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

주체112(2023)년 8월 19일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남조선의 《평화행동》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매우 높은 가운데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가 강행될 예정이라고 비난하면서 《군사충돌가능성을 높이는 이 위험천만한 무력시위의 끝은 재앙일뿐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모두가 류례없는 전쟁위기를 걱정하는데 윤석열정부는 눈과 귀를 막고있다. 대규모무력시위, 적대와 대결만을 부추기는 발언, 미국과 일본에 추종하는 맹목적인 진영외교로 모두를 위험속으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전세계로 확장될수밖에 없는 이 전쟁위기를 막는 길은 지금 당장 적대를 멈추는것뿐이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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