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지방자치제선거》에서 《한나라당》 대참패

주체99(2010)년 6월 4일 로동신문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일 남조선에서는 도지사와 시장, 군수, 구청장 그리고 도, 시, 군, 구《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자치제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괴뢰보수패당은 심각한 파쑈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모략적인 괴뢰군함선침몰사건까지 조작하여 북남관계를 전쟁전야의 사태로 몰아가면서 온갖 단말마적발악을 다하였다.

그리하여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전례없이 복잡하고 첨예한 정치정세속에서 치렬하게 벌어졌다.

이 《선거》에서 남조선의 민주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극우보수적인 《한나라당》은 대참패를 당하였다.

《민주당》은 남조선의 16개 주요 시, 도의 시장, 도지 사《선거》에서 인천시와 광주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남조선강원도의 7개 지역에서 승리하였으며 서울의 25개 구청장자리가운데 21개를 차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6月
« 5月   7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