하고 그런 서푼짜리 삐라로는 우리 군인들의 신념을 허물어보려고 어리석게 망상하였던것입니다.

우리 포병들은 가증스러운 원쑤들을 향해 포신이 확확 달아오르도록 포를 쏘았습니다.

갑자기 적포탄이 우리 진지에 떨어지면서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구뎅이가 휑하니 생겼습니다.포성으로 귀가 멍멍해진 저는 〈꽝!〉 하는 폭음도 들은것같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전우의 신음만은 그 어떤 폭음보다 더 크게, 더 뚜렷이 들려왔습니다.》

로병은 말끝을 흐리며 손수건을 눈에 가져갔다.그의 주름진 눈귀에서 맑고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글쎄… 조준수 손상병동무가… 피가 랑자한 배를 그러쥐고 〈문화부중대장동지, 전…〉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 순간 눈앞이 새까매지고 다리맥이 탁 풀리면서 온몸이 비칠거렸습니다.그의 곁에 다가가니 손동무는 이미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었습니다.그는 가까스로 저의 손을 잡았습니다.그러자 아직 식지 않은 그의 체온이 느껴지면서 저의 온몸은 불덩이마냥 달아올랐습니다.그리고 검은 동자가 더 커진듯한 그의 눈은 초불처럼 확 타오르는것같았습니다.

그의 꺼멓게 조갈든 입술새로 〈부탁…합니다.〉라는 속삭임이 겨우 울려나왔습니다.

〈상병동무! 죽으면 안돼!〉

저는 이렇게 부르짖으며 위생병을 찾고나서 서둘러 중위견장이 달린 군복을 벗었습니다.그리고는 이미 그가 숨진 사실을 애써 부정하고싶어 〈상병이, 춥지? 조금만 참자!〉라고 하면서 피가 굳어지기 시작한 그의 몸에 제 군복을 입혀주었습니다.

손상병동무는 원쑤의 포탄이 진지에 날아와 터질 때마다 온몸이 방순이 되여 포의 조준경을 감싸군 하던 훌륭한 조준수였습니다.그때도 자기의 몸으로 조준경을 지켜냈던것입니다.

전우가 지켜낸 포에 제손으로 포탄을 장탄하고 〈쐇!〉 하고 웨치며 포탄을 발사할 때 저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로병은 어깨를 떨며 세차게 흐느끼였다.락동강기슭에서 그가 흘리던 피눈물이 우리의 심장을 아프게 허비였다.

《전투가 끝난 후 우리는 손상병동무를 진지옆에 안치하였습니다.군용모포 한장을 덮어주고 차디찬 락동강기슭의 흙을 그의 시신에 뿌릴 때 뼈를 에이는 아픔에 손마저 곱아들었습니다.저의 귀전에는 〈부탁…합니다.〉라는 그의 마지막목소리가 쟁쟁히 들렸습니다.

그가 무엇을 부탁하였겠습니까.

자기가 채 쏘지 못한 포탄으로 원쑤들을 씨도 없이 격멸소탕하고 자기의 몫까지 합쳐 전승의 축포를 쏘아달라는것이였을것입니다.

저는 〈상병동무, 동무의 부탁대로 기어이 미국놈들을 부산앞바다에 처넣겠소.그리고 꼭 다시 와서 동무를 데려가겠소.〉라고 약속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을 70여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손자 명은성동무는 할아버지의 피눈물로 절은것만 같은 곡사포의 사진을 정히 어루쓸었다.

《할아버진 한순간도 그 약속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소년단시절에 저는 할아버지와 함께 전승기념관에 간적이 있습니다.그때 할아버진 제대되여 어느한 기관에서 일하고계셨는데 이 곡사포가 전승기념관에 있는줄 모르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전승기념관에서 이 포를 보시고는 포신을 그러안고 우시는게 아니겠습니까.〈상병아, 상병아!〉 하고 전우의 이름을 그냥 부르면서 말입니다.

그때 저는 철부지였지만 3년간의 불비속을 포와 함께 헤쳐온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이 포는 무기이기 전에 생사를 같이하고 피를 나눈 귀중한 전우라는것을 알았습니다.그날부터 할아버진 전승절이 오거나 전우들이 생각나면 이 포를 보러 가시군 합니다.포를 보고나면 제손으로 묻은 희생된 포병들의 얼굴이 떠올라 온밤 잠들지 못하신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옛 포병이 몹시 사랑한다는 노래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의 구절이 절로 떠올랐다.

축포여 너는 용사들 넋을 빛내는 별무리

축포여 너는 용사들 위훈 새기는 훈장메달

7.27을 맞이한 수도의 밤하늘가에 터져오르는 승리의 축포를 보며 새세대들이 환희에 잠겨 환성을 올릴 때에도 옛 포병은 락동강기슭에 묻고온 전우, 함께 싸우다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포병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되는 전승절경축행사들에 비록 중대를 대표하여 혼자 참가하군 하였지만 그는 한강도하과정에 희생된 첫 문화부중대장인 권춘식, 락동강기슭에서 희생된 조준수 손상병, 신고산부근에서 전사한 1소대장 조병호 등 중대의 포병들이 어깨나란히 함께 서있다고 생각하였다.

박덕해로병은 마음속으로 눈부신 축포를 터쳐올리는 포곁에 잊을수 없는 중대의 옛 포병들과 나란히 서서 한발 또 한발 축포탄을 재우고 쏘아올리군 하였다.그러면서 전우들에게 이렇게 속삭이였다.

(동지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을 두고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한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이며 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들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저 불보라는 우리 당이 동지들의 몫으로 쏘아주는 축포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락동강가에서 동지들에게 한 나의 약속, 우리 세대의 맹세는 지켜질것입니다.우리의 새세대 포병들이 그 약속, 그 맹세를 반드시 실천해줄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죄악으로 가득찬 미국의 피묻은 력사를 파헤친다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보고서-

주체112(2023)년 7월 7일 로동신문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지도 어언 73년이 되였다.

3년간의 조선전쟁은 침략과 략탈은 미제의 본성이고 기본존재방식이며 야수성이야말로 미제의 고유한 속성이라는것을 명백히 드러내놓은 계기로 되였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국제정치연구학회는 크고작은 류혈전쟁과 무력충돌을 일으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지구촌을 전란과 도탄에 빠뜨린 날강도 미제국주의의 피로 얼룩진 침략전쟁사를 발가놓기 위하여 다음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한다.

 

침략과 전쟁으로 생겨나고 비대해진 미국

 

미국이 근 250년의 력사중 225년동안 전쟁을 진행하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18세기 후반기 치떨리는 인디안살륙의 피바다우에 자기의 추악한 존재를 드러낸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미국의 력사는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포악하고 횡포한 침략과 략탈의 피비린내나는 력사이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그 지역 원주민이며 주인인 인디안들이 세운것이 아니라 주로 앵글로색손족이 침입하여 인디안을 멸살시키고 그들의 땅을 빼앗아 세운 나라이다.

앵글로색손족식민주의자들은 북아메리카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영국본토의 통치배들과 쟁탈전을 벌린 끝에 1776년에 아메리카합중국이라는 국가를 세웠다.

앵글로색손족이 아메리카원주민인 인디안의 삶의 터전을 강탈하고 《독립》을 선포할 당시 미국의 령토는 북아메리카대륙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미국식민주의자들은 《아메리카》라는 옹근 한개 대륙의 명칭과 《합중국》이라는 총칭을 저들의 국호에 아무 꺼리낌없이 뻐젓이 쪼아박았다.

이렇게 벌써 국호를 제정할 때부터 미국식민주의자들은 앞으로 아메리카대륙전체를 집어삼키려는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팽창주의야망과 침략적본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력사에는 미국처럼 해당 지역의 원주민들이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부터 이주해온 사람들이 국가를 세운 실례들이 있다.

그러나 북아메리카에 기여든 앵글로색손족식민주의자들처럼 합법적으로 원주민인 인디안의 머리가죽에 상금까지 걸고 야만적인 살륙을 조장시킨 실례, 인종멸살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단종까지 강요하면서 원주민의 씨를 말리운 실례는 인류력사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미국을 《제노사이드의 모국》이라고 하는것은 미국이 인디안멸종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국가권력과 정규무력까지 총동원하여 인종멸살을 집요하고 잔인하게 감행한 력사상 첫 나라이기때문이다.

이와 함께 《독립》을 선포한 첫날부터 령토팽창을 위한 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친것도 이 세상에서 유독 미국뿐이다.

미국은 독립을 선포한 1776년부터 1783년까지의 기간에 영국과의 전쟁을 벌려 미씨씨피강 동쪽의 광활한 지역을 차지하였으며 1803년에는 록키산줄기의 동부지역인 루이지아나를 헐값에 프랑스로부터 떼여냈다.

1819년에는 에스빠냐식민지였던 플로리다주를, 1845년에는 메히꼬령토였던 텍사스주를, 1846년에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오레곤지방을 강탈하였으며 1848년에는 메히꼬에 대한 침략전쟁을 벌려 250만㎢에 달하는 넓은 지역을 자기의 령토로 만들었다.

결과 독립선포후 77년만인 1853년에 이르러 미국령토는 13개 주로부터 48개 주로 늘어났으며 그후 1867년에 미국은 짜리로씨야의 재정위기를 리용하여 720만US$를 주고 얼래쓰커땅을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사들이고 후에는 하와이를 병합하여 미국령토를 50개 주로 만들었다.

하여 국가형성후 약 130년동안에 114차례의 각종 략탈전쟁으로 국가형성초기 70만㎢의 령토를 가졌던 미국은 19세기말까지 원래면적의 13배에 달하는 900만㎢나 되는 다른 나라들의 령토를 강탈하였다.

《독립》당시 13개 주를 의미한 붉은색과 흰색으로 된 13개의 줄과 병합하여 늘어난 총 50개의 별로 이루어진 성조기는 그대로 령토팽창과정에 발로된 미국의 호전성과 침략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은 성조기를 두고 《흰줄은 검은 줄로 물들여야 하고 별들은 두개골과 두개의 뼈를 가로놓은 그림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19세기말~20세기초에 급속히 장성하기 시작한 미국은 두차례의 세계대전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남의 피의 대가로 황금소나기를 맞았으며 수많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희생의 대가로 제국주의진영의 우두머리로 세계무대에 등장하게 되였다.

이 모든 력사적사실들은 미국의 령토팽창과정이야말로 침략과 전쟁으로 일관된 피로 얼룩진 력사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생리로 삼고있는 미국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고유한 본성이며 침략과 략탈을 떠난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

침략과 략탈로 치부하려 하는것은 그 어느 제국주의나 공통된것이지만 그 기간에 있어서나 폭과 심도, 침략수법의 포악성과 교활성, 집요성에 있어서 미국을 릉가할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미국이 침략과 전쟁, 살륙과 략탈을 생업으로 하는 나라이라는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바쁘게 련이어 벌려놓은 수많은 전쟁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1950~1953년 조선침략전쟁, 1961년 꾸바에 대한 침략과 까리브해위기, 1964~1973년 라오스침략, 1965년 도미니까인민들의 진보적투쟁에 대한 군사적진압, 1964~1975년 윁남침략전쟁, 1970년 캄보쟈침략, 1983년 그레네이더침공과 1989년 빠나마침공 등 미국의 군사적침략과 간섭, 국가테로행위를 모두 꼽자면 끝이 없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인민에게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온갖 야수적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인디안의 시체우에 생겨난 미국의 범죄적정체를 다시한번 세계앞에 적라라하게 드러냈다.

미제침략군 8군사령관이였던 워커놈은 《유엔군》고용병들에게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죽이라.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하며 또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고 떠벌였다.

살인명령을 받은 미제침략군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학살하였으며 하여 전쟁기간 공화국북반부에서 123만여명, 남반부에서 124만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시기 미국립문서보관소 등에서 비밀해제된 자료들에 의하면 미군은 조선전쟁시기 우리 인민들을 집단사살하는 곳을 《칠면조사격장》으로 불렀으며 이러한 대량살륙만행을 직접 사진찍어 상부에 보고하군 하였다고 한다.

2005년 조선전쟁전문가인 미국 시카고종합대학 교수 브루스 커밍스는 자기의 도서에서 트루맨대통령의 승인하에 맥아더가 조선과 중국접경지역을 중심으로 30~50개의 원자폭탄투하를 계획하고 핵탄두를 제거한 원자폭탄을 평양린근에 떨어뜨리며 원폭투하연습까지 했으며 북조선에 100만gal(갈론)의 나팜탄을 투하하고 20여개의 주요도시를 초토화하는 만행도 감행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 피에 주린 미제침략자들이 인간살륙을 도락으로 여겼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러나 미제의 야수성과 포악성도 자기 위업에 대한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굳은 확신, 자기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조국을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과 의지를 꺾을수 없었다.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피로써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지켜냈으며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

미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저들의 거듭되는 패배를 만회해보려고 국제법과 전쟁규범을 공공연히 짓밟고 세균무기와 유독성화학무기까지 사용하는 전대미문의 만행도 감행하였다.

그 어떤 경우에도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은 전쟁에 관한 공인된 국제법적규범이다.

윁남전쟁에서도 미국은 윁남의 무성한 열대산림과 전선들, 주민지대에 대한 화학전만행을 감행하였으며 이로 하여 210만~480만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지금도 윁남의 여러 지역들에서는 미제의 화학무기사용과 고엽제살포의 후과로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있으며 나무들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과 리권확보에 조금이라도 저촉되는 정권이라면 동맹국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무력침공을 통한 정변을 조작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후부터 1980년대말까지 40여년동안 미국은 무려 550여차례나 정변조작책동을 감행하였으며 이것은 해마다 세계적으로 10여차의 정변을 조작한것으로 된다.

미국의 정변조작은 정의와 진보, 자주를 거세하고 새로 독립한 나라들을 저들에게 다시 예속시켜 그 지역에 대한 저들의 확고한 지배와 리권확보를 실현하는 목표에 복무하고있다.

빠나마와 그레네이더에 대한 무력침공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1989년 빠나마운하를 가지고있는 자그마한 나라에 대한 미국의 무력침공에 대하여서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

빠나마라는 나라를 미국이 이 나라에 건설되는 운하의 운영권을 틀어쥘 목적으로 만들어냈고 미국-빠나마운하조약이 현지인의 참가없이 미국인과 프랑스인사이에 체결되였으며 무력침공으로 체포한 주권국가 빠나마의 실권자가 미국에 끌려가 법정에서 징역형을 언도받고 감옥생활을 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이 빠나마라는 국가를 조작해낼 당시 이 나라는 꼴롬비아의 한개 지역에 불과하였다.

1881년부터 프랑스에 의하여 시작된 빠나마운하공사가 1898년에 심각한 재정난으로 난관에 직면하게 되자 미국은 꼴롬비아정부에 운하굴설권과 영구조차권을 양도할것을 강요하였으며 그것이 거절되자 1903년에 군함 《내쉬빌》호와 미해병대를 파견하여 그곳 총독을 살해하고 《독립국가》를 선포하였으며 친미괴뢰정부를 조작하였다.

이것이 빠나마라는 나라가 생겨난 과정이다.

당시 체결된 제1차 미국-빠나마운하조약은 이제 건설될 운하의 량쪽주변을 미국의 《영구조차지》로 한다는것이였다.

어처구니없는것은 이 조약이 당시 미국무장관이였던 헤이와 운하대상건설을 담당한 성원중의 한사람인 프랑스기사 필리쁘사이에 체결되였고 여기에 빠나마인은 단 한명도 참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후 운하의 소유권과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한 빠나마인민들의 오랜 투쟁에 의하여 1977년 9월 제2의 빠나마-미국운하조약이 체결되게 되였다.

미국은 이것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1981년 7월 31일 빠나마대통령을 비행기폭파로 제거하였으며 1989년 12월 20일에는 이 나라에 대한 대규모공습과 무력침공을 감행하여 나라를 페허로 만들고 이 나라의 실권자를 미국에 끌고가 빠나마에서 미국법률을 어기였다는 황당한 리유로 그에게 장기간의 징역형을 언도하는 횡포무도한 만행을 감행하였다.

1983년 10월 25일 미국의 그레네이더침공은 세상사람들에게 《왜 미국이 그레네이더를 깔고앉았는가?》라는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그레네이더가 총면적이 345㎢, 인구가 8만명정도에 군대라고는 륙군 2, 000명정도이며 풍부한 원유나 지하자원, 또 값이 나갈만한 전략자원도 없고 공업이 발전되지 못하여 관광업이 나라의 명맥으로 되여있는 보잘것없는 자그마한 섬나라이기때문이다.

그러면 그레네이더침공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당시 미국대통령 레간이 1983년 1월 10일 워싱톤에서 열린 전국실업가협회에서 한 연설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왜 그처럼 니까라과, 엘 쌀바도르, 꼬스따 리까, 온두라스, 과떼말라 그리고 기타 까리브해지역 섬나라들에 공산정권이 서지 못하도록 신경을 쓰는지 모르고있다.중앙아메리카와 까리브해지역을 맑스주의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내는것은 미국의 번영을 위한 사활적인 문제이기때문이다.》고 말하였다.

그레네이더가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고 반제자주적인 정책들을 실시한것이 미국을 분노케 하고 미국의 침공을 불러왔던것이다.

빠나마와 그레네이더에 대한 미국의 침공은 미국이 자기들의 리익과 탐욕을 위해서라면 주권국가의 대통령은 물론이고 수많은 무고한 생명들을 희생시키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여기는 오만한 날강도국가임을 다시금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1999년 이전 유고슬라비아를 굴복시키기 위한 강도적인 《공포공습》을 개시한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전쟁, 무력간섭책동을 계속 벌려놓아 세인의 지탄을 받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의 모든 침략전쟁과 무력간섭책동은 철두철미 세계제패야망의 산물이며 체질화된 탐욕의 산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침략과 전쟁으로 자멸을 재촉하는 미국

 

1990년대에 이전 쏘련의 붕괴와 함께 45년간 지속되여온 《랭전》이 종식되자 세계의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한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강한 미국》, 《강대한 유일초대국》으로서 이제는 세계를 마음먹은대로 쥐락펴락할수 있다는 허황한 망상에 빠져있었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이라는것은 《힘》의 우세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전세계를 미국식, 서방식으로 만들어 저들의 독점적지배를 기어이 실현하는것이다.

1861~1865년 남북전쟁을 겪은 후 숱한 침략전쟁을 벌리면서도 자기의 령토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의 손에 의해 미국시민들이 무리로 죽고 일대 혼란이 벌어지는 일을 당해본적 없었던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 본토가 공격당하는 사상최대의 국가재난을 겪게 되였다.

2001년 9월 11일 4대의 려객기공격으로 미국의 《경제위력의 상징》이라고 하는 뉴욕의 세계무역쎈터 110층짜리 쌍둥이건물과 47층짜리 부속건물이 완전히 페허로 되고 워싱톤의 미국방성청사의 일부가 무너져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특대형사건이 발생하였던것이다.

사건이 발생하자 국방성과 월가의 뒤골방에 틀고앉은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은 쾌재를 불렀다.

9.11사건이 《새 세기계획》에 환장이 된 저들에게 천재일우의 기회를 가져다주었기때문이였다.

9.11사건을 기화로 미국은 《테로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테로의 소굴》, 《테로지원국》이라는 감투를 제 마음대로 씌워놓고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테로와의 전쟁》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결국 9.11사건은 미국에 있어서 《테로》를 반대한다는 구실밑에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더욱 로골적으로 다그칠수 있는 《명분》을 마련해주었다고 볼수 있다.

미국은 2001년 10월 방대한 무력으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을 개시하여 《반테로전》의 서막을 열어놓았으며 2003년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 2011년 대규모공습에 의한 리비아침략과 2015년 수리아전쟁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극도의 오만성과 일극패권주의에 사로잡힌 미국은 우세한 군사력과 《련합군》에 의거하여 보잘것없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리반정권을 손쉽게 붕괴시켜 《승리》를 선포하였으며 《반테로전》을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으로 확대하였다.

미국이 《대량살륙무기의 제거》라는 간판을 내들고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인 군사적공격을 감행하면서 《반테로전》의 포성을 계속 울린것은 명백히 테로와의 투쟁이 아니라 이 나라의 풍부한 원유자원을 독차지하고 이 지역을 전략적거점으로 하여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와 통제권을 확립하려는데 기본목적이 있었다.

미국의 광란적인 《반테로전》은 침략과 전쟁이야말로 미제국주의의 기본생존방식이며 미국이야말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국가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테로의 왕초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인디아신문 《힌두스탄 타임스》는 《피난민문제의 진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늘 피난민의 절대다수는 《반테로전》의 희생물이 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수리아, 리비아사람들이며 2001년 미국주도의 나토가 일으킨 아프가니스탄전쟁은 현대판피난민문제의 주요발화점이라고 폭로하였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미국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으며 달라진것이 있다면 침략수법이 더욱더 교활해지고 악랄해진것이다.

최근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저해가 되는 나라와 지역들에서 저들의 앞잡이들과 반정부세력들을 추동하여 무수한 《대리전쟁》판을 벌려놓음으로써 국제무대에서 무장충돌과 전란이 계속되고 피난민사태가 그칠새 없게 하고있으며 이를 치부를 위한 공간으로 리용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침략정책은 오늘 커다란 난관에 직면하고있다.

미국이 이미 《승리》를 선포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나라들에서는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고있어 《반테로전》은 테로의 근절을 가져온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테로의 란무장으로 만들고 미국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변하였기때문이다.

2001년 10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적공격으로 막을 올린 미국주도하의 《반테로전》은 이 나라에서 20년동안 지속되다가 지난해 미군철수로 막을 내리였다.

미국방성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전쟁에는 1주일동안에 20억US$의 전쟁비용이 필요한데 이 전쟁을 20년동안 지속해왔으니 미국이 수조US$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반테로전》에 쏟아붓는것이 과연 옳은 처사인가 하는 의문도 자연히 제기되였다.

하기에 미국내에서는 하나의 거대한 수렁과도 같은 《반테로전》에서 미국이 발을 빼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전쟁을 하루빨리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미국이 그 무슨 《자유》와 《번영》, 《발전》을 떠들며 《반테로전》을 일으켰지만 그것이 가져다준것은 많은 인명피해와 고갈된 국가재정, 극도의 무질서와 혼란뿐이라는것이 명백해진것이다.

지금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은 세계의 《맏형》인 미국이 주인이 된 《새 세계》가 곧 발아래에 펼쳐질것이라고 하면서 《무쇠주먹》을 한번 더 내려치면 온 세계가 무릎걸음을 할것이라고 전쟁열을 계속 고취하고있다.

한갖 개꿈에 불과하다.

침략과 략탈, 전쟁을 일삼는자들이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기때문이다.

힘으로 못할것이 없는것처럼 기고만장해하던 미국이 지금 이라크, 소말리아나 수단과 같은 상대도 되지 않는 나라들에서 벌려놓은 《테로와의 전쟁》에 오히려 발목이 잡혀 갖은 곤욕을 다 치르고있는것이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세계에 만연되였던 《힘의 제국》에 대한 공포심이 야유와 조소로 바뀌고 미국의 《일극세계》를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몇년전 미국에서 《제국의 지배는 영원할수 없다.…미국의 지배도 조만간에 종말을 고할것이다.》는 의미심장한 대화가 나오는 장편기록영화가 제작, 방영된것은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자체내에서도 인정하고있는 미국지배의 종말, 이것은 21세기 《힘의 제국》의 종말을 선언하는 력사의 귀결이다.

 

 

생겨날 때부터 무제한한 령토팽창야욕을 추구하며 이 지구상에 독버섯처럼 돋아난 미국은 침략과 전쟁으로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침략의 원흉, 악의 총본산이다.

현실은 날강도 미제국주의가 침략과 전쟁의 주되는 세력이며 인류의 가장 흉악한 공동의 원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지난 기간 저들이 저지른 죄악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오늘도 세계제패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대결과 분쟁을 조작하고 부추기고있으며 특히 조선반도에 방대한 침략무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미국이라는 침략적실체, 패권적실체가 존재하는 이 행성은 하루 한시각도 편안할 날이 없으며 진정한 평화와 안정에 대해 말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 세계의 평화와 안정,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6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신심을 백배하며 용진 앞으로!

주체112(2023)년 7월 6일 로동신문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은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춘들의 위훈의 활무대이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이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진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천지개벽을 무조건 일으키고야말 청년건설자들의 격앙된 열의속에 위훈의 새 소식이 시간을 다투며 전해지고있다.

공사가 시작된 때로부터 어느덧 넉달 남짓한 나날이 흘렀다.

경험도 기능도 미숙한 청년들이 수도건설에서의 표본으로 될 공사과제를 맡아안고 전진의 보폭을 주저없이 내짚을수 있은 바탕에는 무엇이 놓여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수백만 청년대군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세계를 압도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있으며 당중앙이 작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대대와 소대들에는 사연깊은 흙주머니가 있다.아버지원수님께서 착공의 첫삽을 뜨신 곳의 흙을 정히 담은 그 주머니를 볼 때마다 원수님의 믿음어린 연설에 접하던 그날의 격정을 되새기며 열백배의 힘과 용기를 얻군 한 돌격대원들이다.

병실들에 들어서면 첫눈에 안겨오는것은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결의가 담겨진 맹세문이다.

정녕 언제 어느때나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은것은 아버지원수님의 믿음, 바로 이것이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차를 한고뿌 손에 들어도 그것을 생각하였고 매일 저녁 《나의 청춘시절》이라는 여섯 글자가 금문자로 빛나는 일기장의 갈피를 번질 때에도 어머니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위해 분투해온 보람찬 하루를 긍지높이 돌이켜볼수 있도록 은정어린 배려를 돌려주신 원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눈물겹게 되새겨보았다.

그렇게 흘러온 하루하루였다.당의 믿음에 보답할 충성의 일념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리였고 지치여 쓰러졌다가도 스스로 마음의 채찍을 들며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줄달음쳐온 청년건설자들이였다.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

지나온 순간순간의 뚜렷한 총화가 바로 이것이며 앞으로의 투쟁에서 더 억세게 틀어쥐여야 할 위력한 무기도 다름아닌 이 절대적인 신념이다.

청년건설자들이여, 다시금 되새겨보자.

모든 건설대상들이 다 수도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이고 우리의 영광스러운 수도, 어머니평양을 위한것이기에 우리 당은 다같이 중시하고 강력히 추진하고있지만 동무들이 맡은 새 거리건설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관심하고있다는것을 강조한다고 하신 아버지원수님의 말씀에 어린 그 하늘같은 믿음을 천만근의 무게로 뼈속깊이 새겨안자.

당에서 정해준 기간까지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이제 맞다들게 될 난관 또한 만만치 않다.부족한것도 많을것이며 불리한 기후조건 또한 커다란 장애로 될것이다.그러나 그것이 결코 전진속도를 늦추어도 될 조건으로는 될수 없다.

오늘날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은 단순한 건설사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성격을 보여주는 하나의 정치투쟁이다.

가장 간고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의 전진과 투쟁이 얼마나 더 상승하고 발전하고있으며 얼마나 더 기세차게 확대되고있는가를 쉬임없이 솟구치는 건설물의 실체로써 세상에 보란듯이 실증해주어야 할 임무가 바로 청년건설자들에게 지워져있다.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노도의 기세로 내달리는가, 막아서는 애로앞에 주저하며 전진속도를 늦추는가 하는데 따라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가 결정된다.

어려움이 많다고 하여도 결코 두려울것이 없다.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의심과 열렬한 애국심, 지금껏 축적해온 경험이야말로 그 무엇에도 비할바 없는 위력한 전진동력이며 그것이 있는한 그 어떤 애로도 맞받아뚫고 힘찬 보폭을 내짚을수 있다.

모든 청년건설자들은 이런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당이 맡겨준 건설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하여 백배로 분발, 분투하여야 한다.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몸소 착공식장에 나오시여 믿음어린 연설도 하시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도 수여해주시는 아버지원수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부르던 그날의 격정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살 때, 자기들을 추천해주고 파견한 청년동맹조직들과 사랑하는 자식을 슬하에서 기꺼이 떠나보낸 부모들의 시선을 매일, 매 시각 자각할 때 힘과 용기가 용솟음치고 위훈창조의 불길은 더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매일매일의 뚜렷한 실적을 놓고 자신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스스로 엄격히 총화하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오늘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였는가, 맡은 공사대상이 후세에 물려줄 재부로 될수 있게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는가, 서로 배워주고 도와주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하였는가를 돌이켜보며 량심의 기록장에 공백이 없는 떳떳한 기록을 새기기 위해 의식적으로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청년건설자들이여,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라는 신성한 의무와 시대의 부름을 깊이 간직하고 웅장화려한 새 거리, 부흥강국의 변혁적실체를 보란듯이 일떠세우자.우리 국가의 전진기상을 온 세상에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자.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용진 앞으로!(전문 보기)

 

[Korea Info]

 

청년들이여,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자!

주체112(2023)년 7월 6일 로동신문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은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춘들의 위훈의 활무대이다

청년들이여,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자!

 

 

[Korea Info]

 

어버이수령님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은 자주정신의 강자들로 억세게 성장하였다

주체112(2023)년 7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젖어드는 7월, 우리 숭엄한 마음 안고 불러본다.

자주적인민!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이 성스러운 부름에 우리 인민의 가장 긍지높은 존엄이 비껴있다.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을 시대와 력사발전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힘있는 존재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자주정신의 강자들로 자라나 력사의 온갖 풍파와 역경을 과감히 헤치며 혁명의 년대들을 오직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왔다.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길에 쌓아올리신 또 하나의 영원불멸할 업적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를 수령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자주성이 강한 인민, 이는 결코 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되는것이 아니다.

탁월한 수령을 모신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크나큰 영광이다.

우리는 이것을 그 어떤 책자의 글줄로가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걸어온 성스러운 력사로 뚜렷이 확증하게 된다.

돌이켜보면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외래침략자들에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였다.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으로 세계앞에 당당히 나설수 있게 되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19(1930)년 6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조선혁명을 옳은 길로 이끌어 승리를 이룩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들이 자기앞에 나선 혁명과업을 어떻게 수행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우리는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어려운 혁명임무를 수행하는것만큼 많은 애로와 난관에 부닥칠수 있다는것을 각오해야 하며 애로와 난관에 부닥칠 때마다 조선혁명의 주인된 립장에서 자체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해나가야 할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대와 교조에 물젖어있던 그때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심오한 진리를 밝히시고 자주를 혁명의 기치로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자주의식으로 무장하고 자기 운명을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길에 들어섰으며 그 행로에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게 되였다.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우리 인민은 그때로부터 력사의 당당한 주체로, 자주정신이 투철하고 백절불굴을 체질화한 인민으로 새롭게 태여났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에 이끌려 일제의 군화발에 짓밟혀 버림받던 머슴군, 부엌녀들이 손에 총을 잡고 그처럼 간고했던 무송원정과 북만원정을 성과적으로 단행할수 있었으며 모질게 불어치던 41년도바람도 꿋꿋이 이겨내는 견결한 혁명가로, 열혈의 투사들로 자라나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왔다.

조국이 해방된 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의 강자들로 키우시기 위해 참으로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낫놓고 기윽자도 모르던 농촌녀성이 문맹퇴치의 앞장에 서서 우리 글을 배우고 어버이수령님께 삼가 편지를 올린 사연, 자기라는 울타리만을 알던 평범한 농민이 많은 쌀을 나라에 스스로 바치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여 온 나라를 감동시킨 사실을 비롯하여 격정없이 들을수 없는 이야기들이 날에날마다 태여나던 새 조국건설의 그 나날 이 땅의 평범한 인민들이 행사하던 주인의 권리는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이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자주정신을 심장깊이 체득한 우리 인민이기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기 위해 손에 총을 잡고 용감히 떨쳐일어날수 있었다.

불을 토하는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은 영웅전사, 팔다리가 다 부서지자 수류탄을 입에 물고 적진속에 뛰여든 병사,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는 고지에 탄약상자를 이고 오른 남강마을녀성들, 우리 수령님께서 그리도 잊지 못해하시던 법동농민과 락원의 10명 당원들…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품들여 키우신 우리 인민의 진정한 모습이였다.

강한 자주정신을 지니고 남들이 어떻게 하든, 무엇이라고 하든 혁명과 건설을 철저히 우리 식대로 해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전후 우리 인민을 자주적이며 백절불굴하는 인민으로 더욱 억세게 성장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주체45(1956)년 12월 2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선제강소(당시)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강선의 로동계급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처한 어려운 형편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우리는 오직 우리 혁명의 주력부대인 로동계급을 믿고있다고 하시며 지금 형편에서 강재를 계획보다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로동자들을 둘러보시며 지금 보수주의자들은 공칭능력만을 운운한다고, 그래 우리가 그 공칭능력을 타파하지 못하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때 강선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께 어떻게 말씀올리였던가.

《수령님께서 요구하시고 바라시는것이 곧 우리의 공칭능력입니다.》라고 절절히 말씀드리였다.

그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재생산문제에 대하여서는 동무들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가겠다고 하시면서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에로 떨쳐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은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정녕 그것은 수령을 충성으로 받드는 길만이 존엄을 빛내이고 승리하는 길이라는것을 실생활로 뼈속깊이 체득한 우리 로동계급만이 안아올수 있는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전체 인민은 《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리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질풍같이 내달리였다.도처에서 이미전의 기준량이 낡은것으로 되고 증산과 절약의 예비가 쏟아져나왔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였다.강선에서 타오른 천리마운동의 불길은 삽시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로 타번졌으며 김철의 로동계급은 19만t능력의 설비로 27만t의 선철을 뽑아냈다.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으로 우리 인민은 《천리마》호뜨락또르와 《승리-58》형화물자동차, 8m타닝반, 3000t프레스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냈으며 농업생산과 물고기잡이에서도 례년에 없는 실적을 올리였다.

이런 이야기는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뜨겁게 새겨져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 들려보면 기술에 사람이 매여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기술을 창조하는것만큼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것이 없다, 대담하게 생각하고 달라붙으면 전기기관차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만들수 있다고 하신 우리 수령님의 가르치심에서 크나큰 힘과 용기를 받아안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우리의 첫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내던 로동계급의 힘찬 투쟁모습을 새길수 있다.

력사의 땅 락원을 찾으면 우리 나라에서 굴착기문제가 아주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다음해에는 굴착기 100대가 있어야 하겠는데 아무리 토의하여보아도 사올수는 없고 우리자체의 힘으로 만들수밖에 없다고 하신 우리 수령님의 말씀에 《수령님, 만들수 있습니다.우리가 꼭 만들어내고야말겠습니다!》라고 호응해나서던 락원의 로동계급의 불타는 맹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듯싶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인민을 품에 안아 훌륭히 키우신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이 있어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혁명과 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수행해나가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존엄과 기상을 떨치게 되였다.

흘러온 우리 조국의 자랑찬 력사는 탁월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 평범한 인민도 자주정신이 강하고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위대한 인민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영원한 진리로 아로새겼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성장한 자주정신의 강자들, 이 얼마나 가슴뿌듯한 긍지이고 영광인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을 바치시며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키우신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더욱더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자기를 믿고 자주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인민은 고난을 겪는다 해도 승리와 영광의 상상봉에 오를수 있다.하지만 남을 믿고 남의 힘에 매달리는 인민은 일시적으로는 편안할지 몰라도 종국적으로는 자주적존엄을 지킬수 없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혁명의 투쟁사에 아로새겨진 이 고귀한 진리를 뼈속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올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12(2023)년 7월 6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5일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 양승호동지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 성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농업지도기관, 중요공장, 기업소일군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집행을 위한 부문과 단위들의 상반년도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총화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책을 토의하였다.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상반년기간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여러 부문에서 고무적이고 전진적이며 자부할수 있는 혁혁한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밀고나감으로써 기간공업부문의 생산장성이 이룩되고 주요정비보강대상들이 완공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국적범위에서 관개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여 농업생산을 안전하게 발전시킬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올곡식생산계획이 수행되였으며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완공된데 이어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등 중요대상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을 비롯한 경제사업에서 발로된 일부 편향과 원인들을 분석총화하면서 그는 일군들이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못한다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진을 이룩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주도성, 창조성, 활동성으로 부문과 지역, 단위발전의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함으로써 전인민적투쟁으로 쟁취한 값진 승리와 성과들을 공고히 하며 당중앙전원회의들이 제시한 국가부흥의 웅대한 목표들을 달성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상반년기간 당의 경제정책관철을 위한 자신들의 사업을 심각히 분석총화하면서 하반년도 작전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하고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당결정집행을 무조건 철저히 담보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회의에서는 농업부문에서 당면한 영농공정들을 어느 하나도 놓치지 말고 실속있게 내밀며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이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농업토지를 통일적으로 장악관리하고 농사지도를 과학기술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국토관리,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문제, 당의 육아정책을 일관하게 관철하며 품질감독사업을 개선하는 문제 등도 언급되였으며 필요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는 결정초안들을 진지하게 토의하고 제기된 의견들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해당한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당세포와 초급당강화는 전당강화의 중요고리

주체112(2023)년 7월 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기층당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전당강화의 첫걸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를 비롯한 기층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직접 관철하는 집행단위이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당의 기본전투단위입니다.》

기층당조직들은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직접 관철하는 집행단위이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당의 기본전투단위이다.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든든한가, 밑뿌리가 깊은가 하는것은 기층당조직들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다.건물이 든든하려면 기초가 든든하여야 하는것처럼 당이 강위력하려면 기층당조직들이 튼튼히 꾸려져야 한다.당의 초석인 기층당조직들만 든든하면 당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불패의 당으로 승승장구할수 있다.

우리 당을 백절불굴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지름길은 초급당과 당세포를 강화하는데 있다.당의 기본전투단위인 기층당조직들을 강화하여야 당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혁명발전의 새시대에 부합되게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초급당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초급당은 당원들이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당의 기층조직,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기본전투단위이며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일편단심 당중앙을 굳게 믿고 따르도록 하여야 한다.해당 단위의 실정과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에 맞게 사상교양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며 당세포들이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의 사업을 심화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서 각급 당조직들이 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 당이 특별히 초급당을 중시하는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이 초급당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해당 당정책의 운명이 초급당의 역할에 달려있기때문이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해당 단위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원만히 수행하며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후방사업을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자강력을 최대로 증대시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초급당강화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당세포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며 근로단체조직들의 사업을 옳게 지도하여 동맹조직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농촌리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모든 농촌리당조직들이 당의 기본전투부대,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리당조직들은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으로 준비시키고 농촌초급일군대렬을 잘 꾸리며 당원들, 제대군인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또한 농촌리들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꾸려 농업근로자들에게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며 농업근로자들의 낡고 뒤떨어진 인습을 개변하고 그들을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만드는데 농촌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뿐만아니라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를 최대한으로 발양시키고 집단적인 경쟁운동으로 다수확자대렬을 늘여나가며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당적지도를 심화시켜야 한다.

우리당 기층조직에서 당세포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있는 세포가 튼튼하고 활동을 원만히 하여야 사람이 건강한것처럼 당을 구성하고있는 모든 당세포가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당이 강해지게 된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이고 군중속에 뻗어있는 당의 말단신경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이다.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전략적의도이며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것이 현시기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제일 중요한 임무이다.

당세포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활동과 결부하여 심도있게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그들이 당정책의 진수와 내용,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체득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속에서 당규약학습을 강화하고 당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여 혁명적인 당생활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세포사업을 당대회와 중요당회의 결정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키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며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청년교양에 특별한 힘을 넣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범한 청년들이였지만 전장에서는 용사들이였다

주체112(2023)년 7월 5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1950년대 영웅세대의 특질-대중적영웅주의

 

불멸의 위훈 군기와 더불어 길이 빛나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민청원들이 발휘한 영웅주의는 대중적영웅주의입니다.그들은 특별한 사람도 비범한 사람도 아니고 모두가 다 어제날의 평범한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이였으나 전쟁에서 모두가 영웅적으로 살며 싸웠습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갈피에는 인민군용사들이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미제에게 절망과 공포,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긴 작전과 전투들이 무수히 기록되여있다.전쟁 3일만에 도발자들의 아성인 서울을 단숨에 해방하여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한 서울해방작전, 우리 군대의 첫 근위부대들과 9명의 공화국영웅을 배출하고 전원이 전사의 영예훈장 제2급을 수여받은 포병분대까지 탄생시킨 대전해방전투, 치렬하고 완강한 방어전에서 끝끝내 승리하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모한 《하기 및 추기공세》를 파탄시킨 1211고지방위전투,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함선집단을 격파한 주문진해전…

조국해방전쟁사에 특기된 모든 승전의 주인공들은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였지만 조국을 지키는 전장에서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민족의 장한 아들딸들이였다.

그가운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사조, 영웅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신 근위 제19고사포병련대 1대대 1중대 전투원들도 있다.

뙤약볕이 내려쪼이고있던 주체41(1952)년 7월 11일, 평양상공으로는 적들의 수많은 각종 비행기가 갑자기 갈가마귀떼처럼 날아들었다.

적기들은 고사포진지상공에서 단일고도가 아니라 세개 층의 고도에서 각이하게 기동하면서 폭탄과 기총사격을 퍼붓고있었다.그야말로 피의 결사전이였다.

이날 아침부터 치렬하게 진행된 대공전투는 다음날인 7월 12일까지 계속되였다.적들은 이 하루동안에 25~500kg짜리 폭탄을 무려 1 392발이나 투하하였으며 1 534회에 걸쳐 기총소사를 하고 소이탄까지 미친듯이 퍼부어 평양시내를 불바다로 만들어놓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하지만 적폭탄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속에서도 최고사령부직속 근위 제19고사포병련대 1대대 전투원들은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는 평양하늘을 목숨으로 지키자!》, 《희생된 전우들의 원쑤를 갚자!》라고 서로 고무하면서 지휘관도 포병들도 한덩어리가 되여 결사적으로 싸웠다.하여 대대전투원들은 10여대의 적기를 쏴떨구었으며 1중대에서만 하여도 4대의 적기를 격추하는 전과를 거둠으로써 평양을 《초토화》하려던 미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안겼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가 자리잡은 평양의 하늘을 영예롭게 사수한 근위 제19고사포병련대 1대대 1중대 전체 지휘관, 전투원들의 전투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오늘도 포항의 16용사라는 부름과 더불어 영생하는 영웅전사들의 사진앞에서 발걸음을 쉬이 옮기지 못한다.

바로 이들이 포항계선의 무명고지와 384.6고지를 점령하고 끝까지 사수하는 전투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빛나는 위훈을 세움으로써 위대한 전승사의 한페지를 기록한 제5보병사단 10보병련대 3대대 8중대의 16명 공화국영웅들이다.

1950년 8월중순 영웅적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락동강계선까지 쫓겨간 미제는 제놈들의 마지막지탱점인 부산의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포항을 견지하기에 미쳐날뛰였다.적아간의 공방전은 포항의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무명고지와 384.6고지에서 치렬하게 벌어졌다.

우박치듯 쏟아지는 총탄과 포탄속에서도 인민군용사들은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맹렬한 기세로 돌진하였다.적참호에 뛰여든 차린호동지는 적병 4놈을 단숨에 찔러눕혔으며 리영춘, 김상태, 장병달분대장들과 량관옥, 정인선전사들은 총창과 총탁 그리고 공병삽으로 발악하는 적들을 수십놈이나 료정냈다.오상진분대장도 대항하는 적들에게 불벼락을 안겨 30여놈을 살상하였다.인민군전투원들은 끝끝내 무명고지와 384.6고지를 탈환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 차지하려고 달려드는 적들의 발악적인 공격으로 하여 가렬한 전투는 계속되였다.피어린 격전끝에 384.6고지와 무명고지에는 각각 8명의 용사만이 남게 되였다.그러나 그들은 적들의 끈질긴 공격을 물리치면서, 굶주림과 갈증을 이겨내면서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다.리히욱동지는 《동무들!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대로 고지를 끝까지 지켜달라!》고 웨치며 손에 수류탄을 틀어쥔채 적들속으로 뛰여들어 원쑤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히고 장렬한 최후를 마치였다.

이처럼 포항의 16용사는 한주일동안에 수십차례나 되는 적들의 집요한 공격을 물리침으로써 련합부대의 공격작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조국해방전쟁행정에서 별로 큰 전투도 아니였지만 이 전투가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는것은 평범한 인민군병사 16명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영웅정신과 그들의 놀라운 위훈이 조국을 지키는 성전에 떨쳐나선 인민군전사들의 심장에 끓어번지는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심, 영웅성의 상징과도 같기때문이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던 조국의 서해의 작은 섬 월미도에서 벌어진 가렬한 전투는 우리 인민군대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론할 때마다 손꼽히군 하는 전형적인 전투로 후세에 길이 전해지고있다.그것은 이 싸움이 조선인민군의 평범한 전투원들이 적은 력량으로 5만의 대병력과 수백척의 함선,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맞서싸워 세계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한 전투이기때문이다.

1950년 9월 10일부터 련 3일째 들씌워지는 포격과 폭격으로 하여 월미도는 통채로 불타고 순식간에 재더미로 화하였다.상륙작전을 개시한 9월 13일에도 미제는 이른새벽부터 수백문의 함포들로 포탄을 마구 퍼부었고 전투기들과 함재기들을 동원하여 휘발유통과 폭탄을 쏟아부었다.그러나 포화속에서도 죽지 않는 불사조와도 같은 용감한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일제히 포문을 열어 미제의 함선들에 맹렬한 포사격을 들이대였다.

적들의 야수적인 포격과 폭격으로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샘물마저 파묻혀 갈증을 가실 한모금의 물조차도 구할 길 없었지만 월미도의 해안포병들과 보병들은 적들의 대상륙집단을 맞받아 단 1문밖에 남지 않은 포로 마지막포탄이 없어질 때까지 적함을 쏘았으며 중기관총, 경기관총, 기관단총으로 적의 상륙정들에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리대훈중대장이 지휘하는 해안포병중대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답게 끝까지 싸우겠다는 월미도방위자들의 절절한 심정과 굳은 맹세를 담은 마지막무전문을 보내였다.그리고는 적들의 무리를 향하여 육박전에로 나아갔다.

해안포병들과 보병전투원들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의 3일동안에 적구축함 3척을 포함하여 각종 함선 13척을 격침격파하고 적의 상륙을 지연시킴으로써 후퇴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천금보다 귀중한 시간을 보장하여주었으며 최고사령부의 전략적인 작전실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이런 영웅적위훈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평범한 인민군용사들이 이처럼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할수 있은것은 그들모두가 김일성장군님께서 안아오신 조국해방과 더불어 다시 태여난 장군님의 아들딸, 장군님의 전사들이였기때문이다.그들모두의 마음속에는 자기들에게 새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목숨바쳐 보답하고 이 나라 인민모두의 행복의 요람인 공화국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불같은 열망이 세차게 끓고있었다.그것이 곧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대중적영웅주의로 폭발되였던것이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70년세월이 흘렀지만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미제에게 참패를 안긴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으로 영생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자립의 정신, 자력의 창조본때로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총진군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속에 주요부문들에서 상반년 계획 초과완수-

주체112(2023)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전진의 활로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욱 억세게 추켜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롭게 상승시키기 위한 총진군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견인불발의 투쟁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혁혁한 성과와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더욱 확대발전되는 속에 농업전선에서부터 눈부신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 채취, 림업, 철도를 비롯한 공업부문들에서 주요지표들의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고 건설부문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였다.

인민경제발전의 중요목표점령을 위한 총진군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며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뭉쳐 만난을 박차며 용진해나가는 영웅적인민의 전진기상과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상승발전하는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잠재력이 얼마나 거대한가를 뚜렷이 증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변화발전을 위한 전진도상에 혹독한 난관이 겹쳐들었지만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에 의하여 총진군의 승전포성은 기운차게 울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국가경제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며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인민경제발전의 12개 중요고지를 명시하시고 그 수행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발전을 강력히 촉진시키기 위한 실천방략들을 제시하시였다.

가까운 년간에 농업생산을 안정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농촌의 정치사상적, 물질기술적토대를 실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전망을 열어주시였으며 올해 알곡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는 방도적문제들도 환히 밝혀주시였다.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이 힘차게 전진할수 있도록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시며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는 경제건설의 주요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이 일어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령도를 받들고 12개 중요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정초부터 대중적인 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인민경제 중요고지들의 첫번째 고지, 지배적고지인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사회주의전야가 부글부글 끓었다.

당의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전국적으로 관개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여 많은 면적의 논밭에서 가물과 침수피해를 막을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구축되였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린 명령을 받아안고 관개건설장들에 파견된 인민군군인들과 각지의 근로자들은 완강한 투쟁을 벌려 두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2만 4, 000여㎞의 관개물길보수와 1만 2, 000여개소의 지하수시설건설 및 능력확장, 1, 500여개소의 관개시설건설 및 보수, 밭관개를 위한 2, 400여㎞의 관늘이기공사를 결속하였으며 3, 000여개소의 양수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가물피해지역을 위주로 6만여정보의 밭관개망을 일신한것을 비롯하여 20여만정보의 관개체계와 중소하천들의 바닥파기, 강령호담수화공사, 해안방조제영구화공사과제 등 올해 관개건설목표가 기본적으로 달성되고 열두삼천리벌에 생명수를 부어줄 청천강-평남관개물길공사가 완공되였으며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다그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황주긴등물길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서게 됨으로써 농촌경리의 수리화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우리당 농촌건설력사에 특기할 이 기적적인 성과는 나라의 관개체계를 완성하는 사업을 농촌진흥의 관건적인 국가중대사로 내세운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령도의 정당성,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었으며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기 위해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이 헌신적인 투쟁을 벌린 결과 전국적인 기본면적의 벼모내기가 짧은 기간에 결속된것을 비롯하여 영농공정수행에서 실제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재령군 삼지강농장, 숙천군 약전농장, 강서구역 청산농장, 정주시 일해농장 등 앞선 단위들은 물론 지난 시기 저수확지와 같은 불리한 농사조건으로 하여 소출을 많이 내지 못하였던 농장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농장들에서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필지별에 따라 지력제고와 각종 비료, 농약주기를 구색이 맞게 진행함으로써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속에서도 다수확을 확고히 내다볼수 있게 되였다.

올곡식농사를 잘하는것을 당면한 영농사업에서 반드시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받들어 각지의 농촌들에서 풍요한 밀, 보리작황을 안아오기 위한 작전과 지휘가 적극화되였다.

당정책의 생활력이 현실에서 뚜렷이 나타나게 하기 위해 밀, 보리농사면적을 지난해보다 더 늘이고 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면서 줄기찬 투쟁을 벌린 전국의 수많은 농장들이 앞그루작물농사에서부터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농업전선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과 동시에 중요공업부문전반에서도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올랐다.

경제발전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 로동계급이 대고조진군의 전렬에서 기세좋게 달리며 높아진 상반년 압연강재, 질소비료계획을 각각 112%, 102%로 넘쳐 수행하였다.

자립의 강철기둥을 억척으로 다져가려는 강철전사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금속공업성적인 압연강재, 철광석생산계획이 월별로 드팀없이 완수되였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나래쳤다.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김철로동계급이 지난해의 투쟁기세를 증폭시키면서 선진적인 용해방법과 로운영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끌어올리였으며 용광남비의 보수주기를 훨씬 늘일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많은 로력과 자재,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일강괴생산실적을 높이였다.

우리 당의 자립, 자력의 사상을 심장깊이 간직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설비조립련합기업소 로동자, 기술자들은 주체화대상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어 각종 강철구조물제작과 조립을 성과적으로 끝냈으며 수십개 건설대상의 설비장치물설치와 방대한 산소분리기설치공사를 결속하였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대고조의 불길을 남먼저 지펴올려 당중앙을 옹위한 충성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강선로동계급이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은 기성관례를 깨뜨리며 종전에 48시간이 걸리던 단조작업을 17시간만에 해제끼고 초고전력전기로의 보수기일을 단축하기 위한 철야전도 결사적으로 벌리며 압연강재생산계획을 일별, 월별, 분기별로 련속 돌파하였다.

금속공장들의 생산활성화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은률광산, 재령광산의 광부들은 더 많은 광석을 생산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증산경쟁운동을 전개하여 상반년 계획을 초과수행하였으며 부령합금철공장, 흥남전극공장, 장산광산에서도 규소철, 전극, 내화물생산을 장성시켰다.

화학공업부문 로동계급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국가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은 화학공업부문이 제일먼저 들고일어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결정관철에서 높은 당성과 혁명성, 헌신성을 발휘하여 시비년도 영농비료공급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는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봉화화학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현행생산공정과 설비들의 능력제고를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립체적으로 내밀어 화학제품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타오른 혁명적대고조의 거세찬 불길은 전인민적애국운동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경제건설전반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전국적인 상반년 전력생산계획이 101%로 완수되였다.

올해를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규정한 당의 의도대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호기들의 대보수계획을 통이 크게 세우고 무비의 희생정신과 투쟁으로 빠른 시일안에 끝냈으며 화차전복기와 벨트콘베아를 비롯한 설비들의 운탄능력을 높여 지난해보다 110%의 생산장성을 가져왔다.

동평양화력발전소, 청천강화력발전소, 수풍발전소, 허천강발전소, 장진강발전소, 서두수발전소를 비롯한 화력, 수력발전소들에서 전력증산을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상반년기간 계획보다 많은 량의 전기를 생산하였다.

나라의 동력인 전력공업부문에서 이룩된 증산성과속에는 화력탄보장을 위해 수천척 지하막장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탄부들의 순결한 량심과 애국의 마음이 진주보석처럼 빛나고있다.

전국적인 상반년 석탄생산계획이 104%로 넘쳐 수행되고 기본굴진, 준비굴진실적이 계획보다 확고히 앞섰으며 수백개의 예비채탄장이 확보되였다.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궐기한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의 탄부들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계획을 매달 넘쳐 수행하면서도 태양절을 맞으며 수천t의 석탄을 더 생산한 혁신의 새 소식은 온 나라를 다시한번 기적과 비약으로 들끓게 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생산목표수행의 중심고리와 선후차, 단계별 실행방도를 확정하고 탄광별, 갱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난해에 비해 월평균 1만 5, 000t이상의 석탄을 더 캐냈다.

굴진을 확고히 선행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는 고속도굴진경기를 실속있게 조직하고 각이한 암질조건에 맞는 앞선 발파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계획수행률을 끌어올리였다.

전반적경제부문을 주도하고 견인해야 할 높은 책임감을 안고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기계공업성적인 상반년 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였다.

자립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설비제작을 맡겨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대기계제작기지를 지켜선 대안의 로동계급이 기세차게 분발해나섰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지난해보다 대상설비생산과제가 대폭 늘어난데 맞게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오늘의 일분일초를 어제날의 한시간, 열시간맞잡이로 분투함으로써 생산과제를 일별, 월별, 분기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륜전기계공업부문 공장, 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적극 탐구동원하고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농기계, 부속품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였으며 평양326전선종합공장, 안주뽐프공장, 문천발브공장 등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증산성과로 12개 중요고지점령에 이바지할 열의드높이 상반년 계획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전국적인 상반년도 유색금속생산계획이 146%로 결속되였다.

문평제련소에서는 기술발전목표와 정비보강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가면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비중을 계통적으로 늘이고 생산성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인민경제의 선행공정을 담당한 사명감을 안고 은파광산의 로동계급은 필요한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고 채광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광물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풍년광산, 영유광산, 증산광산 등에서도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계획규률과 질서를 엄격히 세워 생산활성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였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짐을 실어나르려는 수송전사들의 열의가 비등되는 속에 전국적인 상반년 화물수송계획이 105%로 완수되였다.

수송조직과 지휘를 잘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물자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평양철도국에서는 유일사령지휘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상하차조직과 차갈이, 차풀이, 차무이를 신속히 진행하여 증송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개천철도국, 함흥철도국, 청진철도국, 라선철도국에서도 기관차들의 실동률을 높이고 구간별, 방향별에 따르는 렬차들을 제때에 편성하면서 화차머무름시간을 훨씬 줄여 계획보다 많은 물동을 실어날랐다.

림업부문 로동계급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림업성적인 상반년 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성에서는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기지들을 튼튼히 꾸리고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도록 하는 한편 자재와 설비, 부속품들을 제때에 해결해주어 통나무생산이 활기있게 진행되게 하였다.

화평림산사업소가 2월중순까지 년간통나무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수행한것을 비롯하여 자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이 앞선 단위들의 우수한 경험을 널리 받아들이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고조시켜 생산장성을 안아왔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의 갱목생산사업소들이 맡겨진 동발나무생산계획을 매일 어김없이 수행하였으며 함경남도림업관리국, 평안북도림업관리국, 강원도림업관리국에서도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하였다.

기간공업부문에서 이룩된 성과는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앞을 막아도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려는 영웅적로동계급의 비상한 각오와 투쟁정신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인민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건설부문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이 련이어 창조되였다.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준공된데 이어 추가된 2, 000세대 살림집건설이 끝나고 대평지구 1, 400세대 살림집건설이 결속되였으며 로동당시대 문명을 자랑하는 농촌마을들이 련속 일떠섰다.

우리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에 따라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강동온실농장건설, 검덕지구 살림집건설도 힘있게 추진됨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줄기차고 변혁적인 발전상이 온 세상에 과시되고있다.

올해에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또다시 갱신할 목표를 내세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일최고생산실적을 계속 돌파하였으며 자력갱생기지들을 튼튼히 꾸리고 생산공정들을 정비보강하는데 주력한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생산을 늘이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는 원료, 자재보장을 앞세우고 련속생산공정의 특성에 맞게 공정들사이의 련계와 교대들사이의 협동을 강화하여 상반년 계획을 100.5%로 넘쳐 수행하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에서도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온 나라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좋은 교복을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학생교복천생산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국적인 상반년 천생산계획이 102%로 수행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선구자, 기수가 될 일념안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수십명 준마처녀들이 기준정량보다 많은 기대들을 맡아가지고 충성의 순회길을 달리고달려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신의주방직공장, 사리원방직공장, 구성방직공장, 9월방직공장 등의 로동계급도 전세대 선구자들이 창조한 다추, 다기대운동의 생활력을 과시하고 집단주의미풍을 발휘하였다.

각지 수산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을 일으키며 전국적인 상반년 수산물생산계획을 102%로 완수하였다.

겨울철의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하여 배수리를 완료하고 계획보다 한달이나 앞당겨 고기배를 건조한 문덕수산사업소의 어로공들이 선진적인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물고기잡이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운전, 한천, 가마포수산사업소에서 어군탐색을 과학적으로 벌리고 앞선 단위의 모범을 일반화하여 척당, 기망당생산량을 늘이였으며 송도원, 신포, 양화, 청진, 통천, 홍원수산사업소에서 집중과 분산을 배합한 기동적인 어로전으로 어획고를 부쩍 높이였다.

엄혹한 형세속에서도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타번지는 창조와 혁신의 거세찬 불길은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우리 손으로, 우리 힘으로 이 땅우에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그 무엇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하였다.

우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열화같은 일심충성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갈 천만인민의 열의와 투쟁기세는 충천하며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이끄는 전진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향도의 우리당 따라 자력부흥, 자력번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이 제시한 웅대한 목표와 투쟁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감으로써 12개 중요고지들에 이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령마루에 위대한 승리의 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릴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3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우리는 승리하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아서-

주체112(2023)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승리의 7.27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조용히 그 이름 불러볼수록 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빛나는 전승을 안아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전화의 총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장장 70년의 력사가 흘렀어도 절세위인의 눈부신 태양의 모습을 오늘도 고이 간직하고있는 전승의 성지,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라는 세계사적사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군사적예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출위인상이 력력히 슴배여있는 력사의 고장이여서 이곳을 찾는 우리의 마음은 끝없이 설레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우리가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감회깊이 더듬고있는 사이에 취재차는 어느덧 평양시교외를 벗어나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가까이하고있었다.

량옆에 전승의 성지를 옹위하듯 소소리높이 자란 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는 포장도로를 따라 얼마쯤 달리느라니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종합안내도가 세워진 곳에 이르렀다.

종합안내도앞에 서니 숭엄해지는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이때 우리곁으로 다가온 책임강사 리은별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은 물론 키높이 자란 한그루 나무도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습니다.하기에 지금으로부터 8년전 6월 어느날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응축되여있고 반미대전승리의 시원이 열린 전승의 성지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뜨거워지는 마음을 안고 우리는 최고사령부 지휘처로 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고사령부 지휘처로 리용하신 집무실은 그리 크지 않았다.그러나 여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조직동원하신 희세의 정치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가 뜨겁게 슴배여있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우리 수령님께서 준엄한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헤치신 시련의 고비는 얼마였던가.

집무실벽에 남아있는 기총탄자리와 최고사령부 지휘처가까이의 나지막한 둔덕에 박힌 불발탄,

바로 그것이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었다.

주체41(1952)년 어느날이였다.

하늘을 뒤덮으며 날아든 미제의 공중비적들은 150여개의 폭탄을 퍼붓고 휘발유통까지 뿌리면서 최고사령부주변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었다.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험을 무릅쓰시고 최고사령부주변에 위치하고있는 구분대들의 대피를 지휘하고계시였다.

그 순간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부터 불과 20여m 되는 곳에 500㎏짜리 폭탄이 떨어졌다.다행히도 불발탄이였다.

적의 기총탄이 우박치듯 쏟아지고 폭탄들이 옆에서 터지는 이런 위험천만한 곳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셨다는 생각에 사람들 누구나 발걸음을 쉬이 옮기지 못한다고 책임강사 리은별동무는 젖어드는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우리의 뇌리에는 사적지를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다시금 되새겨졌다.

《수령님께서 리용하시던 집무실벽에 난 적의 기총탄자리와 최고사령부 지휘처가까이에 떨어진 500㎏짜리 폭탄만 보아도 수령님께서 얼마나 위험천만한 곳에서 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정녕 이러한 력사적증거물들은 안팎의 원쑤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준엄한 시련을 헤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는가를 똑똑히 새겨주고있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최고사령부가 언제나 마음의 기둥으로 자리잡고있었다.

그 나날의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의 마음을 담아 최고사령부 지휘처에 형상된 대형반경화 《북두칠성 바라보이는 건지리의 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대형반경화였다.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신념은 얼마나 굳건한것이였던가.

그 신념, 그 의지가 있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은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여러 사적터를 지나 작전실에 이르렀다.

집무실과 마찬가지로 너무도 수수한 반토굴로 된 작전실이였다.

강사 박미영동무는 우리에게 작전지도를 한 벽면에 걸수 없어 다음벽면에까지 걸지 않으면 안되였던 이 크지 않은 작전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신공세》를 짓부시기 위한 독창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비롯한 전쟁승리를 위한 작전적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고 이야기하였다.

바로 이 작전실에서 제국주의떼무리에게 죽음을 선언하는 강철의 령장의 멸적의 붉은 화살표가 작전도에 그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이신 우리 장군님께 만경대혁명가문의 뜻이 담긴 사연깊은 권총을 넘겨주신 곳도 바로 이 작전실이였다.

감격도 새로운 6월의 그날 이곳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작전실도 한 나라의 최고사령관이 리용한 작전실이라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소박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왔던 외국의 한 대표단 단장은 자기들이 이곳으로 떠나올 때 조선은 지금 전쟁을 하고있기때문에 모든것이 파괴되였어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은 으리으리한 작전실에서 인민들과는 좀 다르게 생활하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수령님께서는 인민들과 다름없이 잡곡밥을 드시면서 소박한 반토굴집에서 전쟁을 령도하고계신다고 자기의 격정을 토로하였다.

돌아보면 볼수록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박고 전승의 7.27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업적이 깃들어있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였다.

갱도에 들어서면 석수떨어지는 갱도공사장에 나오시여 군인들과 함께 식사도 허물없이 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이야기와 전선형편도 들려주시면서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고 못잊을 그날의 사적터에 서면 군공을 세운 영웅들의 모습이 그리도 보고싶으시여 최고사령부에 불러 그들의 무훈담도 정깊게 들어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오는듯싶다.

어찌 이뿐이랴.

최고사령관도 전사도 씨를 뿌려 남새같은것은 자체로 해결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자고 하시며 손수 가꾸신 터밭, 앞으로 전쟁이 끝나면 우리 나라의 강과 호수에 많은 물고기를 길러 인민들의 식생활을 높이자고 하시며 못을 만드시고 손수 잉어를 기르신 양어못, 몸소 닭을 기르시며 현대적인 닭공장을 건설할 구상을 무르익히신 사연을 전하는 닭장…

언제인가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래도록 닭장곁을 떠나지 못하시면서 여기가 자신께서 닭을 기르던 곳이라고, 자신께서는 오늘과 같이 인민들을 위해 복무하는 대규모닭공장들을 일떠세우자고 전쟁때부터 닭을 길러보았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우리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은 전선에서 싸우는 인민군군인들과 후방의 인민들이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높이 발휘하게 한 원동력이였다.

최고사령부 작전국구역과 총참모부구락부를 돌아보면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불철주야로 사업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할 로고가 어려와 가슴이 뭉클 젖어든다.

전쟁의 승리를 위한 수많은 작전회의를 지도하시면서도 온 나라를 돌보시느라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신 우리 수령님,

전선의 동무들이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시며 포연서린 화선천리길을 기꺼이 헤쳐가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이 천리던가, 만리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그 로고와 헌신속에서 조국해방전쟁사를 빛나게 장식하는 수많은 사랑의 전설들이 태여나게 되였고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더욱 튼튼히 뭉치게 되였으며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위대한 전승의 축포성을 터쳐올리였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생애에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이상 의의깊고 사연이 많은 곳이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혁명사적물들과 혁명사적터들은 전화의 나날 언제나 인민들과 군인들속에 계시였으며 그들과 조금도 간격을 두지 않으시고 검소하게 생활하신 우리 수령님의 인민적풍모,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가렬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장의 천출위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정녕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력력히 어려있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1950년대의 가렬처절한 대결전에서 우리 인민이 과연 무슨 힘으로 싸워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는가 하는것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자,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력사주의원칙에서 더욱 훌륭하게 꾸려지게 되였다.

건지리혁명사적관을 새로 건설하도록 하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진문헌들을 밝고 정중하게 모시며 사적자료들도 잘 전시하도록 이끌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최고사령부 지휘처를 비롯한 혁명사적건물, 혁명사적물, 혁명사적터들을 원상그대로 더욱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고 혁명사적물영구보존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놓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전승의 성지답게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그렇다.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시켜 수령님께서 지켜주신 우리 조국의 위용과 존엄을 만방에 빛내여가시려는것은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영원무궁토록 빛난다는것을 확신하며 이곳을 떠나는 우리의 뇌리에 사적비의 글발이 되새겨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전승의 년대가

더욱 빛나고 영원히 계승됨을

아, 력사의 땅 건지리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에 불멸할 그 업적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전하여가라

(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혁명적학습기풍

주체112(2023)년 7월 4일 로동신문

 

혁명적학습기풍은 학습을 혁명가의 첫째가는 임무로 여기고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며 혁명적인 사상과 자연과 사회에 대한 깊은 지식, 현대적과학기술을 소유하기 위하여 꾸준하게 배우는 기풍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기풍과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워 누구나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는 다방면적인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학습은 한시도 중단할수 없는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을 혁명가로 단련하며 혁명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끊임없이 혁명의 량식을 섭취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혁명적학습기풍을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항일유격대원들의 혁명적학습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다.누구나 어려운 전투와 간고한 행군의 나날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항일유격대원들의 학습기풍을 본받아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당정책과 자기 부문의 전문기술지식을 깊이있게 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우리 혁명의 옳바른 전략전술이며 인민들의 투쟁과 생활의 지침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에는 수령의 사상과 의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반영되여있다.당정책을 학습하지 않고서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알수 없고 혁명과 건설에서 그 어떤 성과도 이룩할수 없다.

지금은 과학과 기술로써 당의 위업을 받들어야 할 시기이다.누구나 과학기술을 모르고서는 당정책을 옹호관철하는 사업을 잘해나갈수 없다는것을 깊이 인식하고 전문분야의 과학기술지식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다방면적인 상식을 소유하고 문화적소양을 높이기 위한 학습도 잘해나가야 한다.

혁명적학습기풍을 세우려면 자각성과 함께 학습에 대한 지도와 통제가 안받침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워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의 풍부한 지식을 지니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을 떠나 그 무슨 인격에 대해 말할수 있겠는가

주체112(2023)년 7월 4일 로동신문

 

우리는 종종 인격에 대하여 말하군 한다.인격은 사람들이 갖추고있는 사회적인간으로서의 품격이기때문이다.

하다면 우리 시대에 어떤 사람이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될수 있는가.

인물이 잘나서 돋보이는것도 아니며 직위가 높거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뛰여난 박식가라고 해서 저절로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있는것이 아니다.우리 시대의 인격, 그것은 나라와 인민을 위해 얼마나 고심하며 분투하는가에 따라 평가된다.

애국을 떠나 그 무슨 인격에 대해 말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되고 뿌리가 될 높은 도덕적책임감을 지니고 국가와 사회를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여야 합니다.》

애국자가 훌륭한 인격자로 되는것은 조국애가 인간이 지닐수 있는 사랑의 감정가운데서 최고의 높이에 있기때문이다.

물론 사람의 인격을 특징짓는 인자들은 여러가지이다.

실력, 미덕, 량심, 정의감…

하지만 그 모든것은 다 조국애라는 하나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조국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자기의 실력과 재능을 사회와 집단을 위해 발휘할수 없고 남을 위해 헌신할수 없으며 누가 보지 않는 곳에서도 깨끗한 량심의 자욱을 새길수 없기때문이다.

우리들 누구나 즐겨읊어온 시구절을 되새겨보자.

뜨거운 심장없이 안을수 없고

진실한 사랑없이 부를수 없는

위대하고 신성한 이름…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라

조국에 그대의 심장을 주기 전에는!

시구절에도 있는것처럼 조국은 뜨겁고도 진실한 사랑이 없이는 부를수 없는 한없이 귀중하고 신성한 부름이다.

허나 조국을 고마운 어머니품이라고 노래하기는 쉬워도 어머니조국을 피와 땀을 바쳐 지키고 빛내이는 참된 아들딸이 되기는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

하다면 나는 조국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가.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는가 하는데 따라 인간의 가치가 평가된다.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재산이 많고 권력이 있는 사람이 《인격자》로 자처한다.그러나 집단주의를 본성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투쟁하는 사람,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바칠줄 아는 그런 숭고한 사상정신적, 도덕적풍모를 지닌 사람들만이 인격자로 존경받을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시대의 인격자로 떠받들리우는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

당과 국가의 고민을 자기의 일감으로 걸머지고 밤낮으로 헌신하는 일군들, 조국에 필요하다면 어려운 연구과제를 스스로 맡아안고 초행길에도 주저없이 들어서는 과학자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막장과 전야, 건설장마다에서 량심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성실한 근로자들, 조국을 위해 피를 바친 영예군인들의 안해가 되고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부모가 된 미풍선구자들과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해간 청년들…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생을 바쳐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한 한 로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물론 나 하나의 명예를 바라며 쉬운 길을 택할수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조국의 품속에서 지식을 배운 과학자의 량심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과학자가 되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과학자들의 인생의 좌우명이 아니겠습니까.》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곳으로 탄원해간 한 청년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청춘시절이 귀중한것은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수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전세대들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지키고 빛내여 우리에게 물려준 조국이 아닙니까.》

이 얼마나 돋보이는 인격자들인가.그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국애는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

그들모두는 억대의 재부를 가진 사람도 아니고 특출한 미모를 지닌것도 아니지만 시대의 단상에 높이 올라 만사람의 존경속에 떠받들리우고있다.이것은 누리는 삶보다 바치는 삶이 더 신성시되고 조국을 위한 애국이 가장 값높은것으로 평가되는 우리 사회에서만 볼수 있는 가슴뜨거운 화폭이다.

조국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개인의 리익만을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은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하여도 가치가 없고 아무리 뛰여난 재능과 용모를 지녔다 해도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없다.조국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남는 참된 삶을 누릴수 있다.

우리가 오늘까지도 혁명의 전세대들을 잊지 못하고 그들의 모범을 인생의 교과서로 삼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바로 조국을 위해 바친 그들의 삶이 후대들에게 가장 훌륭한 인생관을 심어주고있기때문이다.자기 한몸의 굶주림과 헐벗음보다 나라잃은 설음과 아픔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혈전의 길에 나선 혁명선렬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치며 조국을 지켜싸운 1950년대 영웅전사들, 빈터우에서 허리띠를 조이며 강국의 터전을 다진 천리마시대 인간들…

이들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 후세토록 귀감으로 삼아야 할 인생의 귀중한 본보기이다.

살아온 년대와 모습들은 서로 달라도 우리의 전세대들과 오늘의 시대에 애국자로 삶을 빛내이는 인격자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그것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삶의 제1차적인 요구로 받아들인것이다.

조국은 곧 수령의 품이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곧 애국심의 최고표현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우리 시대의 애국자들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인격자로 되는것이다.

당과 조국에 끝없이 충실한 애국자들, 대중의 존경을 받는 인격자들의 대오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기에 내 조국은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의 공민들이여!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다 조국을 위한 일인 동시에 자기자신과 가정의 행복,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더 많은 땀을 흘리며 지혜와 재능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나라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쳐나가는 참된 애국자, 우리 시대의 훌륭한 인격자로 삶을 빛내여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비상한 각오와 분발력으로 하반년도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자

주체112(2023)년 7월 3일 로동신문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실제적인 사업성과로 당조직의 전투력을 과시하고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자격을 검증받자.

이것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를 계기로 더욱 승화된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숨결이다.

상반년기간에 이룩한 성과도 소중하지만 올해 투쟁의 성패는 하반년도 진군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이제부터의 투쟁이 관건적이다.앞섰다고 자만할 근거가 없고 뒤졌다고 락심할 필요가 없다.신들메를 바싹 조여매고 백배로 분발, 분투하면 그 어느 단위나 올해의 결승선에 떳떳이 들어설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에 옮겨야 할 결정적시기입니다.》

모든것은 당조직들의 각오와 분발력에 달려있다.난관극복의 방도도, 불가능을 이기는 힘도 바로 여기에 바탕을 두고있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단위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6월 20일까지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불리한 객관적조건에서도 기업소가 순간의 멈춤도 없이 전진할수 있은 비결은 무엇인가.

지난달의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을 더듬어보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석탄생산실적을 부쩍 끌어올릴 목표를 내세운 기업소당위원회는 곧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다.

일군들이 일제히 자기의 좌지를 차지하였다.당위원회 부부장이상 일군들은 굴진, 채탄막장들을 타고앉아 탄부들을 증산투쟁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맹렬히 벌리였다.탄광지배인들은 연유, 동발을 비롯한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였고 기사장들도 현장에서 주야간 생산지휘를 하였다.탄광기동예술선동대들과 녀맹예술선동대들이 교대로 막장입구에서 경제선동을 쉬임없이 벌리는 속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였다.하여 전원회의기간 모든 탄광들이 매일 석탄생산계획을 120%이상 수행하게 되였다.

이를 두고 다시금 확신하게 되는것이 있다.성과는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기인되는것이 아니라 명백히 당조직의 각오와 분발력에 비례한다는것이다.

현실은 당일군들을 이런 량심의 물음앞에 세워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길을 어떤 각오로 달려왔는가.인민경제계획수행에 사활을 걸고 매일, 매 시각 만짐을 지고 분투해왔는가.부진과 답보를 현 조건에서 어쩔수 없는 일로 여기거나 뒤떨어져도 무방한 단위가 따로 있는것처럼 생각한적은 없는가.

그에 대한 대답이자 상반년도 사업실적이다.

모든 사업에서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감을 잘 맺는것이 보다 큰 의의를 가진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어떻게 관철하는가에 따라 올해 투쟁의 성과여부가 결정된다.

우리 혁명을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올해의 투쟁목표들은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무조건 수행해야 할 지상의 과업이며 그 집행에서는 물러설 권리, 주춤거릴 권리가 없다.

모든 당조직들은 이런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하반년도 진군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는 우리 혁명을 획기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문제들이 구체성, 전문성, 혁신성을 띠고 진지하게 토의결정되였다.이것은 앞으로의 행정에서 당조직들의 사업방식이 어떤것으로 되여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었다.

치밀한 작전과 과학적인 지도는 사업성과의 중요한 담보이다.

당조직들이 상반년기간의 투쟁과정을 랭철하게 분석총화해보고 경험과 교훈을 똑똑히 찾는것이 선차적이다.

자기 단위의 경험은 물론 앞선 단위들의 좋은 경험을 깊이 연구분석한데 기초하여 보다 혁신적이며 건설적인 작전수립에 품을 들여야 한다.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성과속에서도 교훈을 찾는 립장에서 단위사업을 해부학적으로 투시해보아야 한다.일부 일군들속에서 나타난 패배주의, 요령주의, 형식주의의 사소한 요소들에서도 간과할수 없는 문제점을 포착하고 그러한 페단들을 철저히 극복하는데 주목하며 단위의 잠재력을 발동하는데서 놓친것은 무엇인가,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엄밀히 따져보면서 빈틈없는 작전을 세워야 한다.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이 기적과 위훈창조로 이어지게 하자면 지도사업에서 과학성을 보장하여야 한다.당일군들이 당정책의 진수를 환히 꿰들고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지니며 현실을 깊이 파악할 때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그 효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다.

오늘의 비상한 각오와 앙양된 열의를 일관하게 견지하고 계속 승화시키는것은 올해 투쟁의 성과를 담보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구이다.

상반년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그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기세충천하여 다같이 출발선을 떠났지만 반년만에 도달한 지점은 결코 같지 않다.원인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군들의 각오와 분발심이 희박해진데 있다.

하반년도 진군길에 애로가 가셔진다는 담보는 없으며 오히려 예상치 못했던 난관이 덧쌓일수도 있다.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이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부닥치는 난관을 완강하게 맞받아나가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결심과 각오가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자면 과학기술이라는 무기를 틀어쥐여야 한다.당조직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발전을 핵심전략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여기에 올해 투쟁목표점령의 지름길이 있고 단위의 발전이 있다.

당일군들이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의 운명을 걸머진 막중한 사명감을 심장깊이 새기고 새로운 각오와 분발력으로 하반년도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자.올해의 결승선에 자기 단위를 떳떳이 들여세우는것으로써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자.(전문 보기)

 

[Korea Info]

 

필승의 락관과 투지를 백배하여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자!

주체112(2023)년 7월 3일 로동신문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필승의 락관과 투지를 백배하여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자!

 

 

[Korea Info]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부흥의 새시대를 펼치시는 탁월한 령도

주체112(2023)년 7월 3일 로동신문

 

참으로 가슴벅찬 변혁적실체들이 이 땅에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담고 눈부시게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들, 중평과 련포의 대규모온실농장들을 비롯하여 이 땅의 곳곳에 솟구쳐오른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도 그러하지만 해마다 달라지는 사회주의농촌의 모습도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환희를 안겨주고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줄기찬 전진이 이루어지고 휘황한 래일이 앞당겨지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

이는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온 나라 인민을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 무한한 헌신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자력갱생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시고 조국번영의 위대한 새시대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필승의 신념과 의지,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겹쌓이는 난관을 단호히 맞받아뚫고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

이 길지 않은 말속에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응축되여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언제 한번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이지 않은적 없었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 모든것을 과감히 이겨내며 오직 전진과 비약만을 이룩하여왔다.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였다.그 모든 기적과 사변을 안아온 신비로운 힘은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에 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기에, 오직 자력갱생으로써만 자립의 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 있으며 강국건설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할수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이 다 그러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상반년기간 이 땅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을 놓고서도 우리는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더욱 힘차게 나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얼마나 현명한가를 잘 알수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2022년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은 시간이였고 분명코 우리는 전진하였다.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된 확실한 성과들은 혹독한 국난을 억척같이 감내해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휘해준 위대한 우리 인민만이 전취할수 있는 값비싼 승리이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적이다.…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시던 그 시각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얼마나 많고많은 사연들이 고패쳤으랴.

한평생 자주의 기치를 높이 날려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력사도 되새기시고 혁명의 년대마다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의 불멸의 군상도 더듬으시였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막아서는 곤난을 딛고헤치며 억척같이 전진해온 잊지 못할 그 나날을 뜨거운 마음 안고 돌이켜보았다.

쉽게 걸을수 있는 순탄한 길이 아니였다.순조롭고 평온하게 흘러온 례사로운 나날이 아니였다.

우리가 더 강해지고 부흥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온갖 적대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비롯하여 우리의 걸음걸음에 제동을 걸고 장애를 조성하는 험난한 고비들이 앞을 가로막아나섰다.

하지만 우리는 남의 힘 믿고 바라다보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이지만 자기 힘 믿고 떨쳐나서면 천리도 눈앞에 지척이라는 신념을 간직하고 억세게 전진해왔다.

국가방위력의 무진막강함을 과시하는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힘의 실체들에도,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치며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우리의 고귀한 피와 땀, 지혜와 열정, 자존의 넋이 깃들어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의 억센 기상과 비상한 창조정신,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이 뚜렷이 과시된 지난해의 모든 성과들은 자력갱생이라는 글발과 더불어 빛을 뿌리고있다.

그처럼 혹독한 난관속에서 우리의 강세를 더욱 확실하게 하고 강대무비한 군사력을 키운것도, 화성지구와 련포온실농장건설에서 기적이 창조되고 전국의 시, 군들에 농촌발전의 새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살림집들이 일떠선것도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억척으로 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 아니던가.

우리 혁명의 전 력사에 피줄기와도 같이 관통되여있는 위대한 정신인 자력갱생, 이 위대한 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그 어떤 엄혹한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요하게 강조하시는것도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인것이다.

올해 상반년기간 우리 인민이 모진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며 자랑찬 성과들을 련이어 창조할수 있은것도 바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난국을 타개하면서 국익수호와 경제건설, 문명건설을 비롯한 각 방면에서 고무적이고 전진적이며 자부할수 있는 성과를 거둔 상반년기간의 간고하고도 격렬한 투쟁의 나날을 우리 다시금 새기여본다.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 석탄, 기계, 림업, 철도를 비롯한 경제건설의 각 분야에서 뚜렷하게 높아진 생산장성률,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성과적으로 준공한데 이어 추가된 2 000세대 살림집건설을 끝내고 대평지구 1 400세대 살림집건설을 결속,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강동온실농장건설, 검덕지구 살림집건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추켜드신 자력갱생의 기치가 없었더라면 우리 어찌 올해의 상반년기간에 이룩한 그 모든 성과들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그이의 탁월한 령도따라 창조와 건설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귀중한 재부들을 하나하나 마련해오는 나날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이야말로 그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발전과 번영을 안아오는 강력한 보검임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우리의 투쟁은 단순히 직면한 난국을 견디여내고 자체를 유지보존하는데만 머무르지 않으며 새로운 변화발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미증유의 거창한 위업이라고, 올해에도 우리의 투쟁은 결코 쉽지 않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게 될것이지만 자기 위업에 대한 확신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을 안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우리는 그 어떤 요행수나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자체의 힘으로 걸음걸음 부닥치는 난국을 결연히 타개하고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갈것이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발전을 강력히 촉진하게 될 투쟁지침을 책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전당에 강력한 령도체계가 서있고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는한 못해낼 일이 없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우리 국가의 자존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고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호소에도 바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해나갈 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들을 새겨안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만일 우리가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곤난앞에 겁을 먹고 주저앉아있었더라면 자기의 존재조차도 유지하지 못하였을것이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우리의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철의 진리를 심장깊이 쪼아박았다.

정녕 우리 당이 높이 추켜든 자력갱생의 기치야말로 우리 혁명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비약할수 있게 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놓을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올해 하반년에도 우리 혁명앞에 난관은 의연히 가로놓일것이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우리의 투쟁도 결코 헐치 않을것이다.하지만 우리 당이 향도의 빛발로 앞길을 밝혀주고 줄기차고 억센 힘으로 이끌고있기에 우리는 자기 위업에 대한 확신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을 안고 올해 투쟁목표점령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다!

이것이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하반년도의 과감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더 높은 비약과 더 거창한 창조에로 부르고있다.

백두의 담력과 배짱, 억척의 신념과 의지로 우리 혁명의 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는 오늘의 진군에서 반드시 자랑찬 승리자가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급적본분을 다하자

주체112(2023)년 7월 3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크게 아로새길 많은 기적적성과와 변혁을 이룩하였다.오늘 우리앞에는 이를 도약대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있다.

우리는 더 빨리 전진, 더 높이 비약해야 한다.우리에게는 잠시도 주춤할 권리, 자만할 리유가 없다.전진과 비약의 보폭은 더 넓어야 하며 속도는 나날이 빨라져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행정에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사업입니다.》

우리모두가 명심해야 할것은 언제 어디서나 계급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계급적본분, 이것은 결코 말이나 글줄에만 있어야 할것이 아니다.우리의 머리속에 항상 잠재해있는 사상의식, 계급적관점으로 되여야 하며 사업과 생활에서 항시적으로 발현되는 자세와 립장으로 되여야 한다.자신이 인민이라는 거대한 대오속에 속해있는 한 성원이라는것, 자기 일개인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고 열정을 다 바치는것을 마땅한 직분으로,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삶을 빛내이는것을 한생의 의무로 여기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우리가 절대로 망각속에 묻어두어서는 안될 계급적본분이다.

우리모두가 계급적본분을 자각할 때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언제나 굳건하고 계급적본분을 다해나갈 때 사회주의위업은 더욱 활기차게 전진하게 된다.

한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수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더 밝고 창창한 래일을 위하여!

이런 지향, 이런 각오, 이런 의지가 언제나 우리의 심장에서 세차게 높뛰고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끝없이 분출되여야 한다.

계급적본분에 대한 자각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자기의 계급적처지를 잘 알고 원쑤들에 대한 증오로 가슴을 끓일 때 자기 계급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온넋과 지어 목숨까지도 다 바쳐 투쟁해나갈수 있다.

1950년 12월 662.6고지공격전투에서 김창걸(장창궐)영웅이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서슴없이 막을수 있은것은 해방전 지주집양몰이군으로 천대받고 압박받던 그 모진 세월을 언제나 뼈속깊이 새기고있었기때문이였다.

지금은 나라를 빼앗긴 설음과 착취계급으로부터 고혈을 빨리울 때의 슬픔이 어떤것인지, 가렬처절한 전쟁의 참화속에서 사랑하는 혈육들을 잃었을 때의 그 아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것인지 직접 체험했던 세대가 거의나 없다.새세대들이 현시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다.

그렇다고 하여 할아버지, 아버지세대가 겪은 그 모든 참상, 그 아픔이 쓰라린 과거지사로만 남아있지 않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꾸려진 계급교양거점들을 통하여 우리 새세대들은 착취받고 압박받던 지난날, 참혹한 전쟁의 그 나날들에 터친 전세대들의 원한과 분노의 목소리를 듣고있다.우리의 원쑤는 어떤 놈들이며 그 본성은 어떠한가, 계급투쟁의 진리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배우며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을 심장속에 만장약하고있다.

그렇다.계급적본분을 자각하고 다해나가자면 원쑤를 알아야 하며 계급투쟁의 철리를 알아야 한다.

계급적원칙, 혁명적원칙에서의 탈선과 양보는 곧 죽음이다.원쑤에 대한 환상으로 초래되는것도 죽음이다.혁명과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총대를 들고 원쑤들과 무자비하게 싸워야 한다.…

이 모든것을 뼈속깊이 새길 때 우리모두가 계급적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이 크게 내세워주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가는 투철한 계급의 전위투사들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모두가 그들처럼 계급적본분을 다해나갈 때 인민의 꿈과 리상은 더 빨리, 더 아름답게 꽃펴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년대를 주름잡으며 인민의 리상을 꽃피우는 기적의 힘이다

주체112(2023)년 7월 2일 로동신문

 

이 땅우에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전면적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과 불패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문명개화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인민의 리상이 시간을 다투며 실체로 전환되여 사람들의 피부에, 생활속에 속속 와닿고있다.

미증유의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인민이 바라는것은 무엇이나 이루어지고있는 이 경이적인 현실은 결코 그 어떤 우연이나 시간의 루적에 의한것이 아니다.그것은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피타는 사색과 끝없는 헌신으로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인민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초강도강행군길우에서 우리모두의 존엄과 영예가 높아가고 사회주의재부가 늘어나며 나라의 국력이 배가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부단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함에 전력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천하제일강국건설은 우리 인민의 간절한 념원이다.이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 인민은 장구한 기간 고난을 이겨내며 자력부강의 한길로 변함없이 전진하여왔으며 피땀으로 값비싼 승리와 영광을 안아올렸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축복을 받는 내 나라, 아침은 빛나고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력사에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조국은 반드시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이 되여야 하고 강성과 번영으로써만 끝없이 빛나야 한다는것이 남달리 애국심이 강한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인민의 수령만이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인민의 마음을 제일 잘 아시는 인민의 령도자, 누구보다 인민을 사랑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떠받드시며 인민의 권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분,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당과 국가가 해야 할 일, 나아갈 진로를 찾으시는분, 행복에 겨워하는 인민의 웃음소리에서 가슴뭉클 젖는 보람을 느끼시며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더욱 줄기차게 이어가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분,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분이시기에 밝혀주신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설계도에는 인민의 꿈이 그대로 어려있고 제시하신 실천강령, 투쟁방략에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최상의 지름길이 명시되여있으며 이어가시는 혁명령도의 자욱마다에서 인민의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에서 10여년이라는 세월은 길지 않다.그러나 력사의 흐름에서 섬광과도 같은 그 짧은 기간에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룰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을 이룩하였다.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전환시키시고 숭고한 뜻과 열화같은 정으로 천만자식들을 한품에 안아 리상사회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기에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서게 된다는것이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확고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비상히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단번도약으로 인민의 리상을 실현해나가시는 전설적인 령도이다.

무엇을 하나 만들고 일떠세워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갈것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비약하며 세계를 놀래우는 우리의것으로, 먼 후날에도 우리의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완전무결한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관하게 내세우시는 창조와 건설의 절대적기준이다.여기에는 우리 대에 미래사회에서 당겨올수 있는것은 최대로 당겨옴으로써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고 대대손손 복락을 누리게 하시려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놓으면 곧 세계적인 본보기가 되고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대로만 하면 세계에 없는 우리의것이 쏟아지게 되며 당중앙이 정한 혁명시간표대로 전진하면 세계를 확고히 앞서나가게 된다.

세인이 경탄하는 미증유의 기적들을 련이어 떠올리며 세월을 주름잡아 비약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이것을 뚜렷이 립증하고있다.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지기 위한 당중앙의 구상은 5년도 안되는 기간에 5천년민족사의 숙원을 풀며 우리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었고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데 대한 사상은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요인에도 끄떡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경제로 강화하며 우리의것이라고 자부할수 있는 창조물들이 끝없이 태여나게 하고있다.최근년간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해마다 일떠서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문명과 혜택을 안겨주고있는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화성지구와 대평지구의 현대적인 살림집들,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 훌륭한 농촌살림집들만 놓고보아도 우리 인민의 리상이 어느 높이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실현되고있는가를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산생되는 정치적불안과 분쟁, 재해와 위기속에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삶마저 포기하고있다.그러나 이 땅에서는 리상과 포부가 원대하고 실천력이 전설적인 위대한 당중앙의 손길아래 인민이 바라는것은 무엇이나 세계적수준에서 이루어지고있다.부단히 높은 목표를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의 꿈은 멀지 않은 앞날에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모든 분야에 걸쳐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시는 탁월한 령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지난 10여년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승리의 기념비를 일떠세웠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인민의 의사를 담아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천명하시였으며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변천되는 력사발전의 추이를 환히 꿰뚫어보시고 사회주의건설을 인민의 의지대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위대한 실천강령과 불멸의 지침들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우리 혁명의 구체적실정과 력사적경험에 토대하여 우리의 발전잠재력을 최대한 증폭시키며 효과있게 동원리용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그처럼 간고하고 복잡한 형세하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인민의 복리를 도모하는 성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룩될수 있었다.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비범성은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뚜렷이 과시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기초를 반석같이 다지시고 향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우리 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로,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어머니당,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존엄떨치게 하여주시고 우리 국가를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진것이 없게, 부족한것이 없게 완벽히 갖춘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세우시였다.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토대가 강력히 구축되고있으며 과학기술과 교육, 보건부문을 비롯한 문화분야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것도, 우리 국가의 대외적지위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것도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다.

동서고금의 력사는 어느 특정한 분야에 업적을 남긴 이름난 정치가들, 위인들을 수없이 기록하고있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그토록 짧은 기간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걸쳐 눈부신 기적을 다계단으로 이루어내신 다방면적인 실력가, 위인중의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기에 우리 인민의 리상은 어느것이나 완벽하게 실현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며 인민의 리상을 꽃피우시는 세련된 령도이다.

주체적힘, 내적동력이 강해야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뿌리채 제거해버리며 인민의 리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우리자체의 힘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전체 인민을 백두산정신으로 만장약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기 위한 정신무장사업을 진공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도 어려있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기치밑에 인재육성, 인재관리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신데도 비껴있으며 사회주의애국운동, 대중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 시대적본보기들이 끊임없이 창조되도록 하신데도 력력히 슴배여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에 의하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고 세도와 관료주의, 단위특수화, 본위주의를 비롯하여 우리의 진군을 저애하던 비혁명적이고 비적극적인 태도, 비효률적이고 불합리한 요소들이 제거되며 우리의 전진동력이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국력의 강약과 심도는 어려운 시기에 정확히 판별된다.우리 국가는 남들같으면 단 하루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을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그 발전이 정체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누구도 넘볼수 없게 강대해지고 사회생활전반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며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뚜렷한 진일보를 내짚고있다.인민의 꿈을 싣고 나라의 곳곳에서 시간을 다투며 치솟아오르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인민경제의 전구마다에서 끊임없이 높아가고있는 생산장성의 동음은 우리의 힘은 적대세력들의 발악과 맞다드는 모든 고난과 장애를 합친것보다 몇십, 몇백배나 더 강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주체적힘, 내적동력에 의거하여 인민의 리상실현을 앞당겨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화선길들과 멀고 험한 현지지도길들을 걸음걸음 마음속으로 따르며, 아슬아슬한 가설다리와 사나운 풍랑길, 만리하늘길을 달리시던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눈물속에 우러르며 우리의 리상과 포부가 어떻게 실현되고 내 나라가 어떻게 강해지는가를 페부로 절감하였다.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바라는 모든것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온넋을 다해 받들어모시고 끝까지 따르려는것은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진하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는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며 내세운 목표를 달성하게 될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모두의 리상인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존엄높은 공화국의 국기와 국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의 감정이 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다-

주체112(2023)년 7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피와 땀,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온 나라 인민의 심장마다에 국가상징에 대한 열렬한 애착,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차넘치고있다.

국가상징을 사랑하고 존엄있게 대하는것이 전사회적인 흐름으로, 국풍으로 되고 국기와 국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져 우리의 투쟁과 진군의 보폭에 거대한 힘을 실어주고있다.

그 어디에서나 람홍색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리고 살림집들의 창가와 배움의 글소리높은 해빛밝은 교정에서도 우리의 국가가 울려퍼진다.

명절이나 뜻깊은 날이 오면 온 가족이 모여 창가에 국기를 띄우는 집들이 늘어나고 국기를 형상한 옷을 입고다니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자랑으로 되여 사회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누구나 장중한 국가의 선률이 울려퍼질 때면 눈시울을 적시며 따라부르는것은 바로 국가상징에 대한 사랑이 더욱 열렬하게 승화되기때문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사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기와 국가는 자기들의 꿈과 행복, 미래를 꽃피워주는 고마운 조국의 모습으로 새겨지고있다.

조국땅 한끝의 외진 섬초소와 산골학교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곳곳에서 국기게양식이 의의깊게 진행되군 한다.

중구역 동흥소학교, 대동강구역 릉라소학교를 비롯한 교정들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은 학생들과 교직원들, 학부형들에게 있어서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되고있다.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자랑을 안고 국기를 띄우는 학생들의 미더운 모습, 제자들을 국기앞에 떳떳한 훌륭한 인재로 키우리라 맹세다지며 국기를 우러르는 교육자들의 모습, 자식들을 조국의 참된 역군으로 잘 키워 내세울 결심을 가다듬는 학부형들의 모습, 출근길을 다우치다가도 국기가 게양되는 순간이면 옷매무시를 바로하고 학생들과 함께 국가를 따라부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은 국기와 국가에 대한 사상감정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뚜렷이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희천시 지신고급중학교, 만경대구역 룡악산고급중학교, 사동구역 송화고급중학교를 비롯하여 희한하게 솟아난 새 거리, 새 마을들의 교정들에서 진행되는 국기게양식에서는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들을 안겨준 당의 은덕에 보답할 맹세가 끝없이 맥박쳐흐르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을 비롯한 대학들에서는 국기게양식이 진행될 때면 국가를 부르는 청년대학생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군 한다.

우리의 국기가 창공높이 오를 때면 뜨거운 눈빛으로 국기앞에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나직이 국가를 따라부르는것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분출되는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상감정이다.

존엄높은 공화국의 눈부신 위상이 어려있는 국기의 세찬 펄럭임소리와 국가의 장중한 선률은 결코 례사로운 감정만으로는 대할수 없다.

국가상징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조국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이며 국가상징을 늘 가슴에 안고 살 때 애국주의정신이 더욱 강렬해지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헤치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가 된다.

매일같이 이른아침이면 삼가 옷깃을 여미고 성스러운 국가를 부르며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거수경례를 드리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의 모습은 인민의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 거대한 힘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증명으로 된다.

인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연구과제를 수행한 연구사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것도 우리 국가의 상징인 람홍색기발이며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녀성농장원이 어려울 때마다 부르군 하는 노래도 우리의 국가이다.사무실책상우의 국기를 바라보며 자신의 하루사업을 총화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갈 의지를 가다듬는 일군들을 비롯하여 이 땅의 수많은 공민들이 존엄높은 국가의 상징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순결한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바라볼수록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높뛰게 하는 우리의 국기, 구절구절마다에 조국을 위해 한몸바칠 굳은 맹세가 비껴있는 우리의 국가는 한생토록 지키고 빛내여가고싶은 조국인것이다.

우리 조국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의 값비싼 헌신의 노력이 응축된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달려있다.창조물마다에 강국인민의 꿈과 리상, 슬기와 지혜를 담는 사람, 오직 일밖에 모르고 조국이 맡겨준 혁명과업수행을 위해 두주먹을 부르쥐고 뛰고 또 뛰는 사람만이 국기를 우러를 자격이 있으며 국가를 부를 권리가 있다.

그렇다.우리의 공화국기는 이 땅의 수많은 애국자들의 불같은 열의로 하여 더욱 세차게 휘날리고 우리의 국가는 당을 받드는 인민의 백옥같은 충성심과 원대하고 아름다운 꿈과 포부가 실려있어 더욱 우렁차게 울려퍼지고있다.

누구나 강대한 우리 국가의 상징앞에 늘 자신을 세워보며 순간순간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몸바쳐 투쟁하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참된 애국자가 될 때 휘황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뜻깊은 경축행사와 국기게양식,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국기와 국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은 뜨겁게 분출하고있다.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3月
« 2月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