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장송곡이 울리는 《승전》극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선전쟁발발 73년을 계기로 각종 광대극을 련이어 연출해내며 또다시 추악한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역적패당은 그 무슨 《6. 25전쟁기념식》과 《통합호국보훈행사》, 《춘천지구전투전승기념행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을 벌려놓고 고용병들을 《참전용사》라고 추어올리면서 《위훈》이요, 《공적》이요 하며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뿐만아니라 미국상전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삽살개마냥 꼬리를 흔들어대며 《힘에 의한 평화》를 줴쳐댔다.
이것은 침략과 패전으로 얼룩진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저들의 쓰디쓴 참패를 《승전》으로 미화분식하려는 어리석은 사기극, 제 죽을줄 모르고 미쳐날뛰는 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에 지나지 않는다.
당시 미국의 패전장군들이 조선전쟁에 대해 어떻게 고백하였는가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솔직히 말하면 조선전쟁은 커다란 군사적재난이며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만난 적과 싸운 잘못한 전쟁이였다.》(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랫들리),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전세계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땅에 떨어진적은 없었다.》(전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띠게 되였다.》(조선정전협정에 조인한 전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70년전 미국상전들이 한 이런 고백들이 세월의 흐름속에 망각되였단 말인가.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승전》극이라는 광대놀음으로 력사의 진실을 가리워보려는 역적패당이 실로 어리석기만 하다.
이것은 명백히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흉악한 반공화국대결광증의 발상이다.
전쟁이 일어난 날을 《기념》한다는것자체가 침략자들의 도발적정체를 보여주는 적라라한 반증이다.
기억하지 않는 력사는 되풀이된다고 하였다.
조선전쟁의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힘에 의한 평화》를 읊조리며 반공화국침략기도를 기어코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 침략자들이 가닿을 종착점이 어디인가는 불보듯 뻔한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무모한 북침전쟁열에 들뜬 호전광들의 황당한 《승전》극에서 참혹한 장송곡을 듣고있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로동자들의 웨침, 더욱 강렬해지는 투쟁의지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로동자들의 웨침, 더욱 강렬해지는 투쟁의지》
최악의 반로동정책을 실시하면서 로동자들을 삶의 막바지로 밀어던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열기로 하여 온 남조선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을 규탄하는 《민주로총》 –
지난 6월 24일 서울에서 《민주로총》은 《월급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철페하라 비정규직!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 전국로동자대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하기 전에는 《주120시간로동》을 떠벌였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서는 《최저임금을 올리면 기업이 고용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당치않은 구실을 늘어놓으면서 최저임금인상을 반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악정과 살인적인 로동정책으로 하여 절대다수의 로동자들이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로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자!》고 웨쳤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윤석열역도는 로동조건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여 떨쳐나선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민주로총》은 《윤석열정권퇴진이 최저임금인상의 지름길이다.》고 하면서 《반로동정책을 실시하면서 최저임금인상을 가로막는 윤석열정권을 투쟁으로 박살내자.》고 웨치고있는것이다.
– 최저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남조선의 《한국로총》 –
이보다 앞서 남조선의 《한국로총》도 《2024년 최저임금로동계 최초요구안》을 발표하면서 물가는 계속 뛰여오르는 반면에 로동자들의 실질소득은 날마다 줄어들고있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로동자들이 과연 살아갈수 있겠는가라며 울분을 터뜨리였다.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은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증오의 분출이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모형을 까부시는 로동자들 –
《공공운수로조》, 《금속로조》 등의 대표들이 윤석열역도의 반로동정책들인 《성별임금격차》, 《저임금로동》 등을 써붙인 얼음모형들을 도끼로 까부시며 격앙된 감정을 터쳐놓고있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는가.
파쑈독재통치로 악정과 폭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있는한 초보적인 로동의 권리와 인간의 삶도 기대할수 없기때문이다.
남조선도처에서 고조되고있는 로동자들의 최저임금인상투쟁은 극악한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분출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검찰독재 친일역적 윤석열을 몰아내자!》,《핵오염수방류공범 윤석열퇴진!》, 《끝까지 힘내자.초불이 이긴다!》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120만 로동자들 총파업투쟁에 돌입-
1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46차 대규모적인 초불집회와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핵오염수방류공범 윤석열퇴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사전집회들이 있었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끝까지 힘내자.초불이 이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든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은 반역세력이다.》고 웨쳤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일본의 하수인역할을 자임하며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단죄하면서 지어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괴담을 류포시키는 범죄자로 매도하며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반역세력으로 몰아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윤석열을 퇴진시켜야만 주권도 지키고 국민이 편안히 살수 있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은 《핵오염수방류공범 윤석열을 몰아내자!》, 《검찰독재 친일역적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이 반역세력이다.윤석열을 몰아내자!》고 웨쳤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괴뢰패당의 전쟁연습소동에 깔린 흉심에 대해 까밝혔다.
그들은 외세와 야합한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북에 대한 《선제공격》기회를 만들려고 꾀하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반평화적행위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긴장이 날로 격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비롯하여 과거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독도강탈책동에 매달리면서 재침의 기회를 노리는 일본에 아부굴종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핵오염수방류문제가 이 땅의 국민의 목숨이 달린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적극 공모하고있다고 그들은 성토하면서 과감한 투쟁으로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퇴진시킬것을 다짐하였다.
참가자들은 《묻지마 방류 기시다, 괴담처벌 윤석열: 핵오염수동맹 반대한다》의 표제밑에 윤석열역도와 일본수상 기시다의 입에 핵페수딱지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 《초불이 이긴다》, 《썩열이 탄핵》 등의 구호판과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벌렸다.
한편 민주로총이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전면적인 총파업투쟁에 진입하였다.
3일 민주로총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체의 총파업이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전면적으로 광범히 전개하는 방아쇠가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생, 민주, 평화를 파괴하고 로동자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조합원 120만명이 들고일어나 윤석열《정권》을 몰아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은 앞으로 두주간 40만명이상의 로동자들이 투쟁에 참가할것이라고 밝혔다.
로동도 민생도 민주도 교육도 생존권도 파괴하고 짓밟는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정권》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이날 민주로총은 서울뿐 아니라 경기, 인천,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울산, 대전 등 전지역의 15곳에서 지역별로 기자회견을 열고 로동조합과 로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퇴진투쟁에 진입한다고 선언하였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량대로총이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총파업투쟁을 궐기한 가운데 괴뢰패당은 155개 경찰부대 약 9, 300명을 투입하여 탄압할 기도를 로골화하고있다.
언론들은 《윤석열이 반역세력이다》, 《핵오염수방류 동조하는 윤석열을 규탄하다》 등의 제목으로 국민의 윤석열퇴진념원의 열기가 이어지고있다, 윤석열퇴진투쟁에 사상과 정견, 리해를 넘어 각계각층이 합세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구걸청탁질에 미쳐돌아가는 대결병자, 그 운명은
얼마전 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나라들을 행각한 윤석열역도가 각종 회담들을 벌려놓고는 《북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니, 《안보위협에 대한 단합된 행동》이니 하며 반공화국압박공조를 비럭질하였다.
제 집안에서 벌리는 대결광대극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반공화국압살구걸질을 일삼는 역도의 행태야말로 유치하고 구접스럽기 짝이 없다.
윤석열역도와 그 졸개들이 쩍하면 미국을 찾아가 《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전개해달라.》, 《군사연습에 더 많은 무력을 보내달라.》고 간청하고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며 상전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는것, 일본상전을 만나서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례화》, 《대북군사훈련의 강화》 등을 구걸질하며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비롯한 과거사갈등문제들에서 왜나라것들의 요구에 순응하고있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런 쓸개빠진 매국노들이 미일상전들에게 매달리는것도 모자라 기회만 있으면 다른 나라들을 기신기신 찾아다니며 《대북공조》구걸놀음을 벌려놓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도의 이번 해외행각놀음역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반공화국압살분위기를 극구 조장하기 위한 구걸청탁질, 친미일변도정책으로 초래된 불가극복의 《안보》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비루한 살구멍찾기외에 다름이 아니다.
세상에는 윤석열역도처럼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섬겨바치며, 굴욕과 치욕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대매국에 미쳐돌아가는 외세의존병자는 눈뜨고 찾아볼수 없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을 일삼던자들의 운명을 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그런자들이 력사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쓰디쓴 파멸, 비극적종말을 면치 못하였다는것이다.
반공화국대결악취를 풍기면서 국제적인 《대북공조》를 청탁하며 돌아치는 희대의 특등매국노-윤석열역도의 운명도 달리 될수 없을것임은 너무도 명백하다.(전문 보기)
투고 : 파쑈악법에 비낀 어제와 오늘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기간 조작한 파쑈악법들중 대표적인것의 하나가 바로 악명높은 《반공법》이다.
1961년 《5. 16군사쿠데타》후 《반공》을 《제일국시》로 선포한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은 그해 7월 3일 이미 조작된 《보안법》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규제된 남조선의 진보적인 단체들과 인사들의 활동을 철저히 단속통제하고 처벌적용범위와 대상, 형량 등을 대폭 확대할 목적으로 《반공법》을 새로 조작공포하였다.
그리하여 1960년대초부터 남조선에서는 이미 나온 《보안법》과 함께 《반공법》이라는 새 악법이 생겨나 근로대중을 탄압하는 폭압수단으로 리용되였다.
당시 남조선주민들은 《보안법》과 《반공법》을 가리켜 사소한 롱담, 취중의 발언조차도 《리적행위》, 《간첩행위》로 몰아 즉결심판에 넘기는 최악의 법이라고 하면서 이 파쑈악법에 의해 얽매인 남조선사회는 눈이 있어도 볼수 없고 입이 있어도 말할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들을수 없는 암흑사회라고 절규하였다.
1970년에 남조선에서 출판된 도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개설》도 《보안법》과 《반공법》의 관계는 서로 비슷하게 규제하고 보충협조하는 특수관계라고 서술함으로써 2대악법이 군사파쑈독재《정권》의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들을 이중으로 탄압하기 위하여 조작되였음을 폭로하였다.
그후 1980년대에 들어와 군부파쑈통치를 더욱 강화할것을 꾀한 전두환역도에 의해 《반공법》은 《보안법》에 흡수통합되여 현재까지도 괴뢰정권의 권력유지를 위한 통치수단의 하나로 되고있다.
오늘날 《반공》, 《멸공》을 로골적으로 줴쳐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파쑈폭압을 안받침하는 주요 법적근거도 다름아닌 《보안법》이다.
파쑈악법인 《보안법》에 의해 조선반도평화를 주장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요구하는 의로운 단체들과 인사들이 쇠사슬에 묶이워 고통을 당하고있으며 지어는 초보적인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에 나선 로동단체들과 윤석열퇴진운동을 벌리는 학생단체까지도 《종북좌파단체》라는 죄목으로 탄압당하고있다.
흉악무도한 검찰파쑈통치로, 파쑈악법의 무지막지한 람용으로 온 남조선땅을 민주와 인권의 동토대로 만든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살벌한 공포통치를 실시했던 《유신독재정권》을 훨씬 릉가하는 희대의 파쑈광들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권력유지의 도구, 독재통치의 무기로 되여온 파쑈악법의 철페를 강력히 주장하면서 윤석열퇴진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남조선언론들 여의도의 《힘겨루기무대》에서 《민생》은 사라졌다고 개탄
남조선언론들이 6월림시《국회》에서 벌어진 괴뢰여야당들사이의 대립과 갈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는것이 《민생》이라고 개탄했습니다.
언론들은 《6월 19일과 20일에 있은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은 호상비난전의 극치를 이루었다.》고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정권의 실패항목들을 조목조목 들어가며 경제 등을 포기한 〈5포정권〉, 압수수색과 구속기소, 정쟁에 몰두하는 〈압구정정권〉, 〈국민포기정권〉이라고 집중공격했다면 〈국민의힘〉대표는 무려 50여분간이나 어조를 높이며 야당대표를 굴종적인 사대주의자, 야당을 일본핵오염수방류반대와 관련한 괴담을 류포시키는 〈가짜뉴스정당〉으로 몰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마디로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은 내용은 없고 형식은 고성으로 일관된 〈옥신각신연설〉이였다. 이렇게 정략과 로골적인 힘의 행사에 매달리는 정면충돌이 정치의 일상사가 되여버린 사이 가장 큰 피해는 민생이 입고있는 상황이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언론들은 《일본후꾸시마핵오염수의 방류반대와 이를 괴담으로 규정하는 여야간의 싸움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언론들은 《일본후꾸시마핵오염수의 방류반대와 이를 괴담으로 규정하는 여야의 언쟁은 2008년에 있은 미친소병사태로까지 확산되였다. 여당측은 야당의원이 미친소병에 걸린 사람을 수십만명으로 부풀린것은 공포를 자극하는 전형적인 3부류정치라고 걸고들었다. 이에 야당측은 미친소병에 걸린 사람이 없다고 뻔뻔하게 우겨대는 여당의원의 입단속부터 해야 한다, 실지로 세계적으로 미친소병이 발생한 건수는 18만여건에 달하고있다, 여당의 행태는 오로지 일본의 후꾸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를 두둔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맞섰다.》고 언급했습니다.
윤석열역도가 학교에서 배워주지 않는 난도높은 문제를 시험문제로 내지 말아야 한다고 무지한 발언을 한것을 놓고도 여야간에 대결이 심화되였다고 하면서 언론들은 《눈을 씻고 봐도 민생은 존재하지 않고 정치적대결만이 있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끝으로 언론들은 《조률과 해결이 없이 당리당략을 추구하는 여야당의 저질스러운 언동에 주민들이 질시할수밖에 없음은 자명하다. 여의도의 〈힘겨루기무대〉에서 민생은 사라졌다.》고 폭로했습니다.(전문 보기)
투고 : 살벌한 《반공》시대, 이어지는 검찰파쑈독재시대
《1주일어간에 정당 23개, 시민사회단체 238개가 강제해산 및 일체의 정치활동금지, <포고 11호>공포후 일간신문 76개, 통신사 305개, 주간지 453개 등 1 200여개의 언론출판사들이 강제페쇄, 2~3개월동안에 검거 및 투옥, 학살당한 무고한 사람은 10만여명, …》
이것은 지난 1960년대 박정희역도의 《5. 16군사쿠데타》직후 펼쳐졌던 스산한 살풍경을 고발한 력사자료의 한대목이다.
이러한 살벌한 군사파쑈독재통치를 《법률적으로 뒤받침한것》이 바로 1961년 7월 3일에 조작공포된 《반공법》이였다.
미국의 조종하에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역도는 당시 《반공》을 《국시》로 선포한후 이미 존재하던 《보안법》으로도 성차지 않아 파쑈독재통치에 장애로 되는 모든 단체와 정치인들의 활동을 철저히 제압할 목적으로 처벌적용범위와 대상, 형량 등을 대폭 확대할수 있는 《반공법》을 만들어냈던것이다.
《보안법이나 반공법을 풀어놓아서는 안된다》, 《이런 때일수록 더 조여야 한다.》고 고아대며 사냥개들을 내몬 박정희역도에 의해 《반공법시행령》이 개악되여 사람잡이에 따른 상금이 5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으로 높아졌고 별의별 모략사건들이 련이어 꾸며졌으며 남조선도처에서는 피비린내나는 살륙과 탄압이 벌어졌다. 그로하여 기업가, 언론인, 작가, 음악가, 교수, 대학생, 종교인, 로동자, 농민 등 각이한 직종,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우고 괴뢰중앙정보부(당시)의 지하고문실에서 처참히 학살당하였다. 이와 함께 《정신적인 반공으로부터 실질적인 반공》을 제창하면서 《반공대회, 강연, 전시회》와 같은 추악한 반공행사들을 벌려놓아 남조선전역을 《반공깜빠니아로 부글거리는 가마》로 만들어놓았다.
《보안법》과 더불어 가장 악명높은 반민주, 반인권, 반인민적인 2대악법의 하나인 《반공법》에 의해 온 남조선땅은 살벌함만이 배회하는 거대한 공포지대, 무시무시한 살륙지대, 인권페허지대로 화하였다.
당시 남조선주민들속에서 《무엇이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만드는 반공법》이라고 하면서 《눈과 입, 귀가 있어도 볼수도, 말할수도, 들을수도 없는 암흑사회》, 《한숨소리조차도 반공법혐의가 되던 숨막히는 지옥》, 《생존이 어려워 솟구치는 서러움조차도 반공이 되는 세월》, 《반공법, 보안법의 눈과 귀가 도사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24시간과 365일, 죽음의 사(死)계절》이라고 절규한것은 군사파쑈《정권》의 폭정이 어느 정도인가를 생동하게 말해주고있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그러나 60여년전의 살벌한 《반공》시대는 오늘도 이어지고있다.
전대미문의 살벌한 공포통치를 실시해온 《유신독재정권》의 잔인성, 력대 군사파쑈독재《정권》들, 괴뢰보수《정권》들을 훨씬 릉가하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검찰파쑈독재시대가 남조선에 펼쳐진것이다.
검찰출신들로 둥지를 튼 《윤석열검찰공화국》은 60여년전 통치기구의 요직을 꼭대기로부터 하부에 이르기까지 몽땅 군사깡패들로 갈아치우고 군사적폭력에 의거하는 군정을 실시한 박정희역도의 《유신독재정권》을 신통히도 닮았다.
《로조》들을 《간첩단체》, 《건폭》으로 매도하고 부당한 강압수사로 조합원을 죽음에로 내몰았으며 그 장례행렬까지 가로막는 깡패적만행,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가로막고 쇠몽둥이로 피투성이를 만드는 무자비한 탄압, 정치적적수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검찰수사, 언론사들에 대한 부당한 감사와 압수수색 등 모든것이 《반공법》의 폭압시대를 재현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북과는 한하늘아래서 살수없다.》며 민족분렬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쌓던 박정희역도처럼 《북은 주적》, 《힘에 의한 평화》를 뇌까리며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악화시키고있다. 또한 일본의 죄악을 덮어버리고 친일매국으로 줄달음치며 《1960년대 일본을 위한 조선총독》으로 이름날리던 《오까모도 미노루(박정희)》와 같이 그 무슨 《새로운 미래》이니, 《대승적결단》이니 하는 갖은 궤변을 다 늘어놓으며 친일굴종의 죄악을 쌓아가고있다.
폭정, 악정, 민족반역의 정치에는 언제나 민심의 거세찬 항거가 따르는 법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수십년전의 살벌한 《반공》시대, 《유신》독재시대를 꼭 닮은 검찰파쑈독재의 폭정을 단죄하며 《윤석열타도!》, 《윤석열퇴진!》의 함성이 나날이 더욱 높아지고있는것이 이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민주로총》 위원장 7월총파업계획에 대해 설명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6월 28일 《민주로총》 위원장이 《민주로총》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총파업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는 《로동과 민생, 민주주의, 평화를 모두 파괴하고있는 윤석열정권하에서 우리가 꺼내들수 있는 카드는 총파업이라는 가장 위력적인 무기뿐이다.》, 《7월 2주간 총파업투쟁은 로동자와 국민에게 민주로총이 제기하는 다양한 의제들이 윤석열정권을 향한다는것을 알려줄것이다.》, 《박근혜정권을 끌어내린 로동자들의 선도적인 투쟁을 반복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의 담론을 만들어가는 총파업투쟁으로 이끌어갈 생각이다.》고 말하였다.
이어 《7월총파업투쟁은 윤석열정권과의 전면적인 싸움의 첫 출발이다.》, 《이를 계기로 8~9월 지역별투쟁을 이끌어내고 올해 하반기에는 전민중적인 항쟁을 조직하는 투쟁으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이 이번 총파업에 내건 주요요구는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 《로조탄압 중단 및 로조법 2, 3조개정》,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중단》, 《생활임금 보장》, 《민영화, 공공료금인상 철회》, 《공공의료, 공공돌봄 확충》, 《과로사 로동시간페기 및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언론자유와 집회시위의 자유보장》 등 이다.(전문 보기)
《국민을 전쟁위험에 빠뜨리는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전 국민의 요구다.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지역 각계층 역도퇴진투쟁에 궐기-
괴뢰지역에서 역적패당의 폭정을 단죄규탄하며 사대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심판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로동자, 농민, 빈민, 종교인, 문예인, 언론인, 학생, 시민 등 각계층속에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면서 괴뢰역도를 퇴진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6월 27일 민주로총을 비롯한 37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정권퇴진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역도퇴진투쟁에 진입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권력에 들어앉은 지난 1년간은 불행과 고통의 1년간이였으며 정치, 평화, 력사 등 모든것이 파괴된 1년간이였다고 성토하였다.
특히 조선반도평화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때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의 친일, 친미행각과 전쟁책동이 우려를 넘어 민중의 생존을 직접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침략자 일본에는 하수인으로 자처하고 미국에는 무턱대고 추종하고있으며 평화, 정의를 웨치는 로동자, 민중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국민들의 한탄과 우려가 이제는 분노와 저항으로 바뀌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종교계, 학계, 사회원로 등 각계각층에서 시국선언이 발표되고 곳곳에서 윤석열퇴진을 위한 실천투쟁이 전개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제 더이상 물러설곳도, 되돌아갈 길도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을 반대하는 모든 국민이 윤석열퇴진의 기발을 들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대로는 못참겠다!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 《전 국민의 요구다.윤석열은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웨쳤다.
28일 민주로총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총파업전개를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로동, 민주, 민생, 평화 등 모든것을 파괴하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할 임무가 민주로총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굴욕외교와 전쟁소동으로 평화를 파괴하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정권》에 맞서 총파업투쟁을 벌릴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윤석열퇴진초불집회에 어김없이 참가할것이며 로동자 5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집회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민주로총이 역도퇴진을 위한 전면적인 총파업을 동반한 투쟁에 들어갈것을 선언한 가운데 단체소속 산별련맹과 로조들이 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금속로조, 공무원로조, 보건의료로조, 전교조, 써비스련맹이 결의집회들을 가지고 역도를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로총, 청년학교, 진보대학생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퇴진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념원을 외면하고 전쟁연습을 통한 대결책동에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 땅을 하나의 커다란 대결장으로 만들며 국민을 전쟁위험에 빠뜨리는 윤석열을 반대하는 투쟁을 선포한다, 윤석열《정부》는 전쟁연습을 중단하라, 윤석열은 퇴진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초불행동》이 28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에 진보민주개혁세력의 총단결을 이루어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윤석열퇴진투쟁이 각계각층으로, 전지역으로 확산되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 종교계 등 각계가 투쟁에 합세하고있다,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와 《윤석열정권퇴진 운동본부》가 결성되였다, 윤석열퇴진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각 단체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진보민주개혁세력의 총단결로 윤석열을 퇴진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서울지역의 14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민생파탄, 민주실종, 평화파괴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민주로총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련대를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로동탄압과 로동개악, 민생파탄, 민주주의실종, 사대굴종외교, 전쟁위기의 현 실태를 개탄하고 범죄를 산생시킨 윤석열의 폭정을 규탄하였다.
특히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이 걸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와 관련해 일본에 적극 동조해나서고있는 윤석열에 대한 참을수 없는 분노가 끓어오르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모든 위기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해, 윤석열퇴진을 위해 민주로총의 총파업에 적극 련대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대장정투쟁에 함께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그들은 윤석열퇴진을 위한 대중적인 초불투쟁계획을 밝혔다.
언론들은 《민주로총 산별련맹, 앞을 다투어 총파업 선포》, 《윤석열퇴진기류 상승》 등의 제목으로 민주로총 등이 사상과 정견, 리해를 넘어 《윤석열퇴진》이라는 하나의 공동구호를 내세우고 투쟁에 나서고있다, 전지역의 곳곳에서 각계각층의 윤석열퇴진운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시간이 흐르고 날이 갈수록 초불투쟁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성일국장 담화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현대그룹 회장측이 금강산관광지구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측지역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괴뢰당국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남조선의 그 어떤 인사의 방문의향에 대하여 통보받은바 없고 알지도 못하며 또한 검토해볼 의향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
남조선의 그 어떤 인사의 입국도 허가할수 없다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방침이다.
금강산관광지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토의 일부분이며 따라서 우리 국가에 입국하는 문제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아무러한 권한도 행사할수 없다.
이러한 원칙과 방침은 불변하며 앞으로도 유지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일
평 양
투고 : 수자와 사실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 수많은 인디안종족들을 멸족시킨 무덤우에, 해골우에 선 나라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국가건립부터 인간살륙으로 시작된 미제국주의의 살인마적본성은 지난 조선침략전쟁을 통하여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미제가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고 공화국북반부에서 저지른 치떨리는 민간인대학살만행은 전시 사민보호에 관한 수많은 국제법들과 공인된 전쟁법규들을 란폭하게 위반하며 감행한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가장 야만적인 인간살륙범죄였다.
3년간의 전쟁기간 공화국북반부에서는 123만 1 540여명의 평화적주민들이 미제침략군야수들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되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서 군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무고한 인민들이 학살된것을 비롯하여 전쟁전기간 황해도에서 40만 1 940여명, 평안남도에서 16만 2 180여명, 강원도에서 12만 9 390여명, 평안북도에서 11만 6 220여명, 함경남도에서 11만 5 300여명, 함경북도에서 8만 2 020여명, 자강도에서 6만 4 240여명의 인민들이 미제살인귀들에 의하여 피흘리며 쓰러졌다.
미제야수들은 평양에서만도 15만 7 840여명의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였다.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이 저지른 용납 못할 범죄는 또한 대량살륙을 위해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여있는 세균무기, 화학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한것이다.
미제가 1952년 1월말부터 3월말까지 두달기간에 400여개소의 공화국북반부 각 지역에 700회이상이나 퍼부은 세균탄에는 파리, 벼룩, 빈대, 모기 등 유해곤충들이 무수히 들어있었으며 그것들은 페스트, 콜레라, 천연두, 류행성출혈열을 비롯한 무서운 악성, 급성전염병균들을 폭발적으로 퍼뜨렸다.
미제가 퍼부은 독가스탄에 의해 남포시의 1 379명의 주민들을 비롯하여 공화국북반부에서 5만여명의 인민들이 희생되였다.
미제는 전쟁포로대우에 관한 국제협약은 안중에도 없이 우리측 전쟁포로들을 비인간적으로 학대하다 못해 마구 죽이고 인체실험대상으로까지 삼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서슴없이 저질렀다.
사람잡이에 미쳐날뛴 미국야만들에 의해 전쟁기간 246만 3 090여명의 인민들이 부상자로 되였으며 그중 29만 4 020여명이 장애자가 되여 미제살인악마들에 대한 증오와 복수의 절규로 한생을 보내였다. 이와 함께 전쟁기간 수많은 사람들이 미제침략자들의 마수에 걸려 랍치되고 행방불명되여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에게 지울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기고있다.
미제침략군의 민간인살륙만행은 공화국북반부만을 상대로 벌어진것이 아니다.
미제가 공화국남반부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피비린내나는 대학살만행은 산천초목도 분노에 떨게 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야만적인것이였다.
1950년 7월말 미제살인귀들이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켜줄테니 모두 모이라.》고 하고는 수백명의 량민들을 폭격과 기총사격으로 무자비하게 사살하고 살아남아 굴안에 피신한 사람들에게는 기관총을 미친듯이 란사하여 살해한 로근리대학살사건은 공화국남반부인민들을 대대적으로 학살한 만행들가운데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인천상륙작전때 미제침략군은 《서울을 탈취하라. 거기에는 처녀들과 부녀들도 있다. 3일간 이 도시는 너희들의것이 될것이다.》라는 살인명령에 따라 서울에 진입하여 피에 주린 이리떼처럼 날뛰였다.
당시 프랑스의 한 신문은 서울에서 양키살인마들이 산사람들의 머리가죽을 벗겨 《기념》으로 나누어가지는 소름끼치는 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20세기의 최대의 만행은 미군이 조선에서 감행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전쟁 전기간 공화국남반부에서 《공비토벌》, 《통비분자숙청》의 구실밑에 무려 124만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가장 잔인하고 악독한 방법으로 살륙하였다.
인류력사는 수많은 전쟁을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같이 무자비한 살륙을 일삼은 극악무도한 살인제국, 희세의 전범자들을 알지 못하고있다.
오죽하면 미국의 한 작가가 《미국의 국기는 마땅히 기발우의 흰 부분에 검은 칠을 하여야 하고 별은 해골에 두가닥의 뼈가 교차되여있는것으로 대치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이라는 나라자체를 전쟁과 살륙의 상징으로 락인하였겠는가.
이와 같은 수자와 사실들은 조선침략전쟁이야말로 아메리카살인제국-미국이 감행한 가장 악랄한 민간인대살륙전쟁이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조선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것은 저들이 저지른 야수적인 인간살륙만행을 공공연히 《합리화》하고 이 땅에서 피비린 범죄를 또다시 감행하겠다고 공언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조선침략전쟁에 대한 미화분식은 침략과 살륙의 주범이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더욱 명백히 각인시킬뿐이다.
중앙계급교양관 강사 김남희
[사진과 글] : 끊임없이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
인간에게 있어서 생은 한번밖에 없다.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것이 바로 생이다.
하기에 사람들은 누구나 생을 귀중히 여기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며 후회없이 마치려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지구상에는 이처럼 귀중한 생을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으로 불리우고있는 남조선사회의 현실이 바로 그러하다.
지금 남조선의 자살률은 세계 제1위를 기록하고있다.
과중한 로동부담, 극심한 생활난과 빚단련, 학대와 폭행 등으로 인한 《과로자살》, 《자녀살해후 자살》, 《가족동반자살》을 비롯하여 정상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각양각색의 자살자들이 생겨나고있는 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
최근에는 《주택임차인》들이 《임대인》들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피해가 성행하여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는 속에 극단적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라.
수많은 사람들이 손에손에 초불을 들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모여있다.
고인은 인천시 미추홀구의 《전세집》에서 살고있었다고 한다.
하다면 그는 무엇때문에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스스로 버리게 되였는가.
그것은 꿈에 대한 포기, 앞날에 대한 비관이였다.
그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꿈이 있었다. 그 꿈속에는 단란한 가정도 있었고 자기딴의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도 있었다.
그 꿈을 실현해보려고 그는 아글타글, 한푼두푼 돈을 모았고 그렇게 모은 《보증금》으로 《전세집》이나마 마련하였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끝장날줄이야. 손끝으로 피나게 모아들인, 꿈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보증금》은 물론 그 돈으로 마련한 《전세집》까지 잃게 되였다.
묻건대 약육강식이 살판치는 세상에서 얼마안되는것마저 다 잃은 사람, 사는것이 죽는것보다 못한 처지에 놓인 인간이 과연 무엇을 선택할수 있겠는가.
자살만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여겼다. 죽음만이 모든 근심과 고통을 끝낼수 있는, 죽음만이 자신에게 가해지는 모든 압박과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던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사회적비극을 낳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을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에 실린 기사의 한대목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가 잇달아 생겨나고 구제받을 길이 막힌 피해자가 스스로 삶을 등지는 등 무주택자의 주거권이 처참하게 무너지고있음에도 윤석열정부는 세입자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임대차 3법>을 무력화하고 페지를 거론하는 등 후안무치한 행동을 보이고있다. 윤석열정부는 단순한 시장론리로 일관하며 책임을 방기하고있다.》
그렇다. 남조선사회에서 죽음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는것은 바로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근로대중을 말하는 짐승, 현대판노예로 취급하는자들, 일반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호화주택들을 몇채씩 가지고있는것도 모자라 투기행위까지 하는자들, 민심의 비난과 규탄을 모면하기 위해 날마다 그 무슨 《회의》요, 《법안》채택이요 하며 공리공담을 일삼는자들…
이자들에게는 죽음의 문어구에서 헤매이는 절대다수의 빈곤자들의 처지가 어떠하든, 그들이 어떤 불행과 고통을 당하든 상관이 없다.
날을 따라 더욱 비참해지는 남조선주민들의 삶과 늘어만가는 자살자수가 이를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만과 독단, 무지와 무능의 대명사인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있는 한 근로대중의 불행한 처지는 더욱 비참해질것이며 남조선은 인권의 동토대로 더더욱 전락될것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투쟁의 거리에 너도나도 떨쳐나와 웨치고있다.
《윤석열이 재난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의 생존권을 짓밟는 윤석열정부를 끌어내리자!》, 《살인정권 심판하자!》…(전문 보기)
《민주로총》 7월총파업투쟁 예고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28일 《민주로총》이 윤석열괴뢰정권퇴진을 주장하며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총파업투쟁을 예고하였다.
이날 《민주로총》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윤석열정권들어 로동탄압과 사대굴종외교 등으로 사회의 모든 분야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해 민중총궐기투쟁을 결의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은 검찰을 통해 정권을 장악하고 위협, 협박정치를 하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꺼내들수 있는 카드는 총파업이라는 가장 위력적인 무기뿐이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우리가 총파업에 나서는 리유는 모든 령역에서 퇴행하고있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절박함때문이다.》, 《2주간투쟁을 통해 로동계가 제기하는 다양한 의제가 윤석열정권을 향하고있다는것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건설로조》 무더기로 구속령장을 청구한 괴뢰경찰을 비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가 무더기로 구속령장을 청구한 괴뢰경찰을 비난했습니다.
얼마전 《건설로조》는 《경찰이 검찰을 통해 구속령장을 청구한 건설로조 조합원의 수가 최근에만도 14명에 달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구속령장건수는 지난해말부터 진행된 경찰의 〈건폭몰이〉수사로 청구된 사전구속령장건수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이다. 20일을 기준으로 무려 34건에 달한다. 구속령장청구를 마구 람발하고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특별진급과 실적경쟁을 위해 〈아무나 걸려라〉하는 식의 전형적인 투망식수사를 하고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양회동렬사의 장례기간 강압적이고 무리한 수사에 광분한 경찰에 사과할것을 요구했지만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했다. 오히려 경찰은 구속령장을 무더기 청구한것으로 그 대답을 대신했다.》고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한편 《건설로조》의 한 관계자는 《분개한 건설로동자들모두가 200일특별단속마감과 경찰고위직임명을 앞두고 벌리는 경찰의 실적경쟁의 산물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립장이다. 총력을 다해 경찰에 강력히 맞설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전문 보기)
로조탄압에 광분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강력히 단죄규탄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괴뢰경찰을 동원하여 로조탄압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언론들은 《경찰청 수사본부가 지난해 12월 8일부터 200일간 건설현장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하면서 1 48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그중 132명을 구속하였다.》, 《현재 505건, 3 884명에 대해 립건전 조사나 수사중이며 특별단속기간을 8월 14일까지 50일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이것은 《건설로조를 향한 무리하고 강압적인 수사로 비판을 사고 이에 항의하여 로동자가 분신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경대응기조를 이어간다는것》이라고 하면서 괴뢰경찰이 《건설로조》에 대한 수사인원을 50명에서 90명으로 대폭 늘인것이 그 징표라고 까밝혔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의 《건폭몰이》에 항의하여 자기 몸에 불을 달아 사망한 건설로동자의 비극도 경찰의 강압수사와 떼여놓을수 없다고 하면서 《경찰은 양회동이 건설로조간부로서 정당하게 한 교섭활동을 불법으로 매도하여 <공동공갈>이라는 혐의를 씌웠다. 그러나 경찰이 피해자로 지목한 건설업체 4곳중 2곳이 그에게 협박당한적 없고 그런 진술을 한적도 없다고 항의하며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에는 다른 업체도 경찰이 자기들에게 양회동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진술을 할것을 강요하였다고 밝혔다.》고 폭로하였다.
계속하여 이처럼 윤석열역도가 《건폭》이라는 말로 괴뢰경찰을 로조탄압에로 내몰아 정당한 활동을 하는 로동조합마저 《불법》, 《폭력배》, 《범죄집단》으로 매도하며 혐오를 키웠다고 하면서 《토끼몰이식수사로 혐의를 덧씌우고 꿰맞추기식수사를 하는것은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일과 상관없다.》, 《안전하고 상식적인 건설현장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로동을 홀대, 탄압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26일 《한국로총》위원장이 괴뢰고용로동부앞에서 《최저임금인상 및 로동탄압분쇄를 위한 천막롱성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정권의 무책임한 태도로 로동자들의 삶은 벼랑끝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최저임금은 로동자가족이 기본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하지만 윤석열정권은 이것을 외면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위원들은 올해도 동결 또는 삭감을 주장할 가능성이 큰데 이것은 최저임금의 취지를 망각한 반로동적인 만행이다. 물가폭등에 신음하는 로동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도발이다.》고 성토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렸다.》, 《한국로총은 오늘 롱성을 시작으로 래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최저임금위원회 정상화와 저임금 로동자의 생계를 보장할수 있는 최저임금인상을 위해 투쟁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전쟁을 부르는 한미일군사동맹 중지하라!》,《윤석열을 몰아내고 전쟁을 막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24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45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 손으로 바꾸자!》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 시민사회단체들의 사전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하에서 민주, 민생, 평화가 파괴되고 이 땅의 정세는 전쟁발발직전에 이르렀다고 단죄하였다.
북에 대한 《선제공격》망언을 내뱉으며 미국의 전략장비들을 끌어들여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에 광분하는 윤석열, 미국, 일본과의 전쟁동맹에 미쳐 이 땅을 핵전쟁의 전초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전쟁광, 매국노 윤석열을 언제까지 가슴 조이며 지켜봐야 하는가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국민이 전쟁불안에 떨도록 만들고 로동자, 민중을 향해 파쑈적탄압만행을 저지르는 윤석열을 그대로 둘수 없다, 윤석열《정권》을 무너뜨려야 민중이 숨을 쉴수 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이 땅을 외세의 전쟁터로 섬겨바치고 로동자, 민중을 탄압하고 죽음에로 내모는 윤석열을 타도하자!》, 《전쟁을 부르는 한미일군사동맹 중지하라!》, 《못살겠다.민생을 파탄시킨 윤석열을 몰아내자!》, 《로동탄압 중지하고 윤석열은 퇴진하라!》, 《핵페수 해양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웨쳤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은 핵테로공범!》, 《윤석열퇴진!》 등의 글이 씌여진 인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외세와 작당하여 전쟁위기를 몰아오고 근로민중의 삶을 짓밟는 윤석열역도를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퇴진을 위해 대구, 대전, 경기도 등 전지역에서 토요일마다 서울에 올라오고있다고 주장하였다.
확실히 일본대변인역할만 하는 윤석열은 반역자이다, 일본인이다, 이 땅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을 끝까지 퇴진시켜야 한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전태일렬사가 《로동자도 사람이다.》고 웨치며 분신한것처럼 양회동렬사도 로동자탄압의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하였다, 전태일렬사가 분신한 때로부터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로동자는 사람이 아니고 탄압의 대상이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토요일에는 어김없이 초불을 들고 윤석열퇴진을 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국민을 위해, 이 땅을 위해, 세계를 위해, 지구를 위해, 후세를 위해 윤석열퇴진을 위한 초불집회에 계속 참가할것이며 국민의 힘이 얼마나 센지 똑똑하게 보여줄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초불이 이긴다! 검찰독재 타도하자!》, 《윤석열이 재난이다!》, 《윤석열을 몰아내고 전쟁을 막자!》, 《평화파괴 윤석열퇴진!》, 《로동자, 서민 다 죽이는 윤석열퇴진!》, 《국민이 죽어간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 때려잡을 초불로동자 모여라!》, 《토요일은 윤석열을 때려잡는 날!》, 《매주 초불집회로 윤석열일당 박멸!》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를 벌렸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 《로동자탄압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참가자들은 오늘의 시위행진이 윤석열의 아성을 들부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군산에서도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열렸다.
《군산초불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민의 분노의 웨침이 곧, 틀림없이, 반드시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릴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다른 지역에서도 윤석열퇴진열기가 고조되고있다, 래일도 모레도 무도한 인간을 끌어내릴 때까지 《군산초불행동》은 쉬지 않고 웨칠것이다, 군산의 초불이 홰불이 되고 그 홰불이 들불로 되여 반드시 윤석열것들을 활활 태워버리고 말것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윤석열이 전쟁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북을 주적이라며 선제타격, 원점타격을 운운한 윤석열이 바라는것은 미국이 북을 폭격해주어 흔들리는 지지기반을 잡아주는것이다.》, 《핵보유국인 북을 폭격하면 한반도에서 핵참화가 빚어질수 있다는것은 윤석열의 머리속에 없다.》, 《검찰독재, 전쟁광 윤석열이 화력격멸훈련에서 쏘아올린 포탄은 자폭탄이 될것이다.》 등 윤석열역도의 범죄적정체를 폭로하고 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글들이 련이어 실리고있다.(전문 보기)
전대미문의 폭압통치로 파쑈적폭거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비난
지난 22일 남조선의 한 언론이 《검사로 변신한 순사의 〈법폭〉》이라는 제목으로 전대미문의 폭압통치로 파쑈적폭거를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언론은 《일제의 조선강점당시 순사가 저지른 만행은 잔인하고 끔찍했다.》, 《순사의 생각이 곧 법이고 순사의 말한마디에 곧바로 처벌이 이루어지던 세상이였다.》, 《일제는 순사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부여하고 우리 민족을 지배했다.》고 하면서 《그 악명높던 순사가 다시 등장했다. 순사대신 검사라는 이름을 달고말이다.》, 《윤석열정권 들어 검찰의 압수수색청구건수는 년간 39만 6 671건, 하루에 1 000건이 넘는 압수수색령장청구서가 법원으로 향하는 셈이다. 2011년(9만 5 123건)에 비해 400%로 늘어났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최근 검찰은 일제강점기때의 순사만큼이나 악랄하다.》, 《순사가 그랬던것처럼 우선 압수수색부터 해서 죄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한번 해서 안나오면 범죄의 증거가 나올 때까지 압수수색을 계속한다.》, 《범죄행위가 발견된 피의자를 소환조사하는게 아니라 건설로조처럼 정권의 눈밖에 난 표적집단을 마구잡이로 소환해 피의자를 대량적으로 만들어내는 체계이다. 피의자가 되기 싫으면 입다물고 정권에 고분고분해지라는 압력행사나 다름없다.》고 까밝혔다.
이어 《더 황당한 현실은 이 모든것이 법적절차에 따라 이루어진것처럼 꾸며진다는 사실이다.》, 《〈법대로 한다.〉는데 뭐라 항변할수도 없다. 저항했다간 법치에 대한 도전이라고 역풍 맞기 십상이다.》, 《일제강점시기 우리 민족을 말살한 순사는 해방이 되여 조선총독을 끄집어 내리고서야 사라졌다. 그 직전까지 순사는 생존을 위해 더욱 지독하게 날뛰였다. 마찬가지로 나날이 포악해지는 독재검찰의 〈법폭〉도 윤석열정권이 퇴진해야 끝장낼수 있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장례는 투쟁의 시작이다!》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에 윤석열역적패당의 야만적인 로조탄압책동에 항거하여 자기 몸에 불을 달아 사망한 남조선로동자의 장례식이 50여일만에 진행되였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괴뢰경찰을 내몰아 장례행렬마저 가로막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너무나도 경악스러운 반인륜적행위가 윤석열깡패집단에 의해 거리낌없이 감행된것이다.
이렇게 로동자들 아니 온 남조선인민들을 탄압하고 초보적인 생존권, 로동권마저 짓밟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이다.
이것이 그자들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공정과 상식》이고 《법과 원칙》이다.
끓어오른 남조선로동계의 분노로 하여 내리는 비마저 뜨겁게 달아올랐다.
영결식에서는 양회동이 남긴 뜻대로 윤석열《정권》퇴진과 로조탄압중단, 로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눈물의 맹세가 이어졌다.
《민주로총》 위원장과 《진보련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양회동의 억울한 죽음이 《윤석열과 그 일당들, <조, 중, 동>과 같은 수구적페언론, 경찰과 검찰 등이 합작하여 만든 사회적타살》이며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지 않고서는 로동자들의 자존을 지킬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그러면서 《양회동의 억울함을 푸는 길은 윤석열정권을 끝장내는것이다.》, 《건설로동자들이 앞장서고 사회각계의 시민, 민중들과 량심적인 세력들이 함께 나서는 거대한 사회련대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더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야당대표들도 윤석열역적패당이 《로동자를 국민이 아니라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있다. 정당한 로동권을 부정하고 로동인권을 탄압하는 정부는 존재할 리유가 없다.》, 《로동개악과 로조탄압을 휘두르며 국민과 전쟁이라도 치르자는 무도한 권력을 내버려둔다면 우리 시민들의 삶은 계속 위험에 처할것이다.》, 《약자를 보호해야 할 법치를 약자에게 망치처럼 내려치는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로동자와 시민사회가 손잡고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추모사와 발언들을 통하여 《윤석열정권 1년만에 너무도 많은 불행이 시민의 삶을 덮치고 죽음의 나락으로 내몰았다.》고 폭로하면서 《윤석열검찰독재를 무너뜨리는것만이 로동자와 국민 모두가 살수 있는 길》이라고 단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회동의 장례식은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계기로 되였다.
괴뢰역적패당의 탄압에 맞서 들고일어난 남조선민심은 한목소리로 웨치고있다.
《장례는 끝이 아닌 투쟁의 시작이다.》(전문 보기)
일본 핵오염수방류의 공범은 윤석열역적패당이라고 주장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진보당》 김해시위원장이 지난 20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핵오염수방류의 공범은 윤석열역적패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곳곳에서 국민들의 절규가 이어지고있다. 소금가격이 폭등했고 일부 업체들은 직원도 줄이고 어선도 처분하고있다. 어민도, 류통업자도, 도매업자도, 소비자도 모두 공포에 시달리고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는 국제사회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전쟁범죄로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일본이 이제는 환경범죄로 세계를 위협하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일본의 행태에 <국민의힘>과 윤석열정권이 공범으로 나서고있다. 핵오염수해양투기 반대립장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국민의힘>과 윤석열정권이 오히려 핵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선전하며 해양투기에 찬성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있다. 주민들의 불안을 괴담으로 취급하며 책임을 저버린 <국민의힘>과 윤석열정권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김해시민의 건강과 안전, 생존권이 달린 문제임에도 시장과 시의회의 대응은 없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이 지경이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후꾸시마 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진보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일본의 편을 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정권을 규탄하며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해양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핵오염수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김해시민들과 함께 나서겠다.》고 언명했습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