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2nd, 2026

사설 : 당 제9차대회의 정신을 받들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자

2026년 5월 22일《로동신문》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변혁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새 전망계획수행에 총매진하고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례와 한계를 타파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켜온 지난날의 분투를 초월하여 계속혁신, 련속도약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조국번영의 년대기에 또 한페지를 아로새길 거창한 새 변혁의 시대를 힘차게 개척하기 위하여 일심분투해나갑시다.》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는 비혁명적이고 락후한 모든것과의 투쟁을 동반한다.선진적인것, 혁신적인것, 독창적인것을 지향하고 실천하는것이 전사회적인 흐름으로 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가 고조되여야 사회주의건설이 활력있게 전진하게 된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앞에는 지금까지 해온것보다 더 아름찬 과제가 나서고있다.사회주의건설에서 매 단계마다 투쟁목표와 임무는 달라질수 있어도 계속혁명의 사상은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투철한 신조이다.사회주의건설이 고조될수록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며 혁신 또 혁신, 전진 또 전진하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혁명과 건설의 전 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는것은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총진군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령역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부단히 새것을 만들어내고 혁신하는 거창한 창조대전이다.우리 당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총진군을 결심하고 현명하게 령도하는것은 사람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키우고 보다 강화된 력량으로 더 훌륭한 결실들을 이루어내기 위해서이다.바로 여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우리 당의 선견지명이 있고 조선혁명특유의 전진방식이 있다.새것을 창조하고 혁신하는 과정은 곧 주체적력량이 백방으로 강화되는 과정이다.무엇이든지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우리 식으로 개발창조해나가는 과정에 패배주의와 요령주의, 보수주의와 경험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가 일소되게 된다.준엄한 형세속에서도 모든 방면에서 급진적인 발전, 눈부신 변혁을 이룩한 지난 5년간의 성과는 모든것을 새롭게 혁신하고 부단히 전진하는 과정에 주체적힘이 얼마나 크게 장성강화되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전체 인민이 혁신, 창조를 비약의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것을 과감히 극복청산해나갈 때 주체적력량, 주체적힘은 강화되고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휘황한 미래에로 더 빨리, 더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는것은 더 높은 투쟁목표를 내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확고한 질적발전과 획기적인 도약의 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은 5년을 주기로 한번씩 크게 도약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전략적인 구상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단계별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첫 단계의 개척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를 줄기찬 전성과 도약으로 이어놓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창조투쟁, 혁신운동을 얼마만큼 고조시키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발견, 창조, 혁신을 지향하는 진취적인 기풍과 일본새를 확립하고 누구나 성과에서도 교훈을 찾으며 이룩한 성과를 더 큰 성과에로 확대해나갈 때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은 하나하나 착실하게 쌓아지고 비약의 궤도에 오른 우리의 위업은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더욱 심화되고있는 지금 해야 할 일, 넘어야 할 산들은 많지만 우리 인민의 자신심은 충천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변혁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박차를 가함으로써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난관을 디디며 끊임없이 기적을 창조하는 조선사람의 강용한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에는 위대한 창조의 세계, 숭고한 투쟁목표, 우리 식의 창조방식이 응축되여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여 우리 당의 독창적인 창조관, 발전관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사상을 잘 알고 창조의 목표와 경지를 부단히 갱신하고 향상시켜나가야 한다.필승의 신념과 드센 배짱,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조국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새 력사, 변화발전의 새시대를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일터마다에서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과학기술은 혁신, 창조, 전진의 힘있는 무기이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우리 식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자신을 현대과학기술의 직접적인 담당자로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인재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지혜와 창조력을 발동하여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가경제의 자립화, 현대화수준을 제고하고 생산의 질적인 장성을 보장하는데로 연구사업을 지향시키며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로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있게 떠밀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기운을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

각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모든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착상과 계획단계에서부터 완벽하다고 할수 있는 명실공히 새로운것을 목표하여야 하며 완강하고 대담한 노력과 실천으로 새로운 변혁시대에 어울리는 창조물들을 내놓아야 한다.우리 인민들이 쓰는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에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야 한다.

일군들이 새것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언제나 당정책에 립각하여 안목을 부단히 넓히며 시대적요구에 맞게 부문과 단위발전을 견인해나가기 위한 방법론을 적극 탐구하여야 한다.자신부터가 현대과학기술로 철저히 무장하고 생산장성을 위한 기술혁신사업에 앞장섬으로써 누구나 새로운 혁신과 창조를 지향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나서도록 적극 고무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분발력을 총발동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풍이 집단안에 주도적인 흐름으로 되게 만들어야 한다.부문과 단위에 내재되여있는 낡은 도식과 틀, 완고한 보수주의와 비과학적인 경험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지금 우리는 순간도 주춤거려서는 안될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투쟁을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투쟁의 성공을 확고히 담보하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일각일초를 혁신과 창조, 뚜렷한 진일보로 수놓아가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모두다 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조선사람의 자존심과 배짱, 슬기와 용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일해나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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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방발전정책(2)  착공이자 준공의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기까지  불면불휴의 려정

2026년 5월 22일《로동신문》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불과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기나긴 력사의 한순간이라고밖에 말할수 없는 짧은 기간이다.하지만 이 땅에서는 건국이래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세기적인 변혁이 련이어 일어났다.그중에서도 전국의 40개 시, 군, 나라의 5분의 1에 해당한 지역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생산의 동음을 울리고 뒤이어 20개 시, 군들에서 경공업공장건설과 함께 선진적인 보건시설, 종합적인 문화봉사거점을 아우르는 방대한 건설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있는것이야말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줄기찬 전진과 기적적인 성공들을 예고하는 고무적인 대경사라고 할수 있다.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흥하고 복락하는 리상적인 생활이 마침내 현실로 된다는 확신을 깊이 새겨주는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고귀한 실체들은 인민을 위해 기울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의 진정, 고귀한 헌신이 떠올린 소중한 열매들이다.

지난해 1월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인민을 위해 고여온 진정이 열매를 맺어 성천군과 재령군을 비롯한 20개 시, 군에서 련이은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가지게 되는것은 새해의 보람찬 려정을 시작하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온 나라의 경사라는데 대하여 그토록 격정에 넘쳐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생활의 한복판에 해마다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지방공업혁명의 고귀한 실체들을 보면서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다시금 절감하고있으며 래일에 대한 드높은 신심을 안고 기세충천하여 진군해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변혁은 더없이 신성하고 정의로운 위업이며 이 위대한 혁명사업에 한몸바침은 무한한 긍지이고 영예입니다.》

말그대로 전국을 개변시키는 혁명이고 력사에 없는 기적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아무리 광활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 과학기술력과 경제력이 고도로 발전한 국가라고 해도 우리 조국에서처럼 해마다 수십개 지역에서 인민들의 생활을 개변하는 진흥의 실체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일떠세우고 온 나라가 반기며 환호하는 대경사를 안아온 실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받아안는 우리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영광이다.

착공이자 준공으로 이어지는 격변의 세월과 더불어 전국의 곳곳마다에 일떠서는 경이적인 결실들에는 그 절대의 비결을 이루는 하나의 철리가 깃들어있다.그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장 고결한 진정이 강렬한 숙원을 낳고 그 간절한 열망의 힘이 세인을 놀래우는 변화와 성공적인 결과들을 낳고있다는것이다.

건국이래 있어보지 못했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실현하실 구상을 펼치시던 그때 수십년간 그러해왔듯이 앞으로 공장들을 새로 건설하고 능력을 조성한다고 뜨뜨미지근한 말이나 계속하면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과연 언제 가서 전반적인 지방공업의 발전을 이룩하겠는가 하는것을 이제는 우리가 솔직히 고민하고 고심해보아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간곡한 말씀, 건설의 순서는 매길수 있어도 이 나라 공민들의 삶을 걱정하고 그것을 풀기 위한 우리 당의 결정이나 공화국정부의 시책에서 누구를 우선시하고 누구를 차요시하는 문서장의 페지수나 그 순위가 정해져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음성에 지방인민들을 위해 그리도 마음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정과 열망이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지방인민들의 숙망이자 우리 당의 숙원!

이 열화의 진정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으신분, 이 땅의 아들딸들은 천만이여도 보살피고 품어안으시는 정은 나날이 더욱 뜨거워지고 멀리 있는 자식들일수록,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자식들일수록 더 깊이 마음쓰시며 품고있는 간절한 소망도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온 나라 농촌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서도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형성하고 이 두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수행하실 담대한 결단을 내리신것이다.

해마다 20개 시, 군들에 일떠세울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설부지선정문제, 로력과 자재, 자금보장문제, 지방의 특색에 따르는 다종다양한 건축형성안과 합리적인 기술공정설계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시고 결론해주신 문제들은 그 얼마이던가.

우리당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찬 실체들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야말로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력과 실천력,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헌신의 고귀한 산아들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추진의 첫해부터 각지에 본격적으로 새롭게 일떠세우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구체적인 건설방향을 확정짓기 위하여 시범적으로 꾸린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실태와 경영실태, 공장별건축형식을 다시한번 료해하시려 머나먼 길을 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현지지도의 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어제날에는 비록 만족할만한 수준에서 건설된것이라고 하여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 건설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축형식과 현대화수준을 먼 앞날을 내다보며 부단히 높여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겨주시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며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우리모두 농촌의 개변과 함께 지방경제를 우리 식으로 급진시키는 대변혁을 위하여, 우리의 땅에 우리 손으로 제일 멋있는 인민의 공장들을 일떠세우고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인민의 행복을 마음껏 꽃피우는 시대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기세차게 건설하고 창조해나가자고 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렬한 호소를 받아안으며 온 나라가 감격의 눈물을 쏟던 그때로부터 얼마나 가슴뜨거운 위민헌신의 려정이 이 땅에 새겨졌던가.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

인민을 위한 일은 하고 또 해도 성차지 않으시고 하나를 주어도 이 세상 제일의것만을 안겨주고싶으시여 현지에서 설계상요구, 공법상요구에 맞게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서도 강조하시였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제작하고 설치와 시운전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으며 기술자, 기능공양성정형과 원료기지농사정형, 생산정상화를 위한 원자재확보정형을 비롯하여 그 운영준비와 관련한 방향과 방도에 대해서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흙먼지날리는 공사현장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작업모습도 보아주시고 그들에게 기적창조의 나래를 달아주시며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사실들은 또 얼마이던가.

준공의 날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준공테프도 끊으시고 중요연설도 하시였으며 현대적인 식료공장들에서 생산하는 밀된장의 맛도 보아주시고 새 생활, 새 문명을 누리게 될 지역인민들에게 따뜻한 축복도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최악의 극난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이 어떻게 꽃펴나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같은 현실이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우리 인민은 그이의 거룩한 자욱을 따르며 더욱 깊이 새기였다.

그 불멸의 려정과 더불어 당해의 착공폭음이 준공의 환호성으로 이어지는 경이적인 변화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풍습으로 되고 지역의 눈부신 혁신과 문명을 상징하는 희한한 창조물들이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며 일떠섰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그 자욱이 있어 력대초유의 지방공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행복과 번영의 세월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따라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앞으로의 5년기간에도 해마다 멋쟁이지방공업공장들이 방방곡곡에서 어김없이 솟구쳐오르고 끊임없이 갱신되는 문명창조의 새 기준, 새 경지와 더불어 조국산천도, 인민들의 인식령역도, 사람들의 생활도 몰라보게 개변될것이니 우리의 래일은 그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울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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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당생활지도

2026년 5월 22일《로동신문》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키워주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며 투철한 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 당생활지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내부사업에 주력하여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정간화, 정예화하고 당생활지도를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함으로써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부단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당생활지도는 당조직들의 기본임무이다.당조직들이 당생활지도를 실속있게 하여야 당원들속에서 당성단련을 강화하고 맡은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튼튼히 꾸리고 그 령도적기능을 높여나갈수 있다.당생활지도는 당학습, 당생활총화, 당적분공, 당회의와 같은 고리들을 통하여 실현된다.

당조직들에서는 당생활지도에서 나타나는 도식과 형식주의를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당생활지도를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당원들이 목적의식적으로 당조직사상생활에 참가하도록 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당조직관념을 더욱 높이고 당성단련을 강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기층당조직의 초급일군들이 대상별준비정도와 특성에 맞게 당생활지도에 품을 넣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생활지도대책을 옳게 세우고 당원들의 당생활이 혁명과업을 더 잘 수행하는데 지향되고 복종되도록 하며 자각적인 당생활기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당원들이 당생활을 강한 비판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하도록 하며 당생활지도를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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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선사람 : 조선청년의 힘

2026년 5월 22일《로동신문》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개성시려단 려단장 박성철동무가 보내온 글)

우리는 조선사람
지상연단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은 우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열창하는 노래이다.이 노래를 부르며 행진해가는 우리 돌격대원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이라는 가슴뿌듯한 웨침을 시대의 벽에 아로새겨가는 남다른 긍지로 하여 마음이 부풀어오르군 한다.

특히 《굳게 믿는 자기 힘과 미래 위한 그 사랑이 어떤 강국 세우는지 세상은 보리라》의 노래구절을 들을 때면 불가능을 모르는 조선청년들의 무진한 힘에 대하여 가슴뿌듯이 자부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가 시련을 겪을 때, 우리 조국이 또 한단계의 도약을 요구할 때 당과 혁명이 부르는 제일선에 용약 달려나가 불멸의 위훈으로 강산을 뒤흔들던 기적의 청년신화는 결코 추억속에 있는 과거가 아니며 오늘도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습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고귀한 그 명함과 더불어 긍지높은 행로를 수놓아온지가 10여년이라고 할 때 나의 돌격대생활년한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나날은 말로만 들어오던 영웅성의 참뜻을 깨닫고 조선청년의 강의한 기질과 배짱이란 어떤것이며 기적을 낳는 위대한 힘이 과연 어디서 솟구치는가를 실체험을 통하여 절감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야말로 애젊은 총각도, 나어린 처녀도 자신만만한 강자의 배심을 지닌 영웅적인간으로 자라나는 곳이다.

내가 청년동맹일군으로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개성시려단 지휘관으로 임명받고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전위거리건설때였다.

그때까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위훈담을 많이 들어왔지만 정작 내가 중임을 맡고 돌격대의 지휘관이 되고보니 어깨가 무거웠다.한편 인원도 다른 려단에 비해 적고 토대도 미약한 려단의 실태를 두고 위구심마저 드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조국의 남쪽국경도시인 개성시에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로 탄원한 우리 려단 돌격대원들의 사기는 매우 높았지만 당시 건설실적은 시원치 못했다.기능공력량이 미약하고 건설장비수준이 낮은것은 둘째치고라도 우리가 살림집을 건설해야 하는 위치에 수백㎥나 되는 암반이 나진것으로 하여 말그대로 걸음걸음이 시련과 난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방금 사업을 시작한 나는 일욕심은 불같았지만 그 암반을 어떻게 제거해야 할지는 속수무책이였다.주민지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건설장이여서 발파도 불가능했고 여러가지 조건으로 하여 기계수단들도 맥을 추지 못했다.생각다 못해 나는 살림집건설위치를 옮기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을 내놓게 되였고 려단안의 지휘관들과 토의하기로 하였다.

하루작업이 끝나고 깊은 밤에 열린 격식없는 협의회는 오랜 시간 침묵속에 잠겨있었다.누구도 선뜻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이때 현장지도를 내려왔던 지휘조의 한 일군이 불쑥 천막안에 들어오는것이였다.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때부터 오랜 기간 사업한 년장자인 그는 우리의 심정을 헤아린듯 백두산기슭에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던 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가을의 찬바람속에서 자기가 속해있던 려단이 기초를 파고 콩크리트치기를 시작하려는 때에 그만 뜻밖에 지하수가 터졌다고 한다.물은 순식간에 허리까지 차올랐다.그러나 그날 세운 목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서는 순간도 물러설수 없었다.차디찬 물속으로 너도나도 뛰여들며 청년돌격대원들은 무엇을 생각했던가.

그는 그날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사실 그때 뜻밖에 조성된 난관앞에서 모두가 생각이 많았습니다.하지만 당이 정해준 침로에서 단 한치도 탈선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돌격대원들의 신념이였습니다.》

그날 그는 백두산아래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입이 얼어 눈짓으로 말을 대신해야 했던 그 강추위속에서 순간도 멈춤없이 수송전을 벌려야 했던 결사의 낮과 밤의 이야기들을…

이렇게 되여 살림집건설위치를 옮기려는 문제를 토론하자던 협의회는 백두청춘들이 지녔던 신념과 의지에 대한 강의로 되였다.

더 다른 설명이 필요없었다.영웅청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이 부름에는 조선사람의 영웅적기질을 최고의 높이에서 분출시켜나갈것을 바라시는 그이의 더없는 기대가 깃들어있었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 길에서 그 어떤 불가능도 모르는 완강성과 기적창조정신의 체현자가 되리라는 확신이 담겨져있었다.

청년동맹의 강철같은 전투력은 우리 국력의 한 부분이며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조선사람의 영웅정신을 체현한 영웅인민의 아들딸들, 영웅청년들의 대부대이다.이런 우리가 불가능앞에서, 도전과 난관앞에서 과연 물러설수 있겠는가.이렇게 생각하느라니 우리가 늘 부르는 노래구절과도 같이 하늘에 팔을 뻗치면 별인들 못따오랴, 힘차게 발을 구르면 산악도 허물어지리라는 자신심과 용기가 북받쳤다.

려단은 당에서 그어준 화살표에서 절대로 탈선할수 없다는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하고 수백㎥의 암반을 들어내기 위해 작업에 진입했다.

려단의 건설현장에서는 치렬한 철야전이 벌어졌다.지휘관들부터가 한순간도 건설장을 떠나지 않았다.말그대로 산악을 허물어버리기 위한 투쟁이였다.완강한 투쟁끝에 우리는 마침내 짧은 기일내에 수백㎥의 암반을 통채로 들어냈고 당앞에 결의다진 완공날자를 보장해낼수 있게 되였다.

그날 온 려단이 울고웃으며 서로 부둥켜안고 만세를 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하다.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조선청년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무한대한 힘의 과시였고 조선사람의 강의성과 영웅성으로만 설명할수 있는 기적이였다.

그후 우리 려단은 전위거리건설에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적으로 제일 앞장선 려단중의 하나로 되였고 청춘의 힘과 열정으로 조국의 서북변에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떠올리기 위한 투쟁에서도 언제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뿌리없는 정신, 원천없는 힘이란 없다.

조선청년의 무한한 힘, 과연 그것은 어디서 솟구치는것인가.

그것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이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장에서 이제 온 나라는 한층한층 솟구치는 건축물들의 면모와 더불어 나날이 억세여지고 슬기로워지는 우리 청년들의 성장을 보게 될것이며 수도의 입구에 일떠서는 희한한 새 거리의 위용에서 몰라보게 자라나고 커지는 우리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와 원대한 꿈, 담력과 배짱을 보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그 위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의 가슴마다에는 원수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억척같은 신념이 뿌리내리게 되였고 우리 돌격대원들은 못해낼 일도 두려운것도 없는 창조의 영웅, 기적의 거인들로 자라났다.

우리 려단에 탄원해온 청년들속에는 건설과 인연이 없는 청년들이 많았다.철근조립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안타까이 지휘관을 쳐다보며 진땀을 뽑던 나어린 대원들, 초보적인 건설용어도 몰라 어안이 벙벙해있던 그들이 불과 몇달사이에 모두가 어엿한 기능공들로 자랐고 이제는 막히는것이 없는 건설의 능수가 되였다.그들속에는 난생처음 건설에 참가하였지만 얼마 안있어 올려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기중기운전칸에 배심있게 앉아 드넓은 공사장을 굽어보며 용의주도하게 기중기를 다루는 처녀돌격대원도 있고 연약한 손에 미장칼을 잡고 미장을 걸차게 해제끼는 처녀미장명수들도 있다.

이들의 모습에서 성스러운 백두의 기상과 정신으로 미더웁게 성장한 우리 청춘들의 용감성의 높이, 거인적인 배심을 알수 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조국의 서북변에 거창한 변혁의 영웅전기를 아로새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우리 돌격대원들의 수고를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실 때 나는 우리모두를 영웅청년들로, 기적창조의 주인공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마음속으로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고 또 드리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청년들은 《우리는 조선사람》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당이 맡겨준 새로운 창조의 전역에서 조선청년의 명예를 빛내이기 위하여 더 용감히, 더 씩씩하게 투쟁해나가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제일로 아껴주시고 믿어주시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답게 불굴의 혁명정신과 신화적인 창조력으로 영웅청년의 고귀한 명성을 빛내이고 우리 시대의 가장 격동하는 년대에 조선청년의 모습을 뚜렷이 새기여나가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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