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 전쟁책동을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8. 15범국민대회》에서 각계층이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 전쟁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대회에는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을 비롯한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정부는 한미일군사동맹체제에 집착하며 남조선을 신랭전한복판에 몰아넣고있다.》, 《정부는 신랭전련대를 위해 대미추종외교로 일관하며 력사정의를 해체하고 핵오염수방류를 용인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한미일동맹은 <가치동맹>의 미명하에 미국과 일본의 리익만을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패권을 위해 진영대결을 강요하는 전쟁동맹에 맞서 싸우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

주체112(2023)년 8월 19일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남조선의 《평화행동》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매우 높은 가운데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가 강행될 예정이라고 비난하면서 《군사충돌가능성을 높이는 이 위험천만한 무력시위의 끝은 재앙일뿐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모두가 류례없는 전쟁위기를 걱정하는데 윤석열정부는 눈과 귀를 막고있다. 대규모무력시위, 적대와 대결만을 부추기는 발언, 미국과 일본에 추종하는 맹목적인 진영외교로 모두를 위험속으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전세계로 확장될수밖에 없는 이 전쟁위기를 막는 길은 지금 당장 적대를 멈추는것뿐이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윤석열역도의 《광복절경축사》를 신랄히 비난

주체112(2023)년 8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6일 경상남도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의 《광복절경축사》를 신랄히 비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은 과거사와 일제강점기의 참혹함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을 요구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 피흘려 싸운 민주렬사를 적으로 돌린 <경축사>에 가만히 있을수 없다. 윤석열은 도저히 참을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었다.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청사에 일장기가 걸릴가 걱정했는데 일장기보다 더 충격적인 <경축사>가 나왔다. 일본정부나 일본수상도 할수 없는 말을 들었다. 정말 치가 떨린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역도의 《광복절경축사》는 한마디로 치욕사이며 력사인식도, 인권과 정의에 대한 기본개념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고분고분 대통령의 말을 따르라는 겁박의 선언일뿐이다.》고 비난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들은 《대통령을 잘못 뽑은것이 심각한 불행으로 이어진다는 현실에 국민으로서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개탄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련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가짜유엔군사령부 해체하라!》,《검찰독재,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 전지역에서 전쟁반대,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 강화-

주체112(2023)년 8월 18일 로동신문

 

 

괴뢰 전지역에서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이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7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망라된 평화행동은 14일 서울의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연습중단,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으로 핵전쟁을 막을것을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모두가 류례없는 핵전쟁위기로 걱정하고있는 때에 윤석열만은 적대와 대결을 부추기는 망발을 줴쳐대고 미국, 일본과 신랭전을 추구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정권》은 미국과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있다, 조선반도전쟁위기는 지역내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지역과 나아가 전세계에로 확대될수밖에 없다, 조선반도를 화약고로 만드는 전쟁연습은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윤석열《정권》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강행하려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은 《선제공격》과 《체제전복》, 《점령》을 내용으로 하는 《작전계획》에 따른 전쟁연습이다, 명백히 방어훈련이 아니라 미국의 전략자산을 동원하여 북을 《선제공격》하고 나아가 《점령》하는 훈련이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정권》때문에 조선반도가 핵전쟁의 화약고로 되고있다, 공격적, 침략적성격의 전쟁연습으로 전쟁위험은 증대되고 민중이 공포와 불안속에 살고있다고 단체들은 성토하였다.

단체들은 민중의 단합된 힘으로 전쟁연습을 막고 평화를 지켜내자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전쟁훈련 중단하라!》, 《련합훈련 즉각 중단하라!》고 웨쳤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의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가짜입니다!》라는 대형프랑카드를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유엔군사령부》의 정체를 제대로 알기나 하는가고 조소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지난 10일 《유엔군사령부》의 일부 성원들을 만나 《유엔사는 이 땅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고 하면서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라는 명칭을 도용하여 쓰고있다, 1975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그러나 미군은 지금도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조선반도에 주둔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짜유엔군사령부 해체하라!》, 《윤석열은 유엔군사령부해체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에 대한 매도를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

시민단체들이 평화실현, 파쑈악법페지를 요구하는 투쟁을 벌리였다.

수원지방법원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민주로총과 그 핵심성원들이 간첩집단, 간첩으로 락인찍힌데 대해 언급하고 윤석열《정권》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주로총을 제물로 삼았다,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악용하는 《보안법》의 철페투쟁에 나설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탄압이 강화될수록 윤석열《정권》에 대한 규탄과 퇴진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분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그 어떤 탄압으로도 윤석열《정권》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는 막을수 없고 각계층의 투쟁의지를 꺾을수 없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검찰독재,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민주로총이 1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반대,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여 끝까지 싸울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단체의 실천투쟁단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쟁반대, 평화실현, 일본의 핵오염수투기 규탄, 로조탄압규탄 등의 투쟁을 전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된 경찰이 단체의 활동을 탄압하고 실천투쟁단성원을 강제련행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로동자들의 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 한것은 절대로 죄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120만 조합원들이 당국의 탄압책동에 강력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핵전쟁의 화약고로 만들 〈을지 자유의 방패〉 당장 중단해야》, 《위험천만한 무력시위의 끝은 재앙일뿐》 등의 제목으로 전쟁위험이 고조되는 속에 《북선제타격》의 개념이 담긴 《작전계획》에 따른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가 예정되면서 각계층이 불안해하고있다, 핵전쟁을 막는 길은 전쟁연습중단, 미군철수, 윤석열퇴진에 있다는것이 각계의 목소리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비난과 조소는 너무도 응당하다

주체112(2023)년 8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각계가 윤석열역도의 그 무슨 《광복절경축사》에 대해 준절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괴뢰정치권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경축사》에서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 배상도 없는 일본과의 그 무슨 《미래지향적관계》를 운운하였지만 기시다는 보란듯이 야스구니진쟈에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일본정치인들도 집단적으로 뻐젓이 찾아가 《참배》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일제의 식민지지배에서 해방된 날을 경축하는 자리에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할 대신 오히려 일본과의 군사협력강화를 선언하였다.》, 《광복절이 아닌 굴복절로 만들었다.》, 《과거죄악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단 한줄도 언급하지 않은 사상최악의 경축사, 8. 15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킨 치욕의 경축사》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또한 《일본을 안보협력의 벗으로 규정하고 조선반도군사개입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국민을 심각하게 모독하였다.》, 《과거죄악에 대해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 일본과의 <묻지마 군사협력>은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중행동》,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층도 일제를 몰아내고 해방을 이룩한 기념일에 윤석열역도는 전쟁을 택하고 친일굴종을 로골화하였다고 까밝히면서 《위험천만한 대결연설》,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 《보통시민들조차 공감할수 없는 실망스러운 연설》이라고 저주를 퍼붓고있다. 이어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을 절멸시키겠다는 끔찍함이 느껴지는 망령이 바로 윤석열의 경악스러운 경축사이다.》, 《국민을 적아로 갈라놓고 상대를 섬멸해야 한다고 주장한 21세기의 섬찍한 반공선전》이라고 폭로하면서 《한미일군사동맹완성을 위해서라면 미국과 일본이 침해해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윤석열정권의 행태를 국민들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졸지에 윤석열에 의해 <반정부세력>으로 락인찍힌 로동자와 시민은 윤석열정권을 반로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세력으로 규정한다.》고 분노를 터치였다.

원체 윤석열역도와 같은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친미친일노복이 《8. 15경축》을 입에 올린다는것부터가 언어도단인데다가 《경축사》라고 엮어댄 넉두리는 전부 사대매국을 찬미하면서 상전의 철저한 주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수행의 돌격대가 되겠다는 맹약뿐이니 어찌 남조선각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저주와 분노로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겠는가.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낸 8. 15를 《경축》한다는 자리에서 패망후 오늘까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없이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민족의 천년숙적을 《벗》으로 괴여올린것자체가 공공연한 친일선언이고 남조선각계층이 치를 떨게 하는 굴종적, 굴욕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윤석열역도가 친미친일의 멍에를 더 깊숙이 멘 제놈의 반역행위를 자찬하고 그 무슨 《압도적힘》을 운운하며 반공화국《공조》를 목이 쉬게 떠들어댄것이야말로 극악무도한 친미친일주구, 대결광의 본색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낸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 역도의 《경축사》라는것이 미국을 하내비로 섬기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다 못해 재침의 칼을 벼리는 천년숙적에게까지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려는 극악한 친미친일매국노의 《광복절모독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앙심을 더욱 명백하게 한 《대결사》, 미일상전의 특등주구임을 자화자찬하면서 상전에게 바친 더러운 《맹약서》, 두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는 식민지충견의 비루한 나발질로 민심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울산지역 단체들 반윤석열투쟁을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 표명

주체112(2023)년 8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민중행동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는 기자회견에서 반윤석열투쟁을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은 반로동, 반민주, 반통일, 반민생정권으로 취임한지 1년 3개월만에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있다. 잘못되면 전 정권탓, 변명하기 곤난하면 입을 닫는 정부에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하다.》, 《로동자, 서민, 중소상인, 녀성, 청년들이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단결하고 련대하고 투쟁하기 위한 울산의 상설적인 투쟁련대의 출범을 선언한다.》고 천명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정부에 맞서 우리 민중들의 삶을 지키는 투쟁을 펼쳐나갈것이다. 당면해서는 후꾸시마핵오염수의 해양투기저지와 건설로조탄압 및 로조법 2, 3조개정에 앞장서서 실천할것이다.》고 하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빼앗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지역련대를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1987년 로동자대투쟁, 진보정치본보기를 만든 투쟁과 승리의 경험,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를 통한 단결과 승리의 경험으로 지역민중운동력량을 강화하고 현안투쟁에 대한 지원과 련대를 일상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하면서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시민이 있다면 그 곁을 지킬것이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손을 잡을것이다.》, 《누구나 평등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것이다.》라고 자신들의 결의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14일 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날 발언자들은 《당국이 <한미련합방위태세확립>을 명목으로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 《우리가 바라는것은 평화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전쟁연습을 결단코 용인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이후 1년동안에만도 200회가 넘는 한미련합훈련이 강행되였다.》, 《이번에 벌리는 전쟁연습에는 스텔스전투기와 전략폭격기, 핵탄두를 탑재한 잠수함 등 력사상 최대규모의 미전략자산이 동원되여 사실상 핵전쟁연습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금 윤석열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지만 결과는 적대와 군사적긴장뿐이다.》, 《특히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의 무책임한 전쟁폭언은 정세를 극한상황에로 치닫게 하고있다.》, 《규모가 더욱 커가는 한미련합훈련은 이 땅의 모든것을 날려버리고있다.》, 《전쟁연습으로 얻을것은 없다.》, 《한미당국은 <을지 프리덤 쉴드>를 당장 철회하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

주체112(2023)년 8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후 지금까지 200회가 넘는 미국과의 련합군사연습이 실시되였다고 하면서 오늘 또다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위한 미일상전과의 《군사협력》을 《핵전쟁동맹》으로 완성하여 《합동군사연습을 제도화, 구조화시키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또다시 최대규모의 미전략자산을 끌어들여 사실상의 핵전쟁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북침전쟁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위기만을 초래하고있다고 강하게 지적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우리가 바라는것은 전쟁연습중단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만 키우는 전쟁연습, 더 나아가 핵전쟁연습을 결단코 용인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을 부르는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각계의 투쟁 날로 고조

주체112(2023)년 8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서울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윤석열정권퇴진 제2차 범국민대회》를 진행하였다.

대회에는 《민주로총》,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빈민해방실천련대》, 《녀성련대》, 《청년련대》 등 44개 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빈민, 녀성, 청년, 대학생 등 4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은 로동자들을 범죄자로 취급하며 건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철저하게 민생을 외면하고 로동자들을 탄압해온 윤석열정권은 자격이 없다.》, 《곡물전쟁과 기후위기의 심화로 식량주권을 지켜야 하겠으나 윤정권은 수입농산물을 더 많이 들여오겠다고 한다. 이것은 농민을 죽이는것을 넘어 국민을 죽이는 일이다.》, 《가스, 전기에 이어 교통비까지 인상되는 마당에 윤정권은 세수위기라 떠들면서 재벌부자감세정책만 강화하고있다. 그날그날 벌어 끼니를 에우는 도시빈민들은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고 성토하였다.

계속하여 《윤석열정권의 녀성정책은 녀성을 임신, 출산, 양육을 담당하는 존재로 전락시켰다.》, 《윤석열은 입만 열면 <MZ세대>타령을 하더니 청년예산은 대폭 삭감했다. 입에 발린 <청년을 위한 공정>운운은 그야말로 끔찍하다.》, 《미국중심 일극체제가 붕괴되여 다극화체제에 진입했는데도 윤석열정권은 미국만을 따라다니며 <한미일군사동맹>강화를 위해 전쟁도 불사하려 한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KBS>는 감사원의 표적감사에 9개월간 시달렸고 <MBC>는 보복성소송까지 당하는 상황이며 <YTN>은 공기업지분이 매각되여 민영화수순을 밟고있고 <TBS>는 예산삭감으로 무력화되고있다.》, 《윤석열이 나서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고를 버리라.>고 주문하고있는것이 이 사회의 비극이다.》고 하면서 《공영방송가치를 지키려는 국민들이 있는한 윤정권의 언론장악책동은 절대로 실현되지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는 정권은 필요없다.》, 《윤석열퇴진만이 답》이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각계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거세여질 전망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9일 《정전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이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책동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습니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미일전쟁광들의 핵전쟁돌격대가 되고 사냥개가 된 사대매국노 윤석열에 의해 미국은 한미일핵전쟁동맹을 완성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제도적으로 구조화시켰다.》고 까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규모만 커가는 한미련합훈련은 이 땅에 핵전쟁위험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을지 프리덤 쉴드>는 조선반도에 미국의 핵전략자산이 투입되는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은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힘에 의한 평화>를 말하지만 결과는 군사적대결뿐이다.》, 《당국은 한반도의 군사적긴장을 초래할 <을지 프리덤 쉴드>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전시민단체 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대전에서 시민단체인 《정전 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이 미국남조선《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을지 프리덤 쉴드>는 미핵전략자산이 투입되는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다.》, 《정전 7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전쟁연습을 많이 해서 평화가 찾아왔는가.》고 단죄하면서 《미국은 한미일핵전쟁동맹을 완성하며 한미일합동군사연습을 제도적으로 구조화시켰다.》, 《미일전쟁광들의 핵전쟁돌격대가 되고 사냥개가 된 사대매국노 윤석열》, 《이번 연습으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은 최고조에 달할것이다.》라고 성토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초래하는 <을지 프리덤 쉴드>를 당장 걷어치우라.》, 《조선반도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군사적긴장완화에 나서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군을 철수하고 전쟁동맹 해체하라!》,《민중의 생명 안중에 없는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2차 범국민집회와 제52차 초불투쟁 광범히 전개-

주체112(2023)년 8월 14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가 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12일 서울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제2차 범국민집회와 제52차 초불투쟁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민주로총, 민중행동을 비롯한 대중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빈민, 녀성, 청년, 학생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초불투쟁에 앞서 서울의 곳곳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 단체들의 결의집회가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현재 조선반도는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군사적긴장이 극에 달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수시로 전개되고 군국주의부활에 들뜬 일본까지 《안보》라는 미명하에 이 땅에 기여들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굴욕적인 외교로, 미국, 일본과의 동맹으로는 평화를 가져올수 없다, 로동자, 민중의 투쟁으로 미국을 몰아내고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려야 우리의 삶과 평화를 지켜낼수 있다, 모든 력량을 투쟁에 총궐기시키자, 미국,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위해 발광하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는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퇴진!》, 《전쟁을 부르는 군사연습중단!》, 《평화실현!》, 《주권훼손, 굴욕외교 규탄! 후꾸시마핵오염수방류 반대한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미군은 철수하라.》,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고 웨치며 범국민집회장까지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의 주최로 제2차 범국민집회가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북침전쟁연습, 미국, 일본과의 군사동맹, 전쟁위기고조, 로동자, 시민, 언론탄압 등 윤석열역도가 저지른 죄악을 낱낱이 성토하였다.

특히 윤석열《정권》이 들어선이후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친일, 친미사대매국의 행보가 로골화되고있다, 모호한 《자유》, 《민주》를 표방하며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독재체제를 유지하는데 리용하던 시대착오적인 론리와 대결정책을 강행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대북적대적인 망언과 전쟁연습을 일삼으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 발광하고있다, 전쟁을 부추기는 미국, 일본의 행동대장인 윤석열《정권》을 더는 두고 볼수 없다, 미군, 일본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릴 때 전쟁훈련, 전쟁동맹을 끝장내고 우리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은 이제 더는 미룰수 없는 우리의 과업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모두가 이 땅의 평화를 원한다.》, 《미국, 일본의 하수인노릇을 하면서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있는 윤석열때문에 이 땅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있다.》, 《미군을 몰아내고 윤석열을 퇴진시키자.》고 웨쳤다.

이어 초불행동의 주최로 《엉망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주제의 제52차 초불집회가 열렸다.

초불집회에서는 윤석열《정권》의 범죄행적이 성토되였고 역도를 기어이 퇴진시키려는 각계층의 의지가 뜨겁게 분출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은 총체적으로 사대매국《정권》, 민생파탄《정권》, 탄압《정권》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땅은 암흑만이 짙은 지옥으로 되였다, 평화는 파괴되고 재난은 멈추어지지 않는다, 지금의 상황은 심리적일제강점기이다,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평택, 수원 등 미군기지들앞에서는 전쟁연습중단, 전쟁동맹해체,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이 격렬히 전개되고있고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전지역에서 울려퍼지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독립운동하는 의병이 되여 친일《정권》에 맞서 싸우자, 초불로 단결하여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쟁을 부르는 군사연습중단!》, 《평화실현!》, 《주권훼손, 굴욕외교 규탄! 후꾸시마핵오염수방류 반대한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 대형프랑카드와 각종 상징물들을 들고 《이 땅이 엉망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참사정권, 재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언론들은 《제2차 범국민집회와 52차 초불집회가 광범히 열려》, 《윤석열을 끌어내려 로동자, 민중의 빛을 찾자》,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집회》 등의 제목으로 전지역에서 비뚫고 달려와 《윤석열퇴진을 이 땅의 민중이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뜨거운 해볕에도 남녀로소 가림없이 집회장에 어김없이 나왔다, 집회장은 분노로 끓어번졌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군철수, 련합훈련중단, 윤석열퇴진으로 평화를 지켜내자!》,《우리의 손으로 전쟁동맹 끊어버리자!》,《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 전지역에서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기운 더욱 고조-

주체112(2023)년 8월 13일 로동신문

 

괴뢰 전지역에서 패권야망에 들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와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기 위한 투쟁이 격렬히 전개되고있다.

로동자, 농민, 녀성, 대학생, 청소년, 종교인 등 각계층 남녀로소가 리념과 직업의 차이를 초월하여 전쟁반대,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실천행동에 나섰다.

민주로총, 민중행동,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녀성농민회총련합 등 단체들은 행진단, 선봉대들을 구성하고 7일부터 전지역들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미군을 몰아내고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청산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벌렸다.

각계층이 망라된 행진단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에서부터 부산의 백운포기지, 군산미군기지, 룡산미군기지 등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을 벌렸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에 의한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있는 이 땅에 이제는 일본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을 벌리며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집권전부터 줄곧 《선제타격》망언을 줴쳐대고 철지난 《색갈론》을 꺼내들더니 집권후 250여차례의 크고작은 전쟁연습을 벌렸다, 미국의 전략무기들을 동원한 북침전쟁책동으로 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있다, 지난달에는 미핵잠수함에 올라 대결을 선동하였다, 핵전쟁을 하겠다는것이다, 미군을 몰아내고 민중의 생명과 안전, 조선반도의 평화를 내버리는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는한 전쟁을 피할수 없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일과의 동맹을 끊어버리는 상징의식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민주로총의 투쟁단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부산, 대구, 서울 등지를 순회하며 미제의 살인만행을 성토하였다.

투쟁장소들마다에서 단체는 윤석열의 반민생, 반평화책동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우리가 분노한것은 미제국주의에 의해 강요되는 전쟁위험이고 생명안전위협이다, 로동자, 농민, 녀성, 학생, 종교인 등이 모였다, 단적으로 로근리사건은 미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살인자, 략탈자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자, 미국에 추종하며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며 민중을 불안속에 몰아넣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곳곳에 《학살원흉 미국반대! 윤석열정권퇴진!》이라는 구호판을 걸고 미제와 사대매국을 일삼는 윤석열괴뢰에게 경고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은 부산에서부터 대구, 대전, 서울 등 전지역을 순회하며 미국과 윤석열역도의 핵전쟁도발책동과 그 위험성을 폭로하고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군기지들앞에서 집회, 기자회견 등을 열고 미군과 윤석열《정권》이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군사훈련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런 위험천만한짓을 하도록 가만히 놔둘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전쟁으로 세운 나라이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땅을 차지하고 세운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지금도 쉬지 않고 전쟁을 하고있으며 이제는 우리 땅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그들은 《전쟁을 불러오는 불법싸드 철거하라!》, 《미군 철수하라!》, 《핵참화를 불러오는 련합훈련 반대한다!》고 웨치고 미국기발을 찢어버렸다.

8일과 9일 투쟁단체들은 공동집회와 시위를 벌리고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8일 민중행동, 민주로총,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녀성농민회총련합 등 실천투쟁단 성원들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에서 집회를 열고 《싸드》를 철거시키고 미군을 몰아낼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핵전쟁발발의 시각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전쟁과 불행의 화근인 미일과의 동맹철페, 미군철수, 윤석열퇴진에 로동자, 농민, 청년, 학생, 빈민 등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사활을 걸고 나섰다, 각계의 실천투쟁이 《싸드》를 철거시키고 미국놈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할것이다, 소성리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싸드》가 얼마나 위험한지, 미국놈들이 얼마나 악랄한지를 알리고 《싸드》철거가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의 운명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는것을 인식시킬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민중이 미군을 철수시키고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는데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9일 백운포에서 《대북적대정책철회! 합동전쟁연습 중단! 미군철수! 전쟁광 윤석열퇴진!》라는 주제의 결의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핵전쟁의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핵전쟁발발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것은 미국이 지난 70여년동안 대북적대시정책을 강행한 결과이다고 주장하였다.

하루가 멀다하게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 이제 강행하게 될 최대규모의 련합훈련을 위해 미핵항공모함, 잠수함, 폭격기들이 다음주부터 조선반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미국이 일으키려는 핵전쟁을 반대한다,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라, 합동군사연습을 막아내자, 전쟁동맹에 매달리는 친일, 친미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우리의 손으로 반드시 끌어내리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전쟁동맹, 미군, 전쟁광 윤석열》이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찢었다.

미8군부산기지앞에서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미국이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고있다,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을 당장 쫓아내야 한다, 전쟁광 윤석열《정권》하에서 북을 목표로 한 상륙작전이 재개되는 등 북침전쟁연습이 끊임없이 감행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전쟁광 윤석열퇴진!》, 《전쟁을 부르는 련합훈련 반대! 전쟁광 윤석열퇴진! 미전략자산전개 반대! 미군세균무기실험실 페쇄!》라고 적힌 구호판을 부시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대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국과 윤석열《정권》이 강행하려는 전쟁연습은 미전략자산이 투입되여 강행되는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다, 핵전쟁동맹을 완성하며 합동군사연습을 합리화, 제도화하려고 책동하고있는 미국에 의해, 미일침략자들의 핵전쟁돌격대가 되고 사냥개가 된 사대망국노 윤석열에 의해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악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언론들은 《우리의 손으로 전쟁동맹 끊어버리자!》, 《련합훈련중단, 윤석열퇴진으로 평화를 지켜내자!》,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제목으로 경찰도 폭염도 분노한 각계층의 기세와 각오를 꺾을래야 꺾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반미, 반윤석열투쟁은 물리적인 단계에로 진화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지역에서 태풍6호로 인한 피해 발생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이번에 들이닥친 태풍6호로 인명 및 물질적피해가 발생하였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지에서 1 157.9ha에 달하는 농경지들이 침수되고 11ha의 농경지가 류실되였다.

전 지역적으로 수백세대에 달하는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1만 5 800여명이 대피하였다.

제방들이 류실되고 도로, 다리, 공원들이 침수되였으며 부산, 울산, 대구, 경상남도 등 지역의 4만 6 484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려객기, 려객선, 철도운행이 중단되였다.

대구에서는 사망자와 행방불명자가 발생하였으며 부산지역에서는 10일 하루동안에 520여건의 태풍피해가 났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적패당의 로골적인 방송장악책동을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리고있는 방송장악책동에 대한 각계의 규탄이 높아가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괴뢰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KBS》, 《MBC》, 《EBS》를 비롯한 《공영방송》들의 보도가 《편파적》이라는 구실을 내걸고 압박을 가하였으며 《경영관리 및 감독을 게을리하였다.》는 트집을 잡아 리사장과 리사들을 해임시키는 절차에 착수하였다.

또한 방송수신료를 징수하는 정확한 방안도 없이 지난달에 《KBS》의 수신료를 전기료금에서 분리하도록 하면서 압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이를 두고 사회각계에서는 《공영방송 세곳의 리사진해임은 지금껏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공영방송에 대한 장악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이다.》, 《윤석열정권의 무법적행태가 도를 넘었다.》, 《재정을 통한 언론길들이기》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강압적으로 해임하고 국회의결을 거쳐 추천된 방송통신위원임명을 거부하여 방송통신위원회를 무법상태로, 언론탄압대행기구로 만든 다음 벌어지고있는 방송장악, 언론장악책동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반민주적행태이다.》, 《일제강점시대때 독립운동세력을 토벌하듯 공영방송을 토벌하려 하고있다.》, 《불완전한 방송통신위원회를 만들어 공영방송을 초토화하는 작업을 군사작전하듯 진행하고있다.》고 신랄히 폭로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괴뢰패당의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폭거》는 《국민적저항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역적패당의 사대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일 부산에서 《전국민중행동 2기 통일선봉대》가 조직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 친일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통일선봉대》를 내오는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을 믿고 설치는 반민족적인 윤석열정권에 균렬을 내는 퇴진선봉대가 되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기세를 실천으로 증명하자!》고 하면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하자!》, 《한미일전쟁연습 막아내자!》, 《친미친일굴욕외교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등의 힘찬 구호를 웨쳤다.

련이어 《통일선봉대》는 괴뢰경찰의 방해책동에도 굴함없이 시위를 벌리면서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 항의서한》을 제출하기 위해 부산일본령사관으로 진출하였다.

언론들은 《통일선봉대》가 일본령사관이 항의서한접수를 거부하자 그것을 담장너머로 던져넣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투쟁은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정부에 강력한 반대와 규탄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통일선봉대》는 부문별로 나뉘여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으며 오는 12일 서울에 모여 윤석열역도의 퇴진과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반대를 위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에서 《8.15범국민대회》가 개최될 예정

주체112(2023)년 8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3일 《8.15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을 규탄하며 조선반도평화를 요구하기 위해 12일 서울에서 《8.15범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8.15범국민대회》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관계자는 18일 예정된 남조선미국일본《회담》이 《3각군사안보동맹》강화를 추구할 목적밑에 벌어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신랭전동맹세력》들의 대결적망동으로 조선반도는 세계의 화약고로 되였다, 남조선이 《반통일적신랭전동맹》의 한축이 되였다, 이는 《강대국의 리해관계에 기반한 동맹의 덫》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초기부터 《랭전적사고》를 고집하며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지 1년동안 거의 1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투입하는 등 《군비경쟁을 강화하고 민생에 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있는데 대한 비난도 터져나왔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의 관계자는 《전 정권이 5년동안 구매한 무기규모를 윤석열정권은 1년만에 달성했다. 윤석열이 선택한것은 식량주권과 민생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무기였다. 한반도평화를 깨는건 다름아닌 미국이다.》고 단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전범국가와 전범기업의 극악한 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고 획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친일굴욕적인 《강제동원해법》을 내들고있는데 대해서도 분노와 절규에 찬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은 피해자들이 수십년동안 싸워 얻어낸 성과를 짓밟았다. 력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윤석열정권의 기조에 따라 일본군성노예피해생존자들이 모욕당하고있다.》고 개탄했습니다.

《8.15범국민대회》는 12일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구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위한 《시국기도회》 진행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대구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구시국미사추진위원회》, 《윤석열심판대구시국회의》, 《대구경북대전환련대》를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모여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한손에는 초불을, 다른 한손에는 《윤석열퇴진》, 《일본핵페기수해양투기 결사반대》 등이 적힌 손구호를 들고 《윤석열은 사회를 <법원>으로 만들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적>으로, <카르텔>로 지칭하면서 온통 <범죄자>로 만들고있다.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고있다.》, 《남탓, 전 정권탓, 반국가세력탓만으로는 결코 우리 주권자의 정신을 짓밟고 속일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사회의 전 령역이 처참하게 붕괴되고있다. 일본정부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후꾸시마핵오염수대응, 몰상식과 몰렴치의 양평고속도로, <KBS> 등 공영방송 리사진 해임시도 등 끝없는 반동과 참사가 줄을 잇고있다.》, 《이 뻔뻔한 괴물통치의 시대, 부끄러움과 수치를 잃은 참담한 시대에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지치지 않고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폭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려명》

 

남조선에서 갈수록 더욱 사납게 몰아치는 폭압선풍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휘두르는 파쑈폭압의 칼끝은 남조선사회 그 어디라 할것없이 다 미치고있다.

괴뢰야당은 물론이고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며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정책을 규탄하는 로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에게도 《반국가세력》, 《부패한 집단》의 감투가 씌워지고있다. 이들이 하는 주장들도 다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매도되면서 사회적분렬을 조장시킨다는 죄명하에 탄압당하고있다.

이제는 윤석열역도가 직접 공개적인 장소들에 나서서까지 《허위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고 악청을 돋구어대는 판이다.

그리하여 로골적인 강경진압에 나선 파쑈경찰에 의해 로동단체의 야간《문화제》가 강제해산당하는 등 실로 살벌한 폭압의 광풍이 남조선에 휘몰아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자신의 립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모두 적이라는 저차원의 인식과 론리비약에 색갈론까지 겹쳐있다.》고 역적패당의 망동을 강하게 비난하고있겠는가.

역적패당의 횡포한 폭압책동은 각계의 거센 반발과 대중적투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폭염속에서도 집회장으로 달려나온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고 호소하는 로동자들에게 <집시법개악>, <폭력진압>으로 응대하고 로조를 겁박하고있다.》, 《윤석열정권은 로동조합을 파괴하는 폭력정권이고 로동자, 서민을 죽음에로 내모는 살인정권이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초불집회에 참가한 《민주로총》,《너머서울》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도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저해하는 반국가세력이다.》고 단죄하면서 《윤석열정권을 완전히 몰아낼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폭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폭압으로는 정의와 진리, 《새 세상, 새 정치》를 갈망하는 민심을 억누를수 없으며 각계층의 정의로운 투쟁의지를 꺾을수 없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유지를 위해 파쑈폭압에 발악적으로 매달리는것은 앞날이 없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역적패당이 파쑈폭압을 강화하여 각계의 심판기세를 억누르고 반역《정권》의 안정을 꾀하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민심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만 초래할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8.15범국민대회》 개최립장 발표

주체112(2023)년 8월 9일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 《8.15범국민대회추진위원회(8.15추진위)》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일 련대단체들과 공동주최로 《8.15범국민대회》를 개최할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핵오염수방류지원에 이어 한미일군사협력강화로 주권과 평화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고 성토하면서 평화를 위해 함께 모이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한반도는 정전 70주년에 다시 세계의 화약고가 되였다.》, 《윤석열이 선택한것은 식량주권과 민생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무기였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미국산 무기구입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한반도평화를 깨는것은 북이 아니라 미국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5年12月
« 11月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