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역적패당의 로골적인 방송장악책동을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리고있는 방송장악책동에 대한 각계의 규탄이 높아가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괴뢰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KBS》, 《MBC》, 《EBS》를 비롯한 《공영방송》들의 보도가 《편파적》이라는 구실을 내걸고 압박을 가하였으며 《경영관리 및 감독을 게을리하였다.》는 트집을 잡아 리사장과 리사들을 해임시키는 절차에 착수하였다.

또한 방송수신료를 징수하는 정확한 방안도 없이 지난달에 《KBS》의 수신료를 전기료금에서 분리하도록 하면서 압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이를 두고 사회각계에서는 《공영방송 세곳의 리사진해임은 지금껏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공영방송에 대한 장악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이다.》, 《윤석열정권의 무법적행태가 도를 넘었다.》, 《재정을 통한 언론길들이기》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강압적으로 해임하고 국회의결을 거쳐 추천된 방송통신위원임명을 거부하여 방송통신위원회를 무법상태로, 언론탄압대행기구로 만든 다음 벌어지고있는 방송장악, 언론장악책동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반민주적행태이다.》, 《일제강점시대때 독립운동세력을 토벌하듯 공영방송을 토벌하려 하고있다.》, 《불완전한 방송통신위원회를 만들어 공영방송을 초토화하는 작업을 군사작전하듯 진행하고있다.》고 신랄히 폭로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괴뢰패당의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폭거》는 《국민적저항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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