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독재 친일역적 윤석열을 몰아내자!》,《핵오염수방류공범 윤석열퇴진!》, 《끝까지 힘내자.초불이 이긴다!》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120만 로동자들 총파업투쟁에 돌입-

주체112(2023)년 7월 4일 로동신문

 

 

1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46차 대규모적인 초불집회와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핵오염수방류공범 윤석열퇴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각계층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사전집회들이 있었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끝까지 힘내자.초불이 이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든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은 반역세력이다.》고 웨쳤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일본의 하수인역할을 자임하며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단죄하면서 지어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괴담을 류포시키는 범죄자로 매도하며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분렬과 대결을 조장시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반역세력으로 몰아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윤석열을 퇴진시켜야만 주권도 지키고 국민이 편안히 살수 있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은 《핵오염수방류공범 윤석열을 몰아내자!》, 《검찰독재 친일역적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이 반역세력이다.윤석열을 몰아내자!》고 웨쳤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괴뢰패당의 전쟁연습소동에 깔린 흉심에 대해 까밝혔다.

그들은 외세와 야합한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북에 대한 《선제공격》기회를 만들려고 꾀하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반평화적행위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긴장이 날로 격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비롯하여 과거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독도강탈책동에 매달리면서 재침의 기회를 노리는 일본에 아부굴종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핵오염수방류문제가 이 땅의 국민의 목숨이 달린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적극 공모하고있다고 그들은 성토하면서 과감한 투쟁으로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퇴진시킬것을 다짐하였다.

참가자들은 《묻지마 방류 기시다, 괴담처벌 윤석열: 핵오염수동맹 반대한다》의 표제밑에 윤석열역도와 일본수상 기시다의 입에 핵페수딱지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 《초불이 이긴다》, 《썩열이 탄핵》 등의 구호판과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벌렸다.

한편 민주로총이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전면적인 총파업투쟁에 진입하였다.

3일 민주로총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체의 총파업이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전면적으로 광범히 전개하는 방아쇠가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생, 민주, 평화를 파괴하고 로동자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조합원 120만명이 들고일어나 윤석열《정권》을 몰아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은 앞으로 두주간 40만명이상의 로동자들이 투쟁에 참가할것이라고 밝혔다.

로동도 민생도 민주도 교육도 생존권도 파괴하고 짓밟는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정권》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이날 민주로총은 서울뿐 아니라 경기, 인천,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울산, 대전 등 전지역의 15곳에서 지역별로 기자회견을 열고 로동조합과 로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퇴진투쟁에 진입한다고 선언하였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량대로총이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총파업투쟁을 궐기한 가운데 괴뢰패당은 155개 경찰부대 약 9, 300명을 투입하여 탄압할 기도를 로골화하고있다.

언론들은 《윤석열이 반역세력이다》, 《핵오염수방류 동조하는 윤석열을 규탄하다》 등의 제목으로 국민의 윤석열퇴진념원의 열기가 이어지고있다, 윤석열퇴진투쟁에 사상과 정견, 리해를 넘어 각계각층이 합세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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