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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오늘은 주체의 산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의 결성 69돐이 되는 날이다.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은 모진 고난속에서도 신념을 변치 않고 애국의 한길을 이어가고있는 이역의 미더운 한식솔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는 뚜렷한 자리를 차지한다.창조와 번영의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겨온 우리 조국의 빛나는 로정에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미더운 모습도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기 수령과 조국, 자기 민족에게 끝없이 충실한 애국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총련은 그 결성과 강화발전, 지도리념과 투쟁로정 등 그 어느것이나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뜨거운 동포애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이다.

세계에는 해외교포조직이 적지 않지만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충정의 열도에 있어서나 규모와 활동범위, 단결력과 전투력에 있어서 총련과 같이 애국적이며 강위력한 조직은 없다.

예로부터 해외동포들은 민족이라는 대하에서 튀여나온 물방울에 비유되였다.일제식민지통치시기 많은 조선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해외류랑의 길에 올랐다.정처없이 흘러가던 그 불우한 행렬가운데서 최악의 처지에 있던 사람들이 다름아닌 재일동포들이였다.얼음판에 떨어진 씨앗과도 같이 차디찬 이역의 대지에 뿌려졌던 비참한 수난자들과 그 후손들이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해왔다.

총련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탁월한 령도,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의 력사이다.

일찌기 재일조선인문제의 발생근원과 본질을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동포들이 나아갈 길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이역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을 잊지 않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서한 《재일 100만동포들에게》, 여기에는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온 재일동포들모두를 새 조선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시려는 그이의 웅심깊은 뜻이 어려있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해외교포들을 《민족의 파편》으로 여기던 그때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처럼 숭고한 동포애로 재일동포들의 운명을 보살펴주시였다.

주체44(1955)년 5월 25일 총련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로서 재일조선인운동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우리 나라 해외교포운동과 세계해외교포운동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준 력사적사변이였다.

총련이 결성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은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는 명확한 강령과 투쟁목표를 가지고 자기 조국을 위하여 복무하는 애국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지위를 확고히 담보하여주시고 각계각층 재일동포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였다.재더미밖에 남지 않았던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는 사랑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시고 재일동포들의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시여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대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이역땅에서 고생하는 총련동무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애국의 길에서 세운 공헌도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그들의 애국충정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도록 하여주시였다.하기에 재일동포들은 오늘도 어버이수령님의 높고 큰 이 사랑을 산이나 바다에 그 어이 비기랴고 눈물겹게 노래부르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총련이 주체의 한길, 애국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자애로운 스승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과 정세변화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애국의 한길에서 삶을 빛내이도록 크나큰 은정을 부어주시였다.

총련일군들을 만나실 때마다 나는 언제나 동무들과 함께 있다고, 우리는 운명을 같이해야 할 한집안식솔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신 한량없는 믿음은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고난을 겪고있던 준엄한 시기에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며 변함없이 애국충정의 한길을 걷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피눈물의 그 세월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등살을 벗기우던 력사의 수난자들과 그 후손들이 절세위인들의 넓고 따사로운 품에 안겨 극적인 운명전환을 이룩하였다.

총련결성이후 수많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 김일성상과 김정일상 등 공화국의 최고훈장, 최고영예상들을 수여받았으며 로력영웅, 인민교원,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인민체육인, 교수, 박사로 자라났다.

총련의 력사는 이역의 아들딸들이 모진 풍상고초속에서도 절세위인들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심, 투철한 애국의 신념을 변치 않고 수놓아온 보답의 년대기이다.

총련은 결성된 첫날부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반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대오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고 내외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으로부터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였으며 애국투쟁의 고귀한 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냈다.

조직을 자기 수령의 사상과 로선, 령도에 충실하며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는 참다운 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킨것, 바로 이것이 총련이 근 70년간 이룩한 수많은 성과들가운데서 가장 크고 중요한 성과이다.

총련은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의 철저한 대변자, 견결한 옹호자, 친절한 봉사자로서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초급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정연한 교육체계를 통하여 동포자녀들이 참된 애국자로 자라나 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였다.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사회주의건설의 자랑찬 성과들에는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바친 재일동포들의 성실한 땀과 지성도 깃들어있다.

총련과 같이 이역의 어려운 조건에서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는 각급 조직들과 교육, 경제, 문화, 출판보도기관들을 정연하게 꾸려놓고 광범한 동포대중을 튼튼히 묶어세워 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오는 해외교포조직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련애국대오의 진군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총련을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변함없이 빛내여나가도록 걸음걸음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총련의 합법적지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조치들도 련이어 취해주시며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다.그 어떤 명예와 안락도 바람이 없이 애국위업의 강화발전과 동포들의 행복,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고있는 총련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고있다.

슬하에 있어도, 멀리에 떨어져있어도 어머니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자식이 따로 없듯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과 한피줄을 이은 영원한 한식솔로 자리잡고있다.

조국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총련의 대표단들을 불러주시고 한품에 안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는 다심한 사랑,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한생을 바친 총련 1세 일군들과 동포들을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시는 숭고한 의리, 바람세찬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수령과 조국을 옹위하고 총련조직을 사수하며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재일동포들에게 안겨주신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는 크나큰 믿음은 총련대오에 애국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태여나 성장한 총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의 본태를 뚜렷이 과시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로정우에 혁혁한 위훈을 아로새겨가고있다.

최근년간 총련은 새세대를 중심으로 애국력량을 보다 확대강화하였으며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기 위한 토대를 믿음직하게 마련하였다.

지금 총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자기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복종지향시키며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을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재일동포사회의 존립과 장래가 달려있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고있다.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거세찬 숨결은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이 맥박치게 하는 투쟁의 활력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와 탁월한 정치실력에 의하여 그 존엄과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는 사회주의조국의 모습은 재일동포들에게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함께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전진의 발걸음을 순간도 멈추지 않는 이 신념의 애국대오앞에는 필승의 기치인 공화국기가 펄펄 나붓기고있다.성돌이 굳건하면 성벽도 든든하며 그 어떤 광풍도 무서울것 없다.사회주의조국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애국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려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념과 의지는 추호도 흔들림없다.총련과 같이 애국충정으로 순결하고 일심단결로 강위력하며 애국의 계주봉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다.

주체와 애국으로 자랑높은 총련의 력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우리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광명한 래일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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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5월 23일 로동신문

 

이역땅에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향기를 풍겨가는 동포녀성들

 

동포사회의 기대를 안고

 

얼마전 도꾜에서 진행된 일본 프로권투 슈퍼라이트급 왕자결정경기에서 재일동포프로권투선수 리건태청년이 승리하였다.좌우로 민첩하게 이동하면서 련속타격을 가하는 그의 경기모습은 관람자들속에서 찬탄을 자아냈다.도꾜만이 아닌 멀리 오사까와 규슈지방에서도 많은 동포들이 달려와 그를 열렬히 응원해주었다.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시절부터 리건태청년은 동포사회의 지극한 사랑을 받아왔다.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와 고등학교권투선발대회, 고등학교권투선발선수권대회 등 전일본적인 체육경기들에서 여러번 우승하고 62승, 무패의 성적으로 일본아마츄어권투기록도 수립한 그를 동포들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학교시절 리건태청년은 이역에서 조선사람의 기개를 떨치고 동포들에게 희열을 안겨주겠다는 마음 안고 경기마다에서 완강한 정신력을 발휘하여 승리를 안아왔다.

《동포들의 열렬한 기대와 응원이 있어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습니다.》

동포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시상대에 오를 때마다 리건태청년은 이렇게 격정에 넘쳐 말하군 하였다.

어제날의 그 학생선수가 오늘은 어엿한 프로권투왕자가 되여 동포사회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는것이다.이역땅에서 조국과 총련의 존엄을 떨치고 대중을 굳게 묶어세우는데서 동포체육인들은 이처럼 커다란 역할을 하고있다.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지성

 

최근 총련 도꾜조선제5초중급학교 개건공사가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였다.해방된 이듬해 국어강습소로 첫출발을 뗀 이 학교는 동포사회에서 력사가 오랜 학교들중의 하나이다.지금의 3층교사는 60여년전 이 지역 동포들이 힘을 모아 일떠세운것이다.그동안 지진과 해일을 비롯한 자연재해를 많이 겪으면서 교사가 정말 든든하게 건설되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선대들이 물려준 귀중한 교사를 계속 보존하면서 더욱 훌륭히 꾸려가자고 하며 이곳 동포들은 학교개건공사를 발기하였다.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고 학교를 애국운동의 거점으로 번듯하게 꾸리는 사업에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동포들 누구나 지성을 바치였다.악성전염병사태가 지속되는 속에서 벌려놓은 공사여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동포들은 힘을 합쳐 난관을 뚫고나갔다.마침내 공사는 성과적으로 끝났다.이 학교가 개건됨으로써 도꾜지역의 모든 총련학교들에서 지진견딜성문제가 해결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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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5월 16일 로동신문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한가정으로

 

분회는 총련조직의 말단단위로서 동포들사이의 정이 가장 뜨겁게, 가장 가깝게 오가는 마당이다.

총련 오사까부 이꾸노니시지부관하 분회들은 늘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지부일군들과 분회위원들은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심을 더욱 깊이 심어주고 분회들에 사랑과 정이 넘치게 하기 위해 애쓰고있다.또한 동포들이 겪는 각종 어려움을 성심성의를 다해 가셔주고있다.하기에 이곳 동포들은 분회를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고 고락을 같이하는 한가정으로 여기고있다.분회는 동포들이 가정의 크고작은 일들까지 허물없이 터놓는 곳으로 되였다.어느 집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어느 집에 대사가 있으면 분회동포들이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것이 일상사이다.정말 화목한 분회들이다.

분회들에서는 모든 동포가정들이 참가하는 문화체육행사들을 자주 조직하고있는데 그때마다 동포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다.최근에도 여러 모임이 진행되였는데 한 분회에서는 학령전어린이로부터 고령의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각계층이 모인 떡치기모임을, 또 다른 분회에서는 민족악기연주회, 중창경연을 펼쳐놓았다.이런 과정을 통하여 분회들의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띠고있으며 모든 동포들이 애국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삶의 희열과 랑만을 느끼고있다.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관계가 다 돈에 의해 맺어지고 지배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일본땅이지만 우리 동포사회에만은 이토록 아름답고 고상한 인륜도덕과 후더운 정이 흐르고있다.

화목한 정, 단합된 힘으로 이곳 동포들은 이역의 모진 풍파를 꿋꿋이 헤쳐나가고있다.

 

학교를 위한 일이라면

 

시즈오까지역 동포사회가 류다른 환희로 들끓고있다.

총련 시즈오까조선초중급학교가 올해 창립 60돐을 맞이하기때문이다.청상회원과 조청원 등 새세대들은 이 행사를 계기로 학교를 더욱 강화하자고, 교육권리수호이자 동포사회를 지키는 길이고 총련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면서 분발하고있다.

조청원들은 토요아동교실 등 준정규교육망을 강화하고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에 앞장서고있다.

토요아동교실운영을 통하여 얻은 경험은 학생인입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청상회원들은 또 그들대로 학교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견학 등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도 적극 조직하고있다.그들은 밝게 웃으며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는다고 하면서 학교를 위한 활동에 전력을 다해가고있다.

와까야마지역의 동포들도 학교지원사업에 극성이다.이 지역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의 수는 간사이지방적으로 제일 적으며 따라서 총련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의 학생수도 그리 많지 못하다.학교는 비록 크지 않아도 여기에서는 알찬 열매들이 무르익고있다.이곳 동포들은 지난해 총련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창립 65돐을 자랑찬 성과로 성대히 기념하였다.그들은 학교운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는다.학교재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겠다고 1년내내 꾸준한 활동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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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5월 9일 로동신문

 

자랑많은 2중모범학교

 

총련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는 교원, 학생들이 한가정을 이룬 학교, 학과실력이 높은 학교로 동포사회에 소문나있다.이런 학교에 자랑거리가 또 하나 늘었다.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는 2중모범학교의 영예를 지닌것이다.

최근년간 일본각지의 조선학교들에서는 모범학교칭호쟁취를 위한 운동이 더욱 힘차게 벌어지고있다.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는 그 앞장에서 전진하여왔다.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아름다운 우리 말과 글을 열심히 배우고 능숙히 구사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왔다.지난 2월말에 있은 발표모임만 보아도 그렇다.유치반어린이들과 초, 중급부학생들이 인형극, 이야기, 재담, 예술선전 등에 출연하여 절찬을 받았다.자녀들의 우리말 수준이 몰라보게 높아졌다고 하면서 학부형들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교원들의 얼굴에는 보람의 미소가 비껴있었다.

이태전 그들은 학생들의 우리말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것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였다.모든 교원들이 높은 작품지도능력을 소유하기 위해 애썼다.학교에서는 글짓기경연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올해초에 발표된 《꽃송이》경연심사결과에 의하면 이 학교 학생들이 투고한 작품들중 무려 24개나 입선되였다.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런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는 2022년에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한데 이어 올해에는 2중모범학교의 영예를 지니게 된것이다.

 

뜨거운 정이 흘러넘치는 곳

 

일본 도꾜도 아다찌구에는 동포로인들을 위한 보양시설이 있다.이곳 직원들은 동포로인들을 위해 지극한 정성을 기울이고있다.지난 몇해동안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그들은 보양시설의 운영을 중단하지 않았다.재일조선인운동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느라 고생많았던 로인들의 인생말년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려는것이 그들의 진정이다.

뜨거운 정이 흘러넘치는 이 보양시설은 총련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 부지에 있는데 늘 학생들의 글읽는 소리를 들을수 있어 로인들이 무척 좋아한다.학생들은 자주 찾아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노래춤무대를 펼친다.장기질환으로 고생하던 동포로인들이 이곳에서 건강을 회복하고있다.조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들이 걸어온 애국의 발자취를 더듬기도 하면서 이역살이과정에 깊어졌던 마음속주름을 펴고있다.

늙은이들이 사회적무관심과 버림의 대상으로 되여 고독감속에 외로이 죽어가도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하지만 사회주의조국의 따사로운 해빛이 비쳐드는 재일동포사회에서는 이처럼 고상한 륜리도덕과 아름다운 인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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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5월 2일 로동신문

 

분회강화운동에 더욱 박차를

 

얼마전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4차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전 총련적으로 분회강화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앞선 단위들의 성과를 일반화하고 뒤떨어진 단위들을 추켜세우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 작성되였다.올해를 《동포들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분회를 강화하는 해》로 만들데 대한 문제가 론의되였다.

학생인입사업, 학교지원사업 등 교육부문의 토대를 튼튼히 쌓는 문제도 주요하게 강조되였다.

회의에서 발언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책임일군은 올해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인 서한에 제시된 분회강화를 위한 4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전형창조운동을 새로운 단계에서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동포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고 단결력을 높이기 위한 방도는 바로 그들의 생활마당이며 총련의 기층단위인 분회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관철하는데서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은 사활적인 과제라고 하면서 모든 일군, 단체, 학부형, 열성동포들을 불러일으켜 교육사업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할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도꾜와 아이찌, 효고, 후꾸오까, 오사까 등의 총련본부위원장들이 연단에 올라 혁신적인 일본새로 자기 단위에서의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할 의지를 표명하였다.참가자들은 오는 11월상순에 열리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더욱 자랑찬 성과로 맞이할것을 결의다지였다.

 

애국의 넋을 심어주며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가 동포자녀들을 위해 진행하는 특색있는 행사가 있다.

《청상회학원》이다.

거주지역에 조선학교가 없거나 통학거리가 먼것 등 여러 사정으로 일본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배워주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향취를 느낄수 있게 하는 마당이다.

청상회에서는 《조선학교가 없는 지역의 아이들에게도 우리 학교를!》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준정규교육망을 확대하여왔다.그 사업의 일환이다.

최근 총련 조선대학교에서 제2차 《청상회학원》이 운영되였다.지난해의 제1차 《청상회학원》은 총련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되였었다.

혹가이도로부터 규슈에 이르는 일본땅 곳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모여왔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공연은 참으로 특색있었다.

대학의 많은 학생들은 교원이 되여 어린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에게 애국의 넋을 심어주었다.우리말교실과 문화체험교실이 운영되고 참관, 료리경연 등 다양한 활동이 벌어졌다.

동포자녀들은 마지막날에 진행된 예술공연에서 우리 말로 류창하게 노래부르고 흥겹게 춤을 추었다.

행사에 대한 반향은 아주 좋았다.

《동포사회의 따뜻함을 느꼈다.》, 《우리 학교와 동포사회, 조국을 알게 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만났지만 모든 학생들이 불과 며칠사이에 친형제의 정으로 이어지였다.

다음번에는 애국의 키가 더욱 커진 모습으로 만나자고, 한생 서로 힘과 용기를 주고받으며 살자고 약속하면서 그들은 헤여졌다.

학부형들은 자식들에게 애국의 첫걸음을 떼여주는 귀중한 체험을 마련해준 청상회와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정말 고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4월 25일 로동신문

 

애국의 지향을 과시한 웅변대회

 

세계유일의 해외교포대학인 총련 조선대학교는 조국과 총련애국위업에 충실히 복무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원종장이다.

얼마전 조선대학교에서 외국어웅변대회가 진행되였다.여러 학부에서 선발된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그들은 보람찬 대학생활, 앞으로의 희망, 력사와 문화 등 여러 주제로 출연하였다.그들의 가슴가슴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서 청춘을 빛내일 드높은 열정으로 들먹이였다.

우승의 영예를 쟁취한 교육학부의 한 녀학생은 참된 애국인재를 키워내는 조선대학교를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를 표명하였다.학습의 중요성, 우리 말을 즐겨쓰는 문제를 가지고 출연하여 2등과 3등을 한 외국어학부 학생들도 같은 심정이였다.

대회심사를 책임진 조선대학교 부교수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공부하는 과정에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고, 애국대오에서의 자신들의 위치에 대하여 류창한 외국어로 론리정연하게, 정열적으로 토론하는것을 보고 정말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애국위업과 동포사회를 떠메고나갈 새세대들의 굳은 결심을 보여준 대회라고 평하였다.심사에 초대된 한 외국인강사는 자신들의 확고한 지향을 여러 나라 말로 자신있게, 뚜렷하게 구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고 토로하였다.대회과정을 지켜본 많은 학생들은 자기들도 더 열심히 공부하여 앞으로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단합되여 투쟁해나간다

 

오끼나와현은 일본의 최남단지역이다.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지역에 적은 수의 동포들이 살고있다.그나마 흩어져사는 관계로 우리 동포들이 많은 지역들과는 달리 모든 사업에서 일정한 제약을 받고있다.하지만 이곳 동포들은 모두가 혈연적인 련계를 맺고 애국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청년들이 앞장에 서고있다.지역적특성으로부터 이곳에서는 서로 한번 만나기가 헐치 않다.다른 현들에서 살다가 이곳에 온 청년들은 동포사회와 떨어져사는 외로움을 한두번만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형편을 알게 된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중앙상임위원회 일군들은 우선 련계체계를 구축하는데 달라붙었다.동포청년들을 찾아 여러 시간 차와 배를 타고 수백수천리길을 달려간적이 그 몇번이였던가.마침내 외진 곳에서 사는 동포청년들을 찾아냈을 때의 보람은 이루 말할나위가 없었다.

지난해 8월 첫 모임이 진행되였다.모두의 기쁨은 한량없었다.혹가이도출신의 한 동포청년은 간혹 동포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처럼 같은또래 청년들과 모여앉은적은 없었다고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한번의 상봉으로 친형제같은 사이가 된 청년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련계를 가지면서 애국운동에 발벗고나설것을 약속하였다.

석달후인 지난해 11월에는 오끼나와현에 온 일본각지의 조청일군, 조청원들과 교류모임을 가지였다.이 모임을 통하여 오끼나와현의 동포청년들은 큰 힘을 얻었다.

지금 그들은 다른 지방의 조청원들 못지 않게 애국운동에 한몸 다 바쳐나가겠다고 하면서 더욱 분발하고있다.

조청중앙상임위원회에서는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조선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잊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나가도록 적극 이끌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4월 18일 로동신문

 

애국운동에 더욱 박차를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교또부본부에서 얼마전 모임이 진행되였다.먼저 총련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가 최근정세와 재일동포사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강연을 통하여 동포녀성들은 날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조국의 현실을 잘 알게 되였고 재일조선인운동의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도 더욱 굳히게 되였다.

모임에서는 지난해 이룩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향한 애국운동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토의되였다.분회들을 활성화하고 학교지원사업과 교육권리옹호투쟁을 강화하며 동포사회가 더욱 활기를 띠게 하는 대중문화행사들을 더 많이 벌려나가기 위한 방도들이 제시되였다.이어 각 지부와 분회, 학교 어머니회들에서 마련한 자금이 총련 교또조선중고급학교에 전달되였다.이 자금은 학교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면모를 일신하는데 리용되게 된다고 한다.

모임을 마치며 참가자들은 애국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한 분회장은 분회가 하나로 뭉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면서 《조선신보》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동포들을 굳게 단결시키겠다고 말하였고 다른 한 분회장은 동포들의 권리를 지켜 모든것을 다하겠다고, 동포제일주의가 구현된 분회를 반드시 꾸려놓겠다고 확언하였다.

 

우리 노래가 제일 좋아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음악부의 주최로 열리였던 우리 노래 독창 및 중창경연과 독주경연의 심사결과가 얼마전에 발표되였다.일반 및 전문가부류와 대학생부류, 학교 고급부, 중급부, 초급부부류로 갈라 진행된 이 경연에 수많은 동포들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그들은 조국의 명곡들과 동포사회에서 창작된 노래들을 열정적으로 부르고 연주하였다.경연에서 우승하기 위해 꾸준히 기량을 높이였던 출연자들이 심사결과발표를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았다.

입선자들의 기쁨은 한량없었다.흥그러운 민요곡을 피아노로 훌륭히 연주하여 관중의 절찬을 받고 우승한 도꾜지역의 한 동포는 이 경연이 정말 좋다고, 동포사회를 들썩이게 하는 경연이라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총련 오사까조선초급학교의 한 학생은 1학년때에는 입선되지 못하였는데 2학년때에는 2등, 이번에는 1등을 하였다고 하면서 함뿍 웃음을 지었다.네해째 련속 1등의 단상에 오른 도꾜조선중고급학교의 한 학생은 자기를 떠밀어주고 고무해준 동포들이 있어 이런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고 하면서 동포사회에 힘과 용기를 주는 노래들을 더 힘껏 부르겠다고 말하였다.독주경연에서 우승한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의 한 학생은 졸업후 지역에서 명성이 높은 가나가와조선취주악단에 들어가 예술활동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우리 노래, 우리 곡이 제일 좋다는것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입선된 작품들은 《조선신보》전자판과 문예동 인터네트싸이트에 올랐는데 많은 동포들이 열심히 시청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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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13(2024)년 4월 17일 로동신문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보내주신 일본돈 3억 370만¥의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크나큰 감격과 기쁨속에 받아안았습니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후과를 가시기 위해 한푼의 돈이 귀중했던 1957년에 꿈결에도 생각을 못했던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아안은 력사의 그날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를 이어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의 생명수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고스란히 이어져 모두 170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497억 157만 390¥에 달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귀중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해나가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무한한 용기를 안겨주고있습니다.

더우기 조국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승산을 확정짓는 거창한 투쟁과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고있는 벅찬 시기에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그토록 귀중한 자금을 변함없이 보내주시였으니 진정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동포사랑, 후대사랑에 저희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적들의 날로 가증되는 침략전쟁책동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고 온 나라에 백전백승의 령도의 자욱을 련일 새겨가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하해와 같은 은총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들의 가슴가슴은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옹호고수해나가며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분, 이 세상 제일로 재일동포자녀들을 사랑하시며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을 영원히 믿고 따를 충성의 열기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력사적인 올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원수님의 혁명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제일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각급 조직들과 학교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일심일체의 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서 제시하신 과업들을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 불변의 지침으로 삼고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철저히 일관시켜나가겠습니다.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와 관련된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해마다 재일동포자녀들에게 배려하여주시는 하해같은 은총에 기어이 보답하기 위하여 학생인입사업과 학교지원사업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이룩함으로써 민족교육의 개화기를 반드시 열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분회대표자대회를 전체대회 못지 않게 중시하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활발히 벌려 분회강화와 군중적지반확대의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긍지높이 맞이하겠습니다.

우리의 운명, 우리의 행복, 우리의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우리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태양이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은혜로운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주체113(2024)년 4월 14일 일본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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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주체113(2024)년 4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을 경축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과 시학,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치신 웅대한 설계도를 따라 우리 조국이 부흥강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확신에 넘쳐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벅찬 시기에 민족적대경사인 4월의 명절을 맞이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애족애국의 승리의 년륜을 새겨온 최대의 영광과 긍지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뜻깊은 4월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영생기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80여성상에 이르는 오랜 세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며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한평생은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어리신 나이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이며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우리 인민대중이라는 신념을 지니시고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20성상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두차례의 제국주의자들과의 준엄한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제정치의 세찬 격랑속에서도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억척같이 다지시였기에 오늘 주체조선은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서 그 위용을 세계만방에 자랑차게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며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인류자주화위업의 위대한 개척자,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정치원로이시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참으로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총련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탁월한 수령이시며 재일동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온갖 배려를 다 돌려주신 삶의 은인,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위대한 대원수님께서는 일제에게 고향을 빼앗기여 일본땅에 끌려와 갖은 억압과 착취에 시달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를 안겨주시였으며 1946년 12월 13일 력사적인 서한 《재일 100만동포들에게》를 보내주시여 재일동포들을 새 민주조선의 어엿한 해외동포로 안아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께서는 1955년 5월 25일 참다운 민족단체이며 동포조직인 총련을 결성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으며 강령적인 교시와 탁월하고 세심한 령도로 총련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키워주시였다고 그는 밝혔다.

어버이수령님께서 1957년부터 해마다 거액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신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그 사랑이 있어 이역땅에서도 민족교육의 대화원속에서 수많은 재일동포자녀들이 총련애족애국운동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마다 뜻깊은 4월명절에 즈음하여 거액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의 력사를 변함없이 빛내여가고계신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총련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돌려주시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은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고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일심일체의 조직으로 튼튼히 꾸릴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애족애국의 진함없는 헌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며 중앙을 비롯한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을 일심단결의 성새,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짐으로써 총련의 조직사상적위력을 크게 과시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지향하여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애국적대중운동으로 박력있게 벌려 분회의 면모를 크게 일신시킴으로써 올해를 분회강화와 총련의 군중지반구축에서의 획기적인 분기점으로 만들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축하편지가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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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4월 11일 로동신문

 

미더운 새세대들

 

지난 3월 총련 조선대학교 교정을 떠나 애국의 초소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자국을 내디딘 졸업생들가운데는 교육분야로 진출한 청년들이 적지 않다.

교육학부 졸업생인 리유정은 총련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되였다.

새세대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담보하는 총련의 어엿한 기둥감들로, 어머니조국에 충정다하는 참된 조선사람으로 키워나가겠다는것이 그의 결심이다.비록 낯선 지방에 가지만 교정을 나서면서 동창생들과 약속한대로 애국운동의 거창한 실천속에서 자기의 의지를 검증받겠다고 그는 힘주어 말하였다.

혹가이도출신이지만 가나가와현에서 교원생활을 하게 된 외국어학부 졸업생 황영휘청년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외국어검정시험에서 높은 자격을 얻은 그에게 있어서 갈 곳은 많았다.하지만 우리 학교가 더 귀중하다고 하면서 그는 주저없이 교원대렬에 들어섰다.그의 아버지와 형도 도꾜와 혹가이도에서 교원생활을 하고있다.훌륭한 교육자일가이다.

문학력사학부 졸업생인 강리향은 대학기간 연극소조활동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였다고 한다.졸업공연에서도 그는 4.24교육투쟁을 주제로 한 연극 《약속》에 출연하였다.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리라 굳게 결심한 그는 총련 군마조선초중급학교 교원으로 되였다.

동포사회는 이들의 앞날을 열렬히 축복해주었다.당당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준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사랑과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애국의 길을 걷는 새세대들, 그 모습이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가.

 

학교를 위해 바치는 지성

 

총련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는 도꾜도와 가나가와현이 린접한 곳에 자리잡고있다.

사실 이 학교는 일본당국의 극심한 민족차별정책으로 인한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면서 한때 페교의 위기에까지 몰리웠었다.그때 교직원들은 학교가 없어지면 지역동포사회의 불이 꺼지게 된다고 하면서 강인한 의지로 떨쳐일어나 학교를 지켜냈다.

이 학교에 대한 동포사회의 애착은 남다르다.

2개의 총련지부가 학교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학생인입사업과 학교지원사업을 맡은 교육대책위원회에는 총련지부들과 함께 녀성동맹, 조청, 청상회 등 각 단체들이 망라되여있는데 모두 자기 맡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조청 마찌다지부가 특히 모범이다.

이곳 조청원들은 모두 젊은 청년들이지만 미래의 학부형이라는 관점에서 학교사업에 늘 왼심을 쓰고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학생들과의 교류모임을 통하여 자기들의 사명감을 더욱 깊이 자각한 조청원들은 조건은 비록 어렵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학교를 끝까지 지키자고 하면서 교육지원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하고있다.

대오의 확대강화를 비롯한 조직의 활성화도 바로 이 사업을 통하여 더욱 촉진되고있다.

총련부흥의 새시대에로 향한 영예로운 진군길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기치는 마땅히 동포청년들이 들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이곳 조청원들은 더욱 분발하여 투쟁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3월 28일 로동신문

 

조직강화에 더 큰 힘을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류학동)이 광범한 동포청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오고있다.지난해에는 《마당》이라는 주제로 효고현에서 대규모행사를 크게 치르었다.

얼마전 류학동 제45차대회가 총련 오사까부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보고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온 과정에 대하여 긍지높이 언급하였다.총화기간 류학동은 동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우리 학생되찾기운동》을 활발히 벌려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런 자랑을 안고 대회에 참가한 류학동 성원들은 앞으로도 애국위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대회에서는 동맹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며 기층조직들을 잘 꾸리고 동맹원대렬을 확대하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방도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66번째 졸업식

 

얼마전 총련 조선대학교 제66회 졸업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총련중앙의 책임일군들과 교직원, 학부형들이 졸업생들과 함께 여기에 참가하였다.축하의 꽃보라를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선 졸업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애국의 한길에서 청춘을 빛내일 열정이 맥박치고있었다.

이번 졸업생들은 악성전염병사태가 발생한 직후 입학한 청년들로서 학업에서 적지 않은 제약을 받았지만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구자가 될 의지 안고 열심히 노력하여 열렬한 애국심과 다방면적인 지식, 풍부한 응용능력을 갖춘 어엿한 인재로 자라났다.

졸업식에서 연설한 학장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재일동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할것을 당부하였다.이어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적인 졸업생들에게 공화국 교육성 표창장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표창장, 우수성적상, 졸업론문상, 조선대학교 표창장이 수여되였다.

못잊을 학창시절을 뜨거운 추억속에 되새기며 졸업생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나가는데서 자기들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동포사회의 열렬한 축복속에 졸업생들은 애국의 초소로 떠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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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3월 21일 로동신문

 

언제나 마음속에 조국을 안고 살며

 

《우리 조국은 적대세력의 최악의 압박공세속에서도 신화적인 기적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하여 력사에 가장 눈부신 시대, 영광의 시대를 펼쳐놓았다.》, 《우리 조국이야말로 일심단결의 위력과 자강력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 진행되고있는 강연회뒤끝에는 의례히 이런 흥분된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오고있다.비약의 나래를 펴고 변혁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우리 조국의 벅찬 숨결은 총련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보람과 긍지를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고있다.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그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총련의 밝은 미래를 환히 내다보고있다.위대한 령도자, 존엄높은 조국을 받들어 애국위업에 힘차게 떨쳐나설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총련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지부합동모임에 참가한 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분회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며 학생인입사업과 준정규교육망확대 등 교육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들을 열정적으로 토의하였다.

총련 구마모도현본부와 가고시마현본부, 미야자끼현본부의 합동모임에서도, 총련 오사까부 히가시나리지부모임에서도 위대한 전환과 변혁을 이룩하고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는 조국인민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힘차게 투쟁해나갈 애국의 열기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자랑찬 성과 안고 대회장으로

 

효고현안의 총련과 녀성동맹분회들이 활기있게 움직이고있다.《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앞두고 투쟁기세가 날로 고조되고있다.그러한 가운데 얼마전 총련, 녀성동맹분회열성자모임이 고베시에서 진행되였다.23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련 효고현본부 일군들은 1월에 있은 지부위원장회의에서 이번 분회열성자모임을 발기하고 그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여왔다.

모임에서 보고자로 나선 총련 효고현본부 부위원장은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가 열리기 전에 모든 기층조직을 층하없이 강화발전시켜 애국운동에서 뚜렷한 전진,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오자고 호소하였다.이어 분회장들이 연단에 올라 동포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동포봉사활동과 교육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활기있는 동포사회를 꾸려놓은 경험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모임에서는 지난 1년간 모범창조운동에서 앞선 19개 분회에 부문상이, 6개 분회에 종합상이 수여되였다.분회열성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온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 교원들과 교육회리사들, 졸업생들은 애국의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을 자기들의 의지를 피력하였다.《우리 지부, 우리 분회자랑무대》로 모임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지부, 분회별로 무대에 오른 동포들은 《내 조국 한없이 좋아라》, 《웃음꽃이 만발했네》를 비롯한 조국노래들을 열정적으로 불렀다.모임마감에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우렁차게 합창하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애국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뜻깊은 대회장에 들어설 의지가 차넘치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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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4차회의 도꾜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17일 로동신문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4차회의가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 총련본부위원장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총련중앙 참사, 부국장들이 회의를 방청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올해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그이의 혁명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총련본부위원장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올해 사업을 더 박력있게 벌려 사업실적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인 서한에 제시된 4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전형창조운동을 새로운 단계에서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올해에 전 조직이 힘을 넣어야 할 대중운동은 분회강화운동이라고 하면서 올해를 동포들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분회를 강화하는 해로 되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계기로 분회강화와 군중지반구축을 위한데로 총력을 집중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관철하는데서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은 사활적인 과제라고 하면서 모든 일군, 단체, 학부모, 열성동포들을 불러일으켜 민족교육사업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련본부위원장들이 올해 투쟁을 보다 강도높게 조직지휘함으로써 분회강화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데 분투할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총련본부위원장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관철에 총력을 다하여 올해 애국애족운동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할 결심을 피력하였다.

허종만의장이 회의를 결속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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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를 해산

2024년 3월 14일 《조선신보》

 

반전평화운동의 강화를

 

12일 오전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림시위원장회의가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해외측위원회 손형근위원장, 부위원장들인 일본지역의 총련중앙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 평화통일협회 리영훈회장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유럽, 대양주, 중남미, 카나다지역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화상체계가 다른 중국, 독립국가협동체지역 대표들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회의에서는 북남관계가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가관계로 완전히 고착된 현실로부터 공화국이 대남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지난 시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련대기구로 내왔던 6.15북측위원회를 정리한것과 관련하여 6.15해외측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해외측위원회에 소속하는 각 지역조직들도 정리하기로 하였다.

회의에서는 오늘 미국과 윤석열패당의 대결광증과 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반전평화운동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며 해외 각 지역, 단체마다 특성을 살려 반미, 반일, 반윤석열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6.15남측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에 총회를 가지고 운동방향과 조직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상반기내에 새로운 련대조직을 내온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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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자들의 말로가 어떤것인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동포단체 대변인들, 일군들 성명, 담화 발표-

주체113(2024)년 3월 13일 로동신문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동포단체 대변인들, 일군들이 미국과 한국괴뢰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여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이 당당한 주권국가인 공화국을 반대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핵전쟁을 가상한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번 연습에는 지난해에 비해 2배로 증대된 야외기동훈련계획이 포함되여있으며 존재명분도 없는 이른바 《유엔군사령부》소속 11개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되였다고 폭로하였다.

한점의 불꽃으로도 핵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발화조건이 성숙된 조선반도지역에서 일개 국가를 상대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과 10여개의 추종국가들이 결탁하여 전개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은 절대로 《방어적》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침공기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분별한 군사연습소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더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중지할것을 엄중히 경고한 공화국국방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자주적인 공화국을 압살하려 날뛰는자들을 이 행성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은 10일 《무모한 전쟁연습으로 얻을것이란 파멸뿐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미국과 한국괴뢰들, 추종세력들의 전쟁연습소동은 정세를 불안정시키는 근원이 어디에 있으며 누가 핵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장본인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가리키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담화는 앞에서는 평화를 떠들면서 온갖 위선을 부리던 미국과 괴뢰한국것들이 이제는 그 가면을 벗어던지고 공공연히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를 상대로 무모한 불질을 하는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하면서 담화는 도발자들의 말로가 어떤것인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와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대변인들은 6일과 7일 미국과 괴뢰한국호전광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는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담화들은 미국과 윤석열괴뢰군부깡패들의 무분별하고도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은 지역정세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안보에 가장 위험한 상황을 조성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이란 존재는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국가발생의 시초로 보나, 지금까지 존재하여온 경위로 보나 약자를 잡아먹지 않고서는 생존할수 없는 나라이라고 담화들은 강조하였다.

담화들은 미국은 일극세계가 허물어지고 다극화된 새로운 국제질서가 수립되여가고있는 현 세기에도 패권적이며 침략적인 생존방식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세계의 안정을 끊임없이 파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의 침략전쟁연습에 적극 추종하여 윤석열괴뢰가 무너져가는 부패무능한 정권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고 전쟁돌격대가 되여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들어가는짓을 서슴지 않고있다고 담화들은 단죄하였다.

담화들은 만일 윤석열괴뢰가 미국을 등에 업고 공화국에 대한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지게 될것이며 세계평화의 암인 미국도 그 존재를 마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부회장과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사무국장도 담화들을 발표하여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적본성을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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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축전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113(2024)년 새해축전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이 2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일군들, 각급 학교 교장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보내주신 새해축전이 정중히 전달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백승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혁명사상과 원숙한 령도력에 의하여 우리 혁명에서 일대 변혁과 새로운 승리가 일어나는 력사적인 해 2024년의 투쟁이 개시되였다고 말하였다.

총련의 전체 일군들은 올해 총련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가 구절마다에 력력히 어리여있는 새해축전을 받아안고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원수님께서 축전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어김없이 관철할 새로운 결의로 충만되여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그이의 혁명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는것을 2024년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하여 애족애국운동을 조직전개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를 위해 올해 총련은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제일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일심일체의 조직으로 튼튼히 꾸리는데 큰 힘을 넣으며 모든 사업에 동포제일주의를 보다 철저히 일관시켜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4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전 조직적으로 활발히 벌려 분회강화와 군중적지반확대의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맞이하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하며 총련조직과 동포들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릴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전체 총련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더없는 신임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실성을 분출하고 대오의 일심단결을 더 반석같이 다지며 어려울 때일수록 동포들에 대한 헌신복무로, 일군들과 동포들사이에 오고가는 따뜻한 정을 힘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향해 기세드높이 총매진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대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마음속에 정히 모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뚜렷한 결과를 이룩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모임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끝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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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만발하는 꽃송이들

 

총련 조선신보사에서는 해마다 《꽃송이》라는 명칭을 단 재일조선학생 글짓기현상모집경연을 주최한다.

매번 수백편의 작품이 투고된다.이야기글, 서정시, 동시, 감상글, 수기, 수필, 일기, 벽소설 등 작품형식이 매우 다양하다.작품들의 내용과 창작적계기들이 날로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고있는것이 이 경연의 특징이다.

작품들에는 해빛밝은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과 글, 노래와 춤을 마음껏 배우는 기쁨,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처럼 애국의 대를 억세게 이어나갈 굳은 결심, 악랄한 차별책동에도 굴함없이 조선사람의 넋을 꿋꿋이 지켜갈 새세대들의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얼마전 제46차 《꽃송이》현상모집경연결과가 발표되였다.

투고된 720여편의 작품가운데서 99편이 우수작품으로 당선되였다.

심사위원들은 필자들이 우리 학교와 동포사회의 현실을 실감있게 그려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초급부의 어린 학생들이 생활속에서 생동한 글감을 찾아내는 능력이 높아졌다고 만족을 표시하였다.

중, 고급부의 학생들은 지난해 성대히 진행된 공화국창건 75돐,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에 대한 격정을 피력한 작품들을 많이 투고하였다.

예술성도 높아졌다.특히 시작품들은 여러가지 형상수법들을 적극 활용한것으로 하여 그 수준이 훨씬 개선되였다.각 학교 지도교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

작품들에 비낀 아이들의 깨끗한 애국의 마음은 동포들을 감동시키였다.

새세대들을 참된 인간으로 키우는 우리 교육의 우월성이 글줄마다에 어려있는 이런 작품들과 더불어 총련의 아름다운 꽃송이들은 계속 활짝 피여날것이다.

 

단결력을 높여준 노래자랑모임

 

얼마전 총련 니시도꾜 동부지부 세이부분회의 동포들이 노래자랑모임을 가지였다.

지난해 동포제일주의의 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좋은 일들을 많이 한 분회에서는 동포들의 단결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런 모임을 조직하였다.

흥겨운 노래무대가 펼쳐졌다.학생들과 녀성들, 조청원들과 청상회성원들 등 각계층이 각기 조를 무어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심사는 총련분회장과 녀성동맹분회장이 맡았다.

어머니조국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크나큰 자부심, 애국위업과 우리 교육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토로한 출연자들의 노래는 관객의 심금을 울리였다.

세상에 소문난 평양랭면에 대한 민요를 멋들어지게 부른 총련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학생들이 제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와 《대가정》을 부른 동포들도 절찬을 받았다.모두의 얼굴마다에는 생기가 넘쳐흐르고있었다.

사랑이 통하고 정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노래부르니 그 기쁨은 실로 한량없었다.

개인주의인생관이 만연되여있는 일본의 사회현실은 참으로 각박하지만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따뜻한 손길이 깃든 재일동포사회에는 이처럼 고상한 문화정서와 화목한 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

조국의 륭성번영과 동포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적은 힘이나마 바쳐나갈 동포들의 굳은 결의로 장내는 세차게 달아올랐다.

동포사회를 둘러싼 환경은 의연히 엄혹해도 동포들은 애국의 노래, 희망과 락관의 노래를 부르며 신념을 굳건히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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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13(2024)년 1월 1일 로동신문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동지 앞

 

존경하는 허종만의장동지,

우리 국가의 존위와 국력을 우주만리에 긍지높이 아로새긴 잊을수 없는 2023년을 보내고 위대한 새 승리로 빛날 2024년을 맞으며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문화축전들과 애국과업수행을 통하여 총련의 본태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애국적인 대중운동, 혁신적인 경쟁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총련부흥의 위대한 발전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였습니다.

이역의 모진 고난속에서도 항상 사회주의조국에로 향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성심을 기울여준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모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올해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마음속에 정히 모시고 애국애족의 진함없는 헌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희망찬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사랑하는 동포들모두가 건강하고 가정들마다에 기쁨과 행복이 면면하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주체113(2024)년 1월 1일 평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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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의 자욱을 아로새겨가는 이역의 미더운 애국대오

주체112(2023)년 12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에서는 애국애족으로 불타는 광범한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을 유일무이한 원동력으로 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정치적대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국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진 격동적인 올해에 해외교포운동의 믿음직한 선구자인 총련도 애국의 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자기의 빛나는 년대기에 또 한페지 자랑찬 기록을 새기였다.

 

애국위업을 확고한 상승궤도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으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보내주신 축전에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경사스러운 올해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의 본태를 더욱 뚜렷이 과시하며 애국사업전반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움으로써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기록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바람세찬 이국땅에서도 우리의 국기를 소중히 품어안고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과 총련의 강성부흥에 아낌없는 지성을 고여준 재일동포들을 우리는 언제나 잊지 않고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과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동포들의 존엄과 권익, 귀여운 동포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굳건히 지켜주고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갈것이라는 절세위인의 은정어린 축전은 이역의 아들딸들을 무한히 격동시키였다.

총련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국사업전반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2차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을 맞으며 2개월집중전이 선포되였다.이어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상공련)와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류학동)의 책임일군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주요총련본부위원장회의에서는 총련의 전반사업을 애국적대중운동으로 더욱 활발히 전개할것을,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2차회의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으로 전형창조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울것을 결정하였다.

총련 사이다마현 서부지부와 효고현 히메지니시지부, 도꾜도 기따지부, 오사까부 나까니시지부,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지부 등이 본보기단위로 정해지고 이 단위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경험교환모임이 진행되였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함으로써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렬한 호소를 높이 받들고 총련은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3차회의를 열고 애국사업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운 성과로 올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투쟁에 전 조직을 불러일으켰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이 더욱 강화되였다.지난 시기 활동력이 미약하던 중소본부들이 튼튼히 꾸려진것이 그중의 하나이다.총련 미에현본부만 놓고보아도 지난해 스즈까지부를 활성화한데 이어 올해에는 욕가이찌지부를 튼튼히 꾸렸으며 구나와지부를 강화하는 사업을 마지막단계에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이며 총련의 말단기층조직인 분회들이 강화되였다.많은 분회들에서 분회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분회위원들이 광범한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선전사업을 하고 생활상애로를 풀어주었다.

올해에도 총련은 민족교육사업을 애국위업의 생명선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갔다.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총력을 다하였다.학생인입사업이 전조직적, 전동포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추진되고 학생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전개되였다.결과 총련 가와사끼조선초급학교를 비롯하여 3개의 학교가 새로 건설되고 7개 학교의 교사와 기숙사가 개건되였으며 수많은 학교들에서 학교창립기념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였다.각급 학교 교직원들도 더욱 분발하였다.올해 3명의 2중모범교수자와 19명의 모범교수자가 배출되였다.

총련 조선대학교는 해외교포민족교육의 최고전당, 세계유일의 해외교포대학으로서의 지위에 맞게 학생들을 총련애국위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핵심으로 육성하는데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4.24교육투쟁 75돐이 되는 올해의 권익옹호투쟁은 교육권옹호에 집중되였다.4.24교육투쟁 75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집회와 효고동포집회, 조선대학교에서의 연구토론회 등이 진행되였다.동포들은 고등학교지원제도 등에서 조선학교만을 제외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폭로규탄하는 항의행동과 기자회견, 가두시위를 끊임없이 벌리였다.

총련은 간또조선인대학살 100년이 되는 올해에 일제의 전대미문의 살륙만행과 력사외곡책동을 단죄하고 과거청산을 요구하며 민족적차별과 박해를 반대하는 투쟁도 과감히 전개하였다.

애국위업을 확고한 상승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총련은 참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열렬한 조국찬가의 메아리속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는한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재일동포들의 굳은 신념의 메아리, 한없이 열렬한 조국찬가가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더욱 높이 울려퍼지였다.

9월에 도꾜에서 진행된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우리의 국기》는 그 어떤 난관이 가로놓인다 하여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인 사회주의조국을 옹위하며 애국애족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나갈 총련의 억센 기상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 경축모임과 군중강연회, 예술공연과 예술발표모임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행사들에서 총련일군들과 각계층 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신 한없는 영광을 안고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투쟁에서 자기들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총련은 국기게양식을 애국주의교양의 중요한 공간으로, 계기로 삼고 국가적기념일마다 이 의식을 엄숙히 거행하였다.또한 새세대 일군들과 청소년들속에서 우리 국가상징에 대한 교양사업을 적극 진행하였다.

총련은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 성원들 등 우수한 전문가들로 각급 기관들에서 제기되는 대중강연사업을 원만히 보장하였다.록화편집물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필승불패이다》,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전통》 등은 동포들로 하여금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성과 총련애국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전세대들이 걸어온 애국애족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가다듬게 하였다.

《조선신보》와 《이어》, 《새세대》, 《조선녀성》 등 출판보도물들은 대상화, 통속화를 다그쳐 선전교양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였다.

총련은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을 옹호확대하고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벌리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동포들속에 더 자주, 더 깊이 들어가 동포사회에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에 전력하였다.여기에서 중심고리를 동포생활상담소운영을 정상화하는데 두었다.적지 않은 지부들에서 일군들과 변호사들을 발동하여 동포생활상담소를 재정비, 활성화하였으며 동포들의 생활상고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애로와 고민을 풀어주어 총련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갔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 풍습이 동포사회에 면면히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활기있게 진행되였다.

총련은 모든 단위들이 총련 오사까부 나까니시지부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였다.이 지부에서는 자기 단위를 민족성고수의 거점으로, 각계층 동포들이 스스로 모여오는 곳으로 꾸릴 목표를 내걸고 우리말교실과 우리 노래소조를 비롯한 14개의 각종 문화강좌와 소조를 망라한 종합적인 민족문화교실을 개설운영하고있다.나까니시지부의 모범을 본받아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 문화강좌와 문예체육소조가 개설운영되게 되였다.조청과 류학동의 기층조직들에서도 청년학교와 우리말교실을 내오고 우리 말과 글을 즐겨쓰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조선신보》와 《이어》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은 민족성관련지면을 늘이고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단일한 혈통과 고상한 미풍량속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실었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은 문학과 음악, 무용과 미술, 서예애호가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고무하였으며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을 조직하여 동포사회에 활기가 차넘치게 하였다.또한 정보통신수단을 활용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동포들에게 체득시키는 편집물들을 제작하는데도 힘을 넣었다.총련의 작가, 예술인들은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심어주기 위한 문학예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였다.

한편 총련 금강산가극단은 올해 일본의 17개 지역에서 20회에 걸쳐 《바람이 되여》라는 주제의 순회공연을 진행하였으며 50여곳에서 소편대활동을 벌리였다.지방가무단들도 38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체련)는 산하 14개 종목별협회들을 활성화하여 각종 경기들을 조직하였다.공화국창건 75돐경축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와 재일조선초급학교중앙축구대회는 수많은 동포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이라는 자부심, 강위력한 조국이 보호해주고있다는 만만한 배심이 있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올해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순탄한 환경과 조건속에서 이룩된 성과가 아니기에 그것은 더더욱 소중한것이다.

참으로 올해의 날과 달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조국을 높이 받들고 운명을 함께 하는 길에 밝은 미래가 있다는 력사의 진리가 재일동포들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진 나날이였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애국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긍지와 영예드높이 계속 힘차게 투쟁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놓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고 : 참다운 인권은 어디에 있는가 (1)

주체112(2023)년 1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무고한 인민들과 인사들에게 정치테로를 가하고 근로자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마저 유린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도 없습니다.》

유엔이 세계인권의 날을 제정한 때로부터 75년이 되였다.

장구한 기간 인류는 참다운 인권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

해마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이날을 맞으며 인권보장과 보호와 관련한 여러가지 행사들도 진행하고있다.

인권이란 말그대로 인간의 권리, 사람이 누려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사람의 자주적요구와 권리실현은 민족, 국가를 단위로 하여 진행된다. 나라와 민족마다 사회정치제도는 물론 력사와 전통, 풍습, 경제문화발전수준과 생활방식 등이 서로 다른것만큼 인권보장제도와 인권기준 역시 매개 나라의 실정 특히는 그 나라 인민의 요구에 맞게 설정되여야 한다.

인권은 철저히 내정문제이고 국권이 보장되는 조건하에서의 인권이며 이로부터 인권을 곧 국권이라고 하는것이다. 어느 한 나라, 어떤 특정한 세력의 구미에 맞는 인권기준을 다른 나라들에 강압적으로 내리먹이고 그것을 자로 하여 평가하는것자체가 인권침해이며 곧 국권유린이다.

하지만 지금 지구상에서는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가치관에 기초한 더러운 《기준》을 휘두르면서 그 너절한 추에 달아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저울질, 시비질하고 특히 반제자주적이며 진보적인 나라들에 《인권유린국》이라는 터무니없는 딱지를 붙여 그를 구실로 내정간섭과 무력침공도 서슴지 않고있는 미국을 비롯한 반인권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 의연히 지속되고있다.

그 주되는 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사실상 이것은 진정한 인권에 대한 모독이며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세계의 많은 외국인들이 《인간지상천국》, 《인민의 지상락원》,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이라고 한결같이 격찬한것처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와 같이 인권이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몇해전 괴뢰지역의 어느한 언론에 실렸던 해외동포녀성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방문기의 한 대목만 보아도 명백히 알수 있다.

더우기 나를 놀라게 한것은 북주민들이 자기들이 누리는 권리가 자본주의사회같으면 얼마나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것인지를 전혀 모르고있다는것이였다. 북주민들은 인간생활에서 가장 초보적이고 일반적이라고 할수 있는 집값이며 치료비 또 아이를 하나 낳아키워 대학까지 보내자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도 모르고있었다. 일자리없는 고통, 세방살이의 설음이라는것은 그 말자체부터 모르고있다.

북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하러 릉라도의 5월1일경기장에 갔을 때 거기에서 만났던 한 처녀와 나눈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였다.

《인권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인권이요? 그거야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가 아닙니까.》

《그럼 당신은 그 인권을 충분히 누리고있다고 생각합니까?》

《물론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한마디로 말하면 나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인민들모두가 누리는 이 생활이 곧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를 다 누리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생활이 그대로 인권을 향유하는 과정이다. …

인권에 대한 북주민들의 인식, 그들이 누리는 권리가 어떤것이고 그것이 어떻게 보장되는가에 대한 집약적표현이라고 본다.

북주민들은 바로 이런 제도에서 태여났고 이런 제도에서 자랐으며 이런 제도를 노래하며 살아가고있었다.

참으로 생각이 깊어졌다.

돌이켜보면 인류는 수천년동안 자기의 권리를 찾고 지키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을 쳐왔으며 진정한 인권이 보장되는 그러한 사회를 얼마나 갈망해왔던가. 바로 인류가 그처럼 바라고바라던 사회를 나는 이번 북방문의 나날에 목격하였다. 북은 말그대로 근로대중에게 인간의 모든 권리를 참답게 보장해주는 참다운 세상, 인류가 꿈속에서나 그려보던 인권의 천국이였다.

글을 맺으며 나는 아직도 이전의 나처럼 북의 실상에 대해 정확한 리해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권고하고싶다. 인권의 참세상,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참답게 보장해주는 인류의 리상사회가 보고싶거든 북에 가보라고.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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